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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_몇 개

1. 아침부터 굉장히 우울  

- 나로호 보다 못한 인간, 나로호 보다 못한 한국 민주주의를 생각함.  

- 통민봉관, 지랄을 해요. 클린턴은 북한가고, 명바기는 휴가가고.

 

2. 그 놈장례절차. 가장 가까운 게 노태우. 좀만 기다리자.

- '국'자만 나오면 내가 아갈을 찢을것임.

- 그리고 야이, 님들아. DJ가 다 용서해준다 하지 않나. 몇 일이라도 주둥아리는 좀 닫아라.

 

3. 국기에 대한 경례.

- 그러면서 니들은 북한을 욕하고 있다.

 

4. 문제는 이 아니라, 그 따구 정신을 비난하는 것이다. 

 

"어느 사찰에서 해제비를 750만원씩 줬다는 얘기를 들었다. 자발적으로 찾아와서 참선하는데 왜 노동의 대가처럼 받아야 하느냐. 그 돈이 누구의 돈이냐. 비구니 스님들은 50만원 넘는 곳이 드물고, 비구들도 100만원도 안 받는 곳이 있다지만, 문제는 해마다 기록이 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5. 종이신문에 대문짝만한 광고. 그리고 목차를 살펴봄.

 

4부. 남성 여러분, 닥치고 들어봐요!
1. 'No means No'
2. 키스만 하고 째는 건 매너가 아니다
3. 책 읽는 남자는 섹시하다
4. 좋은 남자의 조건
▷무조건 예쁜 것을 선물하라
▷붕어빵을 내미는 따뜻한 손
▷자기만의 향기를 조향하라!
▷과거는 잊어줘
▷화났으면 말을 하란 말이야!
▷보잘것없는 발바리와 산책하는 남자
▷뒷모습이 쿨한 남자
▷콘돔을 챙기는 남자가 되자
▷헬스하는 남자의 몸엔 각이 없다
▷멋진 중년남이 보고파

 

20대 초반, 어린 후배님들이 계신다면 사다 흩뿌리고 싶으나...아쉽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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