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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8/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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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5/14
    아침.만원.지하철.신문.여권.(2)
    조지콩
  2. 2008/05/14
    베트남.가기.그리고.선택.(2)
    조지콩

아침.만원.지하철.신문.여권.

#1. 아침.만원.지하철.안1

내가 타는 곳. 0호선. 참 아침엔 사람 많다. 아시는 분은 다 아시리라. 왜 지옥철이라 불리는지.암튼.
억지로 올라탄 또는 밀려서 탄 지하철. 내 바로 뒷 사람. 신문 펼쳐읽기. 움직임에따라 내 목덜미를.
스쳐주시는.신문자락. -짜증이 약간...아니 솔직히 많이.....ㅠㅠ

#2. 아침.만원.지하철.안2
다음 정거장. 어? 신문색이 변했단. 대략 난감. 당췌. 바로 이어 울리는 전화벨 소리.(좀 크다. 아침 그 조용한 지하철 안에서..) 보니. 신문 펼. 쳐읽기의 인간이다. 목소리가. 헉. 울린다. 지하철 안이. ㅠㅠ

#3. 아침.만원.지하철.안3
갈아탔다. 조금 빨리 걸어. 간신히. 문이 닫기기 전에 올랐다. 문이 닫기고 있는 순간. 왠 낯선 놈이 비집고 탄다. 결국. 걸린다. 그리고 마구 성질을 내면 끼인. 옷을 뺀다. 그리곤 약간의 승질을.....헉. 그 신문 펼. 쳐읽기다.
완전. 오늘. ㅠㅠ

#4. 여권
뭐 다 넘어가고.
갈아탄 지하철은 사람이 그래도 별로.없어 한산한 편.
신문을 잠시 본다.
제목. '서로 네 탓 ... 금가는 여권'
순간 머릿속...'전자여권이 없어지는 건가? 문제가 많다고 사람들이 알게된건가?' -뭐 이런 생각
기사....이명박과 박근혜의 회동과 관련,......여기까지도....난 여권의 문제라고 생각했다. 잘 싸우고 있는 이와 박이 여권의 문제로 또 싸우나 보다..........라고....다음 문장을 보기 전까지. 그 기대를 갖고....
...여권이 '당대표....../ 완전 좌절.

이거 뭐 전자여권에 너무 민감해진건가...
여권과 여권이 이렇게 헷갈릴 줄이야..

괜시리. 뒤늦게 신문 펼. 쳐읽기의 인간이 미워진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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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가기.그리고.선택.

곧 베트남에 간다. 실로. 오랜.만이라고. 말할 수 있을듯.
그 동안. 베트남은. 목적없이. 그저 가면 되는 곳.이었는데.
이번엔. 목적이 있어졌다.(출장...이라는 명목...그러다보니. 부담도 살짝 있고.)

선택.이라는 단어.
삶에서. 몇번을 가질지 모르지만.
아마도. 이번 베트남은 그 선택.이라는 단어를 한 번 더 떠올려.봐야할 듯.

선택.
선택? 고르기? 나에게 선택은 버리기.
난 도대체.무어를 버릴것인가?.

이제. 베트남은. 나에게.
관심이 아닌.실제가 되고 있는 것 같단.
그저 편하게 바라볼것만 같았던. 베.트.남.이.
이제는. 조금.더. 고민도해야하는 곳으로.
아쉽지만.늘. 이렇게 있을 수만은 없으니.

자!
이제.함.버려보자.관심을.선택하기위해.
이제 베트남을 관심이 아닌. 실제로 바라보자. 아직 그 때가 아닐지도 모르지만. 또 한편에선. 그 때일지도 모르니까. 가능성이 존재할 때. 함 질러보는거. 그래. 질러보자고. 요즘 유행하는 말로. 질러보면.되.고.되고.


베트남과 한국.

여전히. 의문.이라는 단어만.
허공에 떠도는 많은 이야기들.
실제 진행되는 많은 이야기들.
대부분 들어보고. 겪어보고. 느껴보았건만.
여전히. 의문.이라는 단어만.

모자란게지.노력이.앎이.지식이.삶이.경험이.

난 왜. 베트남에 열광하는가?

솔.직.히.
난 베트남에 열광하지 않는다.
사람에게 열광할 뿐이다.

베트남이라 명명되어진 그 테두리에 살고 있는. 그리고 베트남어라는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난 열광하고 있을 뿐이다. 왜 하필 그들이냐고 묻는다면.

그.냥. 이라고. 답할뿐.
삶이란.늘.우연히.다가온.어떤 계기로. 뭔가에 집중하기 마련이니까.
결국 그냥. 우연히. 다가온. 베트남 사람.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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