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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와 서리(태)

  • 등록일
    2010/10/20 07:03
  • 수정일
    2010/11/05 21:16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수와 서리의 단잠, 아침햇빛 쬐면서 아빠 자리에서>

 

수수는 지금 내 발치에서

서리는 지금 내 무릎에서

 

자고 있다.

 

신뢰받는 기분이다.

 

(다리는 저리지만)

 

행복한 아침이다.

 

 

* 서리는 풀 네임은 서리태인데... 오마을 식구가 된 지 열흘이다.

그간 바빠서 새로운 수수이야기를 업데이트하지 못했는데 누이동생이 생긴 수수 이야기...

끝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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