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당중유태화(百忍堂中有泰和), 백번 참으면 집안에 화평이 감돈다.
서예 글귀로 많이 쓰이는 것이다. 특히 술 좋아하고 불같은 성격의 안중근 선생이 이 글을 쓴 연유도 굉장히 의미가 있다. 초서로 써보았는데, 연습지만 50여장을 넘겼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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