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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때 제일 예뻐

  • 등록일
    2010/09/26 16:39
  • 수정일
    2010/09/26 16:39

요즘 무지하게 신경 날카로운 수수님

오늘은 특히 할머니가 바쁜 낌새를 챘는지 유난스럽게 보챈다.

(제 애비는 보채도 걍 내버려 두란다. 하여간 애비란 것들은... -_-)

결국 간식을 멕여 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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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오랜만에 제 애비가 작업 중인 이야기공방에 들어가 저지레를 하더니

빈 상자 위에서 자빠져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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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무장해제하고 사진을 찍거나 말거나 퍼 자는 수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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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파란방에 들어가 이불 위에서 잔다.

요 며칠 추워져서인지 부쩍 이부자리 위를 좋아한다.

이불을 덮어주었다.

걷어차지도 않고 코 잔다.

(셔터속도를 낼 수가 없어서 사진이 영~~ 수전증인가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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