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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씨어터(예고편)

친구에게 홈씨어터(특히 프로젝터)에 관한 포스트를 올리겠다고 해놓고 마냥 미루고 있다.

뭐, 내 글을 목빠지게 기다릴리는 없지만 서도^^

너무 잘 정리해보려리까 오히려 자꾸 미루기만 한다.

우야뜬 조만간 올리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사진만 몇장 올린다.

 


셋팅을 좀 바꿨다. (TV는 얻어 온 것. 비디오 볼 때 사용) 평소의 내 방.

영화 볼 때는 이렇게 스크린을 내리고


저가형 프로젝터는 이렇게 완전히 불을 꺼야 된다. <은하수를...> 스크린 샷 (이 영화 너무 재밌다)  화면 크기 참고하라고 내가 들어갔다.

 

DVD 플레이어는 사정이 있어서 두개를 뒀다 (나중에 설명 / 하나는 얻은 것)

 

제법 복잡해 보이겠지만 정리해 보자면 홈씨어터를 구성하고 있는 것은

 

-프로젝터

-스크린

-DVD 플레이어

-리시버

-스피커(5.1 채널)

 

전에도 말했듯이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위와 같이 장만하는데

나는 130정도 들었지만

100만원 미만으로도 위와 비슷하게 할 수 있으며

위 5가지를 장만하는데 1억이 넘는 것도 있다.

(어차피 나랑은 관계 없다. 가격이 100배라고 영화를 100배 재미있게 즐기는 것도 아니고 말이다. 보통 홈씨어터 구축했다고 하면 300~500만원 정도 들이는 것 같다)

 

앞으로 올릴 순서는 (중저가 위주로 다룰 것이다. 비싼 거 다뤄서 뭐해?)

 

1. 프로젝터 + 스크린

- TV와 프로젝터의 차이점, 장단점

- 내게 맞는 프로젝터

- 스크린 살 때 고려할 점

 

2. DVD플레이어

- 비디오도 볼 것인가, DVD만 볼 것인가?

- 정품 DVD만 볼 것인가, 다운 받은 것도 구워서 볼 것인가?

- 난 대우제품을 좋아한다. 디자인은 좀 구리지만 성능대비 가격이 무지 착하다.

 

3. 리시버 + 스피커

- 5.1채널이란 게 대체 뭔데?

- 소리에 별 욕심 없으면 5.1채널 포기하라! 돈 든다. 나중에 하던가(기존 오디오 활용법)

- DVD플레이어와 리시버가 안맞으면 추가로 돈이 든다. 무턱대고 사지 말것.

- 영화보는 용도로만 쓸 것인지, 음악 감상용으로도 쓸 것인지.

 

* 1번은 쓰는 중인데 언제 다 쓸지는 잘 모르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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