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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난난 드로잉

12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2/06/08
    2012/06/05난난드로잉
    한번쯤은
  2. 2012/06/02
    2012/05/29난난드로잉
    한번쯤은
  3. 2012/06/02
    2012/05/06난난드로잉2
    한번쯤은
  4. 2012/05/02
    2012/04/22난난드로잉2(1)
    한번쯤은
  5. 2012/03/25
    2012/03/25_난난드로잉2(2)
    한번쯤은
  6. 2012/03/17
    난난드로잉2두번째모임(3)
    한번쯤은
  7. 2012/03/12
    난난드로잉 다시 시작.
    한번쯤은
  8. 2011/09/06
    난난드로잉 한 열번쯤? 모임~(1)
    한번쯤은
  9. 2011/06/03
    난난드로잉 네번째 모임!!!!(2)
    한번쯤은
  10. 2011/05/10
    난난드로잉 세번째 모임!!(5)
    한번쯤은
  11. 2011/05/02
    난난드로잉 두 번째 모임!!(3)
    한번쯤은
  12. 2011/04/18
    난난드로잉 첫번째모임(12)
    한번쯤은

2012/06/05난난드로잉

  • 등록일
    2012/06/08 16:45
  • 수정일
    2012/06/08 16:45

 

이번주는 드로잉

연습하는 날이죠ㅎㅎ

그래서 오늘은 선연습을

하는데 에이 선긋는거 쉽지

이러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근데 이건 어려운데ㅠㅠ

탄력과 리듬감 볼륨감ㅋㅋㅋㅋ

필압을 낮춰,높여 속도를 높이는,늦추는 감각

익히기 직선,곡선 긋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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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희가 연습한 선 긋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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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렬이가 연습한 선긋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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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은언니가 연습한 선긋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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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은언니가 다하고서는 막 탄력있게 그린다고

그리면서 탄력있지?탄력있지?

그러면서 엄청많이도 그렸네요 ㅎㅎ

나는 선긋고 쉬고구경하고ㅋㅋ

오늘 선긋는걸 배웠는데도

그선으로는 그리기가 참 힘드네요ㅠㅠ

다음주는 주제 정해서 그리기

쉬운거 해야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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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9난난드로잉

  • 등록일
    2012/06/02 21:13
  • 수정일
    2012/06/02 21:13

난난드로잉

새로운 친구가 들어왔습니다.

이렇게 다섯명이 되었네요.

영은, 난희, 유리, 현숙, 상렬

무엇을 그릴까?

생각중이던

우리에게 나타난

동찬이

오더니 시간이 많더라

하더라고요ㅎㅎ

그래서 우리는

동찬이를 모델로 하고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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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상렬

동찬이 전신샷이네요

통통하게 그렸구만!ㅋㅋ

제 생각에는 티셔츠에

집중해서 그린것 같더라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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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영은

거의 다 그렸네요

ㅋㅋ비슷해

할말이없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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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째 난희

얼굴만 집중적으로ㅋㅋㅋ

눈썹이 진하던데

눈썹부분 그리는게 제일 제밌던데요ㅎㅎ

역시 얼굴형이 제일

그리기 힘들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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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번째 유리

늦게와서

자리가 없는 관계로

옆에서 옆모습을 그렸네요

어디서 쑤욱 나오는 느낌의

그림ㅋㅋ

맘에들어요

 

 

 

 

 

 

 

 

 

 

 

 

 

다섯번째 현숙

얼굴만 집중적으로 꼼꼼히

그리시는ㅎㅎ

그리고서는

안닮았다고

하시던데ㅋㅋ

그건 동찬이가

너무 움직여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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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6난난드로잉2

  • 등록일
    2012/06/02 20:44
  • 수정일
    2012/06/02 20:44

요번주는 서로 그릴것을

골라주기로 했습니다

어려운걸 골라줘야겠지요??ㅋㅋ

그래서 엄청엄청 어려운걸 골랐습니다

서로 ㅋㅋㅋ

우선 언니는 전기줄이 가득한

전봇대 부분을 가르키면서

그리라 했습니다

한숨이ㅠㅠ

그래서 저도 더 어려운

본체를 그리라 했죠

당황한것같던데ㅎㅎ

밖에서 의자를 갖고와서

앉아서 그렸는데

목이 빠지는줄 알았어요

그것 때문인지?대충 그린거 같네요

깜깜해서! 변명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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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를 쓰기로 했었는데

