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요즘 미치고 있는 중이야. 어제는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서로가 아주 진지하게 정신병이 있는 것으로 판정을 내렸어(-.-;). 그런데 요즘 힘드니? 그저 네가 견딜 만 했으면 좋겠는데 말이야(^.^). 혹 토요일에 볼 수 있게 되면 휴식은 몰라도, 휴식 같은 대화는 나눠보도록 하자(*^.^*)-
어, 그리고 물어 볼 것이 있어. 락스 때문에 부분적으로 탈색이 된 청바지를 리폼을 해서 입고 싶은데, 이대 근처에 리폼을 해 주는 곳이 있다는데, 혹시 아는 곳 있니? 내가 재능까지는 아니더라도 약간의 솜씨라도 있으면 손수 해 보겠는데, 그쪽은 완전 젬병인지라(-.-;). 구멍을 내든, 사포로 문지르든, 날카로운 물건으로 천을 헤지게 하는 것이든 무엇이든 관계가 없으니, 아는 곳이 있으면 알려 주기를. 그런데 혹시 너 청바지 리폼 해 본적 있냐? 있으면 너에게 부탁하고도 싶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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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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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워지는 거야? 난 왠일인지 계속 미친듯이 바쁘다;;; 오늘 무척이나 보고 싶었는데 당신이 학원 갈 시간이라 연락 못했어ㅠ_ㅠ부가 정보
무한한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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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요즘 미치고 있는 중이야. 어제는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서로가 아주 진지하게 정신병이 있는 것으로 판정을 내렸어(-.-;). 그런데 요즘 힘드니? 그저 네가 견딜 만 했으면 좋겠는데 말이야(^.^). 혹 토요일에 볼 수 있게 되면 휴식은 몰라도, 휴식 같은 대화는 나눠보도록 하자(*^.^*)-어, 그리고 물어 볼 것이 있어. 락스 때문에 부분적으로 탈색이 된 청바지를 리폼을 해서 입고 싶은데, 이대 근처에 리폼을 해 주는 곳이 있다는데, 혹시 아는 곳 있니? 내가 재능까지는 아니더라도 약간의 솜씨라도 있으면 손수 해 보겠는데, 그쪽은 완전 젬병인지라(-.-;). 구멍을 내든, 사포로 문지르든, 날카로운 물건으로 천을 헤지게 하는 것이든 무엇이든 관계가 없으니, 아는 곳이 있으면 알려 주기를. 그런데 혹시 너 청바지 리폼 해 본적 있냐? 있으면 너에게 부탁하고도 싶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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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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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고/5월은 그나마 좀 낫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글쎄 또 두고봐야겠지만.ㅎ너도 바쁘니 우리 정말 볼 시간이 없구만 ㅠ.ㅠ 보고싶다 정말.
무한/토욜이 이미 지나버렸네-_- 이대 앞에 리폼하는 곳이 많다는 건 나도 들어서만 알고 있어. 내가 하는 청바지 리폼이란 그저 떨어질때까지 입는거? 아니면 질질끌려 너덜거리는 바짓단을 칼로 대충 잘라주는 정도?ㅋㅋ아는곳도 없고 솜씨도 없어 미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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