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나이

나이를 먹는 것은 그다지 두렵지 않았다. 나이를 먹는 것은 내 책임이 아니다. 누구나 나이는 먹는다. 그건 어쩔수 없는 일이다. 내가 두려웠던 것은 어느 한시기에 달성해야 할 무엇인가를 달성하지 않은 채로 세월을 헛되이 보내는 것이었다.그건 어쩔 수 없는 일이 아니다.

 

-무라카미 하루키 <먼북소리>중에서.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