언니만 써왔어요

저는...ㅎㅎ

써오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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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봐도 그리기 힘든 본체

그래도 꽤 잘그린것같은데

언니가 그리고 서는

원근법,위치잡는법이

필요하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그렇고요

진짜 위치 잡는건 너무너무

어려워요ㅠㅠ

그림 그리면서 맨날

위치가 안잡혀서 지우고

그리고 연습해야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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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2난난드로잉2

  • 등록일
    2012/05/02 15:32
  • 수정일
    2012/06/02 20:15

난난드로잉 이 살짝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짝짝짝짝짝

항상 그릴것을

찾아서막그리던

난난드로잉

이제는 한주는하던데로그리고

한주는 드로잉/스케치

책에있는것으로

잘그릴수있게보고 하는건데

배우는거죠??아마ㅎㅎ

그리고 그림일기도 써보기로 했습니다

기대되네요ㅎㅎㅎㅎ

오늘이 스케치책을보고

질감에 대해 그려보았습니다.

세가지를 그렸는데

생각보다 정~~~말

어려웠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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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푹신빵빵한

쿠션꽤 정말 엄청

고민하고 여려웠던

영은언니가

빵빵을 외치고ㅋㅋ

서로 막 안되니까

서로그림을 비판했다는..ㅋㅋ

난희껀 과자봉지 같다고 하고

언니껀막 처음엔 액자같은데??

또 손수건인데???

암튼쿠..쿠션같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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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유리병

처음엔 큰거 골랐다가 작은걸로

바꾸고 거기에 또어렵다고

커피도 채워서ㅋㅋㅋ

병이 막 짜리몽땅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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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리본끈

막팔락팔락해서

그리다가기침했는데

날라가서

깜짝놀랐다능ㅋㅋ

리본끈그린거는

언니랑나랑비슷하네 ㅎㅎ

언니랑나랑

완전집중해서

쳐다보면서하니까

신기해하던ㄷㅔ

어떤애

우리가너무 초집중 했나 ㅎㅎ

다음에도 집중해서

그려야지

그럼이만안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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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5_난난드로잉2

  • 등록일
    2012/03/25 18:45
  • 수정일
    2012/03/25 18:45

 

 

어쩌다..제가포스팅을 하게되었네요ㅋㅋ  

독수리타로막ㅎㅎ포스팅이참힘드네요ㅜ

옆에 혜린쌤은엄청빠르게

탁탁탁탁 치시네요

우와짱빨라ㅋㅋㅋㅋㅋ

오늘은 유리가 못 왔어요.

그래서 영은언니와둘이했는데요.

언니는 밖이 좋은가봐요

저번에도 난아 밖에 나가서 그릴까?

그래서 밖으로나가서 그릴것을찾았습니다ㅎㅎ

언니가 항상 난아뭐그릴까?

그럼......ㅎㅎ(나도몰라)

조금걸어다니다가 차밖에 없길래

차를그리자고했죠

근데 그냥그리는건식상하잖아요?

그래서 여섯등분으로 나눠서

그리자고 하고 밖이추워요ㅜ아직

그래서 카메라로 찍고 프린트 해서

카페에서 그렸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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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난희가그린거

여섯등분해서 그리기를 했는데..

그냥 볼펜으로 다할껄 그랬어요 ㅜ

여섯개가 다다른데 조화되게 할려고 그랬는데요

그게안되네요ㅎㅎ

맨위에앞부분은연필로

두번째는모나미 볼펜

세번쨰는 무슨펜이지..?

그리고 바퀴는 컴퓨터용 싸인펜컴싸컴싸ㅋㅋ

김밥 같지않나요?ㅋㅋㅋㅋㅋ

그리고가운데는 크레파스로 한건데..

크레파스는 안쓰는게 조은거 같아요..

마지막 바퀴도 무슨 뭔지는잘모르겠지만

펜이터진거라ㅋㅋ저렇게됬네요

다음에 다시 도저어어어언 !

해봐야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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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영은언니 가그린거

비교해보세요~

똑같네똑같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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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엥?바퀴는 알겠는데..

그위에건 뭐지..

쭈글쭈글...

아!

자동차 천장?윗부분같아요 ㅋㅋ

아까 사진찍을떄 본것같은데ㅋㅋㅋ

나말고도 보고 뭔지 모르는 사람이

되게 많을거같아요ㅎㅎ

언니가 옆에있지 않아서 물어볼수가 없네요

아마 윗부분이 맞을꺼에요!

