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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기념일

만 8년이 되었다.

서로 '내'가 힘들다고 푸념하던 긴 시간을 잘 참아내고

이젠 '네'가 힘들거라고 안쓰러워하며 오늘이 되었다.

참 고맙다.

참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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