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밀린 일기

View Comments

 

추가협상과 고개숙인 대통령에 전혀 속지 않는 서울 촛불들을 만나고 온 일요일 저녁

-난 깜빡 속을 뻔 했다 -_-;

 

 

간만에 찾아가니 근처로 이사한 딴나라당사 앞에서의 레크리에이션과 가벼운 시내 산보에 지친 몸은

동문시장에서 3000원어치 사서 5~6회 분량으로 나눠담은 바지락에 제주 무, 고추 썰어 넣어

5분 완성 조갯국으로 달랜다

 

차갑고 하얀 한라산은 얼음 띄우면 더욱 좋다                                                 ... 6월 24일 새벽 3시 =_=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8/06/22 22:24 2008/06/22 22:24

2 Comments (+add yours?)

  1. moong 2008/06/24 09:50

    아, 시집보낸 딸의 메뉴판을 들여다보는 친정엄마의 기분이 이런것일까!

     Edit/Delete  Reply  Address

  2. 빨간뚱띵이 2008/09/26 02:08

    하얀 한라산은 차갑지 않아도, 오히려 뜨거워도 좋다는... ㅎ

     Edit/Delete  Reply  Address

Leave a Reply

트랙백0 Tracbacks (+view to the desc.)

Trackback Address :: https://blog.jinbo.net/likeXmas/trackback/29

Newer Entries Older Ent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