연필로 그린다음

컴퓨터싸인펜으로 다시 하고

연필을 지우개로 지운거 같네요

연필자국 다보여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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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자동차의뒷모습

저는 개인적으로

불빛 나오는거?

아 전조등 이라네요

네이버에 쳐봤어요ㅋㅋ

제일 잘그린거 같아요ㅎㅎ

영은언니랑 저랑

육등분이

왜이렇게 다른지

왜이렇게 했는지는

모르겠네요

이게 끝이네

끝이다ㅎㅎㅎㅎㅎㅎㅎ

다음주에도 뭘그릴지

오늘포스팅 끝~~~~~~~~~

엄청길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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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난드로잉2두번째모임

  • 등록일
    2012/03/17 17:04
  • 수정일
    2012/03/17 17:04

난난드로잉 두번째 모임
유리도 다시 만났습니다. 현숙 선생님도4월초에 온다고하네요.

그래서  난희,유리,영은 이렇게 셋이 하게되었어요.

오늘은 네거티브 공간 그리기를 해봤습니다.

우선 난희가 그린 그림입니다.

하는법을 몰라서 영은언니가 책상에 물건을 놓고 그리라해서 하라는데로

그린것 입니다.첫번째 그림은 열쇠꾸러미

두번째 그림은 가위,펜,칼을 아무렇게나 놓은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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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도 네거티브 공간을 그린건데 유리가 난희랑 똑같은 대상을 두고 그린것 입니다.

잘 안보이지만 장미그린것도 있고 LOVE라고도 썼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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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 내릴때 쓰는 커피서버를 그린거라네요.

새로운 방법의 드로잉이라는데

전혀 무슨소린지 ㅋㅋ

그래서 물어봤는데

원래는 그냥 그렸는데 이번에는 책을 보고

형태를 잡고 그렸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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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에 있는 꽃입니다 저번에 재떨이를 그릴때 칙칙한거 그리지 말고

이런 꽃을 그리라했었던ㅎㅎ 그래서 오늘 그렸습니다!

사실 영은 언니가 가져와서 그리긴했지만요ㅎㅎ

근데 꽃이 거의 시들어서 죽어가는 꽃이긴 했지만 색칠도 하지않는데

영은언니가 4색볼펜을 쓰기 시작해서  색칠을 해보게 되었어요.

꽃이 칙칙해서 칙칙한색으로 일부러 찾아서

색칠하고 연필로도 색칠해서 정말 칙칙하게 됬어요ㅋㅋㅋㅋㅋ

다음에는 뭘할지;;걱정이네요

새롭고 기발한걸 기대해봅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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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난드로잉 다시 시작.

  • 등록일
    2012/03/12 20:15
  • 수정일
    2012/03/12 20:15

그린 그림들을 살펴보니까 난난드로잉을 시작한게 작년 봄이더라구요.

아, 벌써 1년이 다됐군이라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뭔가 새로움이 필요하지 않을까? 뭐가 필요할까 하는 고민들 생각들만 있다가

이러다간 안되겠다, 하고 다시 2012년 첫번째 난난드로잉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난아, 일단 그냥 만나서 해보자, 하고 일요일 난난드로잉 원조 멤버? 난희와 제가 만났습니다.

뭐할까? 뭐그릴까? 야간의 침묵, 공간을 그릴까?, 그냥 아무거나,,,

그냥 아무거나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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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희의 그림입니다. 보구선 저도 설해쌤도 와, 그림 좋다라며 눈을 반짝였습니다.

까페의 공간이 이렇게 보이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은 담배꽁초, 재떨이에서 시작했습니다. 밑에 나무는 마을까페의 탁자구요.

난아 의자는 왜? 하고 물었더니 그냥 끼워넣은거라고 하더라구요.

나무사이에서 허리를 비집고 나오려고 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난아 위에 선은 뭐야? 빛.

화창한, 빛이 가득 들어오는 날 까페....

도데체 빛은 어떻게 그리지? 하고 그리지 않은 저와 달리.

김난희스럽게 심플하게 그려진 빛이 이 그림이 공간을 담고 있음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빛 사이에 에스자는 까페의 문 손잡이 인데요.

왜 손잡이만 그렸어? 그냥 그것만 보여서..... 왜 안그렸지?

