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간판은 아래 사진 같은 형태로 갔으면 좋겠어요^^

우선, 나무 쪼가리 판으로 바탕을 깔고, 간판 자체는 나무로 틀을 잡은 후 칠판 재질에 글씨는

손글씨로 직접 쓰고 그려서~~ ㅎㅎ 조명은... 구지 써야할까 싶은데, 꼭 필요하다면 아래 정도로~ ㅎ

 

 

아래 작은 안내판은 메뉴를 소개하는 식이지만, 우리는 까페의 성격이나 이용안내 방식등을

안내하는 판으로 활용할 수도 있을 거 같구요~

 

이건, 시흥 동네문화놀이터 틈에서 제작하는 소식통 안내판인데, 저희는 공사하고 남은 나무 판들

이용해서, 까페 공간 구성 및 운영 관련해서 도움주신 분들 또는 함께 해 주신 분들 이름을 남겨서

까페 밖 또는 안 벽면에 부착하는 식으로... 어떨까 생각해 봤어요~

 

여기는 성안길에 있는 카페 갤러리인데요~

 

 

전면에서 봤을 때 아래 사진 같아요~ 유리창 안 쪽으로 보이는 벽면이 그림 또는 사진 전시공간~

 

이 사진은 안에 전시 공간 이미지~ 퍼온 사진이에요^^

 

전시 일정은 아래처럼 안내~

 

전시 관련해서 안내 글도 남겨져 있네요~ 우리도 응용하면 좋을 듯해요^^ 하하 ~

 

하나, 더! 까페 손님들을 위한 개인컵을 만들어보는 건(혹은 판매하고 카페에 보관하는 식으로 활용) 

어떨까 싶어요~ 까페를 운영하는 면에서 실용적이기도 하고, 컵 자체를 전시물로 활용할 수도 있고~

이렇게~~~~ 오늘 종민이 보선에게 컵 선물한 거 보고 든 생각이라는 ㅎㅎㅎ 

컵 내지가 손으로 직접 그린 그림이라는 점도 괜찮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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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8 12:05 2010/03/0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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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산책  | 2010/03/08 18:54
오호 직접 그린 컵내지가 너무너무 예쁘네요...ㅎㅎ
우리도 한번 해보면 좋을듯....크크크
lope7  | 2010/03/09 20:20
까페에서도 그렇고 공방에서 텀블러 만들기 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ㅎ 직접 그린 그림을 넣은 걸로 봐서 빈 텀블러도 판매하는 듯하니ㅎㅎ
긴 호흡  | 2010/03/09 21:19
아, 저 컵을 텀블러라고 하는구나~~ 오호~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