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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선_잠시 통화

12일 수요일 만해대상에서 상 받고오심.

금방 통화하면서 그 상 받고 내내 부끄럽고, 괜히 받았다는 말씀만 계속하시네. 얼마전 그 상 받으로 가야되나 말아야 되나 하면서 고민고민하다가 결국 갔다왔다, 후회하고 계셨다.

 

"내 보다 더 고생하는 사람이 더 많은데 그 상을 받는게 부끄럽다."

 

만해상 수상하신 후 소감 발표

 

오늘 내가 바쁘니....그나저나 요즘 전화가 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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