라고 하더라구요.. 아무튼, 좋았습니다. 

그린 이유는 말안해도 알것같았는데요, 뭘그릴까 주변을 둘러보던 저와 달리

그냥 처음 앉은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그린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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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페의 문쪽 창문입니다.  워낙 카메라를 들때도 글씨를 쓸때도 기본적으로 고개도

추가로 성격도 설마 심성도

야간 기울어진, 비뚠 나로써는 그리면서 수평을 맞추겠노라 노력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까페의 문은 옆으로 기울어져버렸습니다. 씁쓸..

아무튼 그리고 싶었던 건 연탄 배기통과 창문으로 나가있는 일산화탄소 범벅이 된 캔이었는데요.

결국 다른데 더 신경을 쓰고 말았습니다.

그 캔을 그리고 싶었던 건 무심결 자주 바라보고 있는 곳이어서 인데

사실 그리다 보니까 보지 못했던 다양한 것들이 보였습니다. 등등..

이 그림은 실내와 실외의 경계를 그린 것인데 이 그림이 정말 실내와 실외의 경계를

나타내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환하게 들어오던 빛은 어떻게 그려야할까 하고 고민만 하다 말았구요.

오랜만에 그린 그림이지만 구멍이 슝슝,,,,

낙서에서 드로잉으로 가는 과정,,, 좀 더 마음가짐을 다시합니다.

 

앞으로 난난드로잉에서? 아니면 다른 이름으로? 아무튼 그림, 드로잉, 미술,

다양한 작업들을 기대해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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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난드로잉 한 열번쯤? 모임~

  • 등록일
    2011/09/06 15:59
  • 수정일
    2011/09/06 16:00

아,, 모임이 몇번째인지 모르겠습니다. 달달..

한 열번은 넘었을텐데 ;;;

다들.. 그러면 의심이 생길텐데요.. '이거이거.. 지금 한번에 퉁치려고하는거아니야?? ' 뭐 이런?

아..  맞습니다..........

 

우리공룡도 쫌 바쁘고 이래저래 다들 주말에 일정이 있는 날들이 많아서

이번 여름은 난난드로잉도 한숨 쉬었다고 생각하고

새롭게 쪼금 바꿨습니다!

원래 정해진 주제로 일주일에 세개 그림을 그려오고 그려온것보고 얘기하고

같이 모여서 한 주제로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모임이 진행되어왔는데요.

지금까지 모임이 진행되면서 하고싶은 것들이 하나하나 생기더라구요.

이제부터는 그런것들을 활동으로 풀어나가는 것을 모임에서 해볼까합니다.

그러한 활동으로 첫번째는..

사실 포스팅으로 올리오지는 않았지만 난난드로잉에서 여름전부터 

공룡의 마을까페 이따의 창문에 그림을 그리려고 했습니다.

어느 모임에서는 신나로 예전그림을 지우고 또 몇번의 모임에서는 도안을 짜는 회의를 하곤했습니다.

그래서 한번은 직접 그림을 그리기도 했지요. 근데 그 이후의 공룡의 푹풍일정과

계속 내리는 비때문에 그림이 진행되지 못했지요.

그래서 난난드로잉이 새로운 방식으로 시작하는 첫번째 활동으로 창문의 그림을 마무리하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혹시 궁금하신 분은...

작년 겨울 공룡이 공사를 시작할때 쯤 까페 창문에 붙은 종이(?)를 벗겨내는 것부터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영길쌤에 나에게 부여한 키워드는 '마을', '소통', '초대' 였습니다.

후달달달달 그림그리라고 해놓고선 이렇게 어려운 키워드를 제시하다니...

마을이 이미지로? 소통이란 무엇일까? 공룡에게 초대란 무엇일까?

소통이 공룡한테는 어떠한 의미일까? 마을을 이미지로?

하는 키워드에 대한 고민부터 시작했습니다. 학교 야자시간 쉬는시간 걸으면서...

틈틈히 고민하고 도안짜고 마을 이미지 .. 고민하고..

그렇게 이미지들이 정리되고 구체화되고 연결되면서 도안들이 마무리 되기 시작했습니다.

주민들이,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볼 그림들인데 너무 추상적이지 않냐는 지적도 나왔던게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고민하다 마을의 상가들이 이름을 직접가져다가 쓰기도 했던게 기억나요.

아무튼 그렇게 도안이 끝나고는 나름 즐겁게 그림을 그릴수 있었습니다.

