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삼릉에서 냉골 따라 상선암으로 올랐다가 금오산 정상에서 다시 삼릉으로 내려왔다.

상선암에서 마침 국수 공양을 하길래 한 그릇 맛나게 먹었다.

어제 비바람이 그렇게 몰아치더니 오늘 경주 남산은 언제 그랬냐는듯 완연한 봄이다.

 

 

석불좌상

 

 

상선암 위 마애석가여래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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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5 18:02 2007/03/2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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