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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9시부터 일할 수 없는 이유.

출근길

 

지하철.

한 두번 경험하면 '좋은 경험했다'로 마무리 될 수 있을테지만, 이거 매일이라면? 일 시작하기도 전에 지친다는 거. 인.정.

 

버스.

출발하는 기점이 아니면? 대부분 서서. 흔들리고 막히고. 일 시작하기도 전에 지친다.

 

직장인들은 출근하자 마자. 일 시작 안하고 잠시 쉬어줘야한다.

 

자가용.

안 밀릴려면 완전 일찍 출발하거나. 지각하거나.

출근하자 마자. 일 시작 할 이유 없다.

 

결국. 우리는 아침 9시부터 일을 시작할 이유가 없다. 쉬어야할 이유만 있을 뿐.

 

그래서 난 출근하자마자 눈치 안보고 차마시고 신문보면서 논다.(ㅋ 사실 전 알바)

 

 

9시에 출근하는 일.

너무 오랜만에 한다. 알바가 무슨 9시 출근인지....대략 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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