그림이 저절로 살아있듯이 마을 모양이 스스로 변화하고 발전하는 것 같았던게 기억이 납니다.

그림을 풀샷을 찾을 수 없는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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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울땐 미련없이 지웠어요. 오래보기도했고 햇볕에 페인트가 부서지기도 했고요.

근 일년 너무 충분한시간이었다는~

 

어떤 그림을 그릴까? 같이 고민하다가

서로 그리고 싶은 것을 이야기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나온 키워드들이 비로

고래와 소녀와 우주 였어요.

그렇게 서로그리고 싶은 도안들을 그려서 이야기하면서 그림의 도안이 완성되었습니다.

그때까지의 과정.. 압축해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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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

고래의 태두리를 그리는 것 까지 그림을 그렸었구요.

저번주 일요일!!! 그림을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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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렇게 예쁜 고래가 완성되었습니다~ 중간중간 소녀들도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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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위별 사람별로 봅시다~

먼저.. 현숙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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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꼼꼼히 잘 봅시다~~  민들레 꽃씨가 날리는 칸이 현숙쌤이 담당하신 칸이고요.

그 밑에 그네를 타고 있는 귀여운 소녀~

그리고 그 위~ 다들 모임이 끝나고 집에 가는데 중간.. 민영님이 그리신 부분이 허전에서

추가로 그린 소녀입니다. 그리고 나서 "꺅~ 야해~"하며 같이 좋아라 했다는... ㅎㅎ;;

 

다음은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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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칸이 유리구요,. 나소녀.. 으으으..; 너무너무 귀여워 ㅠㅜㅠㅜㅠ

똥그라미.. 그리느냐고 수고 ㅎㅎ

 

유리 &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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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는 자리를 둘이 채워주셨어요 ㅎㅎ 으흐흐

 

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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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흐흐 주제는 파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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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소녀... 귀여운 소녀를 정녕 나는 그릴 수 없는 걸까요..

늘 모임중에도 엽기적인 소녀를 그려서 웃음을 산... ;;;;;;

 

다음은 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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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을 압도하는 저 소녀... 화畵자의 성격을 보여주는 저 단순한 도트....

 

그리고!!! 다음주는 공룡에게 필요한 것을 그려주는 활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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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난드로잉 네번째 모임!!!!

  • 등록일
    2011/06/03 17:28
  • 수정일
    2011/06/03 17:49

게으른 저를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5월 15일에 진행된 모임을 지금 포스팅하는...

다들 너무너무 궁금하고 보고 싶어서 어쩔줄몰라하시는 줄 알고도 이런 망나니 같은 짓을;;;;

 

이번 네 번째 모임에서 같이 볼 숙제의 주제는 뭘까요??

바로 자신의 추억이 깃든 물건들 입니다. 완전 궁금하지요??

그림 볼까요??

 

현숙쌤 부터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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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 그림 속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우후후후 중학교때의 현숙쌤이랍니다. 이 중학교때의 사진으로

다들 학창시절의 이야기로 호호호호 수다를 떨었답니다.

뭔가 딴짓, 혼날짓을 많이 했지만 별로 혼나지 않았다는 민영님과

조용히, 지금보다는 소녀틱한 발랄함이 추가된 평범한 학생이셨다는 현숙쌤

학창시절이라고 말하기엔.... 학교를 졸업한지 얼마안된 전,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정신없음과 악 선생님들은 너무 싫어!! 라는 발언들을 ...

아무튼 재미있었어요. ㅋㅋㅋ

 

다음은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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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기분이 다 티난다는 ㅋㅋㅋ

아무튼 그림을 열심이 그리진 않았지만 추억이라는 것.. 고민;; 해봤을때.

공룡에서의 추억이라.. 했을때 떠올랐던건

매일매일 날짜로 기록되는 혜린쌤 컴퓨터의 사진들이었달까...

추억 = 사진  이렇게 생각하는 게 별로 확 받아들여지지 않고 좋진않지만

그래도 그냥 공룡의 추억이 담긴 사진이 아니라

매일매일 날짜 박혀 고히 모셔져 있는 사진들과 폴더...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한창 정신머리 날라갔을때 그린 낙서 추가.


