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청도 운문사에 봄이 한창 무르익었다.

꽃들이 눈부시다.

이렇게 절정인 봄도 그러나 사나흘이 고작이다.

諸行無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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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8 16:44 2007/04/0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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