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이게 몇 년만에 해보는 모내긴지...

귀농해서 친환경 농사를 짓고 있는 영연씨네 첫 모내기를 거들었다.

가뭄이 계속돼서 많이 늦어진 모내기였다.

 

논까지 가는 길가 뽕나무에 오디가 제법 실하게 열려서 손에 퍼런 물 들 정도로 먹기도 하고

논두렁 산딸기도 달게 맛봤다.

 

모들아. 무럭무럭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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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6 23:52 2007/06/06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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