낙서도 안하니까 실력이 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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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음. 난희

우리 난희가  이른 4시까지 그림을 그리다가 ㅎㅎ;;;

드로잉모임에 참여를 못했어요. 히히히 휼륭한 그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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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난희. 눈 다시 그려고 했데요 ㅋㅋ 스캔할려고 그냥 내노라고 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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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아.

엄마가 어렸을때 싸주신 거래요. 그 다음부터는 사가지고 다녔다고

김밥이라.

많은 사람들에 추억속에 있을 만한 음식아닐래나 싶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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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난희와 난희 언니.

왼쪽에 있는 아이가 난희인데 이 옷을 고구마 옷이라고 하더라구요.

고구마옷이라.. ㅎㅎ  이 사진을 볼때면 난희언니가 늘 웃는데요.

그래서 그렸다고했어요. 고구마 옷.

 

 

 

아;; 그날의 드로잉 주제는 무엇이었을까요?

그림을 잘 그리게 되면 한번쯤 해봐야지 하고 생각했던걸

그날 난난이신 민영님이 저질르셨답니다 호호호

바로 서로의 얼굴 그려주기 였는데요. 서로서로 너무 쑥쓰러워서

하하하 호호호 으헤헤헤헤헤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어요.

나중에 우리 주제바꿀까요? 란 말이 나오기까지했지만 곧 웃음기 없애고 진지하게 그리기에 몰두..

일단 결과를 좀 볼까요? ㅎㅎ

 

 

 

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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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민영님 ㅠㅜ;;

아무튼 민영님은 입이 정말 매력적이시더라구요. 저 예쁜 입을 어떻게 잘 그릴수 있을까;;

후후;;

 

 

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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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  (고개가 왔다갔다.. 하하;; 나때문에 고생했어요. )

나는 행복할 따름이에요. 이리 이쁘게 그려주시다니.

하지만 나의 행복은 끝나지 않아요.

 

 

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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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드러운 머리칼~~음음..

눈을 그리고 싶으셨다니 민영님. 보이지 않아 슬프셨다고 ㅎㅎ

시간이 좀 남으신 민영님. 영광스럽게도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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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부끄럽지만 .... ㅠㅜㅠㅜ 좋아 ~~~ㅠ 얼굴에 상처까지 음음.. 감사할 따름입니다.

사실 민영님이 타겟을 저로 정하자. 저는 삼각구도로 양 사이드로 시선을 받게 되면서.

이런상태가 되어버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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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님때문에 고개를 돌릴수도 없고 

민영님 입술을 그리고 있었기때문에 가끔 씩 눈이 마주치게 되면서.

앗. 너무 부끄러운 경험... 아무튼, 난 개인적으로 행복한 마무리 와...

아..

 

아.. 다들 내가 부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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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난드로잉 세번째 모임!!

  • 등록일
    2011/05/10 17:56
  • 수정일
    2011/05/10 18:00

저번주 토요일!! 난난드로잉 세번째 모임을 했습니다!
드로잉모임 시작하기 전에 늘 하는 말이 있어요
"점심드셨어요?"  "밥먹었니?" "아니요 배고파요 ㅠㅠ" ㅋㅋㅋ 시간대가 점심시간쯤이죠 호홋
그래서 떡볶이를 사먹을까 해서 옆에 승민이네로 갔어요.
앗!! 그날은 장사을 하는 날을 아니었어요.
근데 승민이네 어머님이 떡볶이랑 오뎅이랑 재료를 주셨어요.
재료비드린다고해도 한사코 마다하시고.. 감사해욧!!
오늘 처음오신 민영님과 이번주 난난이신 현숙쌤이 떡볶이를 만들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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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는 떡볶이를 먹으면서 난난드로잉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새로오신 분이 있어요. 취미로 그림을 그려오셨다는 민영님!!
조금 악독한 저는 오늘 처음오시게 되는 분께 전화를 드려서 숙제를 해오시게 했답니다.
음... 잘한 것 같아요. 민영님의 솜씨를 볼 수 있었습니다.
자! 이번 주 주제는 자신의 몸에서 세가지 그리기였습니다.
 

 

 

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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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 저와 다르게 ㅋㅋㅋ 구석구석 뼈들이 잘 안보이시는 민영님

손목이 좀 특이하게 생기셨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그걸 표현하고 싶으셨다고

음.. 잘 보면 보통 보이는 손목이 툭하고 튀어나와있는 뼈가 없어요 ㅎㅎ

 그리고 눈과 귀입니다.

