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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인생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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桜 花み

한 주 늦게 찾아갔지만 꽃 진 자리 또한 아름다웠다

가야 할 때가 언제인지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왜 그런 시를 중학교때 외워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_-;

그게 얼마나 어려운 건지 그 땐 절대 몰랐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도 모르는 걸지도 모르지

언제 마음을 놓아야 하는지  언제 입을 다물어야 되는지  언제 사랑하길 멈춰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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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3 23:51 2008/04/13 23:51

댓글1 Comments (+add yours?)

  1. moong 2008/05/15 15:47

    곱구랴. 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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