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や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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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11페이지에 걸친 번역을 마치다

ついに、十一枚の日英翻訳完了。

 

일본 교수의 연설문을 장학생인 내가 번역한다는 것도 말도 안되지만

아무도 듣지 않을 이런 일을 맡고 사명감에 불타 밤까지 병원에 남아 집중하고 있는 내 위로

3년차, 펠로우 때의 모습이 (눈가의 잔주름을 빼곤) 그대로 겹쳐져 좀 어이가 없지만

あまりやる気が必要な仕事しゃなかったが、

 

그래도 일을 끝내는 건 기분 좋은 일이다

지난 4일간의 짜증과 토요일 오후에 병원으로 돌아오는 길의 암울함이 사라졌다!

그렇게 해서 논문 하나 쓴 것 없으면서 수시로 날밤을 까먹어가며 수련을 마친 거란 말이지..

いくらつまらないでも仕事を終えるのは遣り甲斐がある。

 

모든 사랑이 유아기의 감정을 재현하는 거라면

난 이곳에서 나에게 구강외과가 어떤 의미였는지 곱씹고 있는 것 같다

인턴때 막막함과 벅찬 감동을, 1, 2년차의 잠 못자는 힘든 일과가 얼마나 뿌듯했는지를

나와 닮은 사람들이 열심히 일하는 걸 보며 관찰자가 되었다 이입했다 해가며

ここ、鶴見のインプラント科で私の口腔外科の修練時節を毎日振り替えて見てる。

 

사용자 삽입 이미지

 

때는 바야흐로 벚꽃의 계절

아무리 기간한정을 좋아하는 일본 사람들이라지만 1년을 기다린다는 사쿠라 개화가 고작 1주일도 안되는 줄은 몰랐다

와비사비의 진수, 요자쿠라(밤의 하나미)를 떠난 나의 재현물, 임플란트과 수련의들

わびさびの真髄、一年の最後日の夜桜。 

   ー日本は新学期が四月に始まる。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 해를 마무리하는 3월의 마지막 날 (일본은 학기가 4월부터 시작한다)

아직 추운데다 사쿠라도 얼마 피지 않았지만

4월 1일이 될 때 까지 부들부들 떨며 얘기하던 기억은 나의 첫 하나미로 길게 남을 것 같다

私の初めの花見はインプラント科の同僚達と一緒に。

 

나도 잡일의 보람은 떨쳐버리고 제대로 된 일을 해봐야지!

つまらない遣り甲斐はもういい、私も彼らのやる気を受けて頑張ろうと思い込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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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4 22:02 2009/04/04 22:02

2 Comments (+add yours?)

  1. moong 2009/04/06 10:11

    아자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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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marinkorin 2009/04/08 11:32

    私もがんばります.....φ( ̄∇ ̄*) .
    先生,気をつけて行ってきてください.
    そして,実になる良い仕事になることをお祈りしています!

     Edit/Delete  Reply  Add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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