 

 

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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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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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주름이나 굴곡을 표현하는게 여렵더라구요.

 

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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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쌤은 원근감이나  위치를 설정하는게 어렵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아~ 오늘 같이 그릴 주제는 무엇일까요?

오늘은 드로잉을 하러 밖으로 나갔습니다. 바로 골목길 그리기!

두명두명 나눠서 돌아다니기로 했는데 기준이 뭔지 알아요?

바로!!  펜파와 지우개 파입니다. ㅋㅋ

다들 아실것같지만 펜으로 선중심으로  비교적 빠르게 그림을 그리는 펜파!

바로 난희와 저(영은)입니다!

연필로 천천이 꼼꼼하고 세심하게 지우개질하며 그리는 지우개파!!

혹은.. old &  young 파?? ㅋㅋㅋㅋㅋㅋㅋ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까르륵까르륵 거리며

골목길을 돌아다녔습니다.  결국 넷다 같은 골목길을 그리게됐지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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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하단 사진이 우리 넷이 그린 골목길이랍니다.

더운날~ 슬러쉬를 빨며 돌아왔지요 ㅎㅎ

 

 

한시간반동안 그린 그림을 보면

펜파와 지우개파의 차이를 아주 잘 알수 있어요 ㅋㅋㅋㅋㅋ

 

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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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숙쌤.... ㅋㅋㅋㅋㅋ 나머지는 숙제로 해오신다고 하셨어요.

 

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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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부서진 벽...

 

 

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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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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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인걸 확인하자 드로잉보단 수다에 집중한 탓일까요.....ㅋㅋㅋㅋㅋㅋ

같이 보고는 되게 재미있었어요. 어쩜... 이렇게 다를까~~

 

다음주 드로잉모임  숙제는 자신에 추억이 담겨있는 것 세개 그려오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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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난드로잉 두 번째 모임!!

  • 등록일
    2011/05/02 16:49
  • 수정일
    2011/05/02 16:53

호호호!!  일요일 5월의 첫 번째날 난난드로잉 두 번째 모임을 했습니다.

저번주에 공룡에서 MT를 간 바람에 저번주 모임이 진행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번 모임에서는 지난모임의 주제였던 소중한 세 가지와

모임이 주제 없이 세 가지, 이렇게 각자 여섯 개의 드로잉을 같이 봤어요!

아!! 이번주 난난이는 난희였구요. 이제부터 일요일 오후 2시에 모임 진행합니다!!

그리고 같이 얘기해봤는데 드로잉 모임은 개방해서 진행할까해요.

그렇니까 한번 해보고 싶은, 혹은 늘 할 수는 없으나 궁금한,

혹은 그날 잠깐 놀러오신 분들!!  같이 참여하실수 있습니다.

이번주는 난희랑 같이 온 선아가 한번참여했다가. 쭉~~ 같이 하기로 했답니다!

 

소중한 or  좋아하는 세가지!

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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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그림은 CF에 나오는 아기들 사진이래요.

저도 모르다가 어제저녁에서야 봤는데 ㅋㅋㅋㅋ 귀엽더라구요.

다다다다다다다다다 (아는분만 웃어요.)

두번째는 복숭아입니다. 복숭아를 되게 좋아한데요.

근데 복숭아를 그리기엔 쫌 그래서(?)

복숭아크림을 그렸다고 하더라구요.

세번째는 달이에요. 좋아하는건 달이고요.

달만 그리기 쫌 그래서(?) 달에 있는 토끼도 그렸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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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을 그림으로 그릴 수는 없다고 해서 그리신 십자가 목걸이 

쌀....사는데 꼭... 필요한 쌀 ㅋㅋㅋㅋ

시간은 생명이라고 생각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시간을 상징하는 시계

 

 

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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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공룡식구들을 그렸어요. 그려도 미안하고 안그려도 미안한 상황이 되어버렸지만...

;;;;;;;; 영길쌤 보선이 삐지지마요. 다들 그릴생각이었어요.

순서는 애정도와 전혀관계가 없어요. 나도 그걸 방지하기위해서

자체적으로 실시한 뽑기를 사용했어요. 두명도 바로그릴게요.

근데.. 그린사람들도 미안해요. 내 그림실력을 탓하길 바래요.  ㅠㅜ

변명을 좀 하지면 내가 이 그림을 그린시점에 나는

상태가 별로 안좋았고 어떤 그림들에 굉장히 영향을 많이 받은 시점이라는....

 

 

두번째 숙제!!

 

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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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한테 선물로 받았다는 칫솔과 수업시간에 몰래그린 교실~

 

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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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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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의 부분과.. 잘 안그려져서 몇번 다시그림..

경주의 까페R에서 그린 그림, 낙서와 드로잉이 합쳐졌있어요.

잘 찾아봅시다. 뭐가뭐가 보이나.

 

 

이~~ 그림으로 가득 찬 난난 드로잉 모임 포스팅 ㅋㅋㅋ

오늘의 난난이인 난희가 정한 오늘의 드로잉의 소재는

고추모종입니다.. 아. 왜이리 어려웠는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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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오늘로부터 같이 하게 된 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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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사람보다 멀리서 풀사이즈로 그려줬어요.

 

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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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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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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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같이 주제로 같이 그려도 이렇게 다를 수 있구나 느끼고 또 느끼고 ㅋㅋㅋ

끝나고 난희랑 선아는 시험공부하고 우리 현숙쌤은 김치부침개를 해주셨어요! 

이야 완전 맛있었어요!!

그리고 우리의 드로잉 모임 파일!!  나날이 늘어가는 드로잉실력을 확인 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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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난드로잉 첫번째모임

  • 등록일
    2011/04/18 16:05
  • 수정일
    2011/04/19 01:37

 

저번 주 토요일 4월 16일 '난난드로잉' 첫 번째 모임을 했습니다. 와아아아~~

 

그 날 드로잉 모임 이름을 정하고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를 정했는데요.

 

이름은 앞에서 보셨든지 '난난드로잉'이에요. 음..

'나는' 할 때 '난'이에요. 나를 이야기할 수 있는 드로잉모임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어렴풋이 들었어요. 그리고 같이 하는 난희에 '난' 자이기도 하구요.

난난드로잉 어감이 좋기도 하구요.  

 

진행은 일주일마다  '난난이'를 정하기로 했어요.

난난이란?                난난이는 그 날의 드로잉 모임을 진행하는 사람을 말해요.

난난이가 할 것은??   1) 그 전 주에 일주일 동안 그릴 드로잉의 주제 혹은 소재 정하기

                            2) 그 날 점심

                            3) 그 날 같이 그릴 그림의 주제나 소재 정하기

                            4) 그림 보고 같이 이야기하는 것이나 등등등 진행하기

                         

그렇게 드로잉 모임이 시작됐구요. 이번 난난이는 저였습니다!!

일주일 동안 세 개!! 그린 그림을 같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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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그림은요. 먼저 달을 그렸는데 날을 그리다가 달 얼굴 안에 소녀의 모습이 떠올랐데요.

날의 볼이 소녀에게는 비누방울이 되고 있어요. 두 번째는 친구의 가방

세 번째는 사회교과서에 있는 그림이래요.

 

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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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쌤은 꽃봉오리를 그리셨어요. 나무나 꽃봉오리에 있는 붉은 빛이 마음에 드셨다고 헤헤;;

그리고 그림을 그리다 그 화단의 주인 아주머니가 나오셔서 이것저것

소개해주셨다고 하셨어요. 헤헤

 

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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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열쇠고리와 콘센트 모래시계입니다!!

나중엔 스캔해서 올려야겠어요. 음

뭔가 크게 보이니까 부끄..러워.. 

 

오늘 같이 그릴 그림의 주제는 '곡선을 잘 표현해주는 것'이에요~

다들 되게 진지하게 열심이 그려서 교육장 안에 조용~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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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그림 그림들 소개!!

 

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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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희는 문손잡이와 컵, 못의 곡선, 병에 들어있는 환, 공연장 위에 걸려있는 장식 등을 그렸어요.

 

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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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숙쌤은 손에 있는 지문을 그리셨어요. 곡선하니까 생각나시는게 사람의 몸이라고 하셨고

그 중에 지문을 그리셨데요. 엄지손가락 빼고 왼손의 검지, 중지, 약지, 새끼손가락

 

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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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온통곡선이 설해쌤의 까까와 까까통을 그렸어요.

콩 하나하나 그리다가 다 비슷하게 그려서 까먹고까먹고.ㅎㅎㅎ

 

다음 주 난난이는 난희에요.

다음 주 나난이인 난희가 제시한 이번 주 주제는 자신에게 소중한 세 가지 그리기 입니다!!!

다음 주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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