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저무는 것들이 내는 빛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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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6 18:07 2007/10/2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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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랑 2007/10/26 19:12 URL EDIT REPLY
아름답네요.. ^ ^
archi 2007/10/27 18:26 URL EDIT REPLY
집장님의 뷰파인더는 편안한 외로움이랄까, 심신이야 하루하루가 편안하시겠습니까만 내공의 여유는 있음인데... 요게 중요해요, '-인데' 아마 그 '-인데'는 집장님만이 아시겠죠. 뭐, 결론은 인도 오셔야 되지 않을까요? 오셔야 겠지요? 오셔야 되고 말고요. ^^;
plus 2007/10/28 23:10 URL EDIT REPLY
투덜대기 좋아하는 양 머시기가 눌러앉아서 일한다면 인도행 가능하지 싶은데 이게... 아, 사무실 이사도 해야 하고, 여전히 하루하루가 숨가쁘네;;
아키 2007/10/29 02:38 URL EDIT REPLY
엥? 투덜이가 그럴수도 있단 가능성을 내포한? 이러면 되겠네요. 투덜이가 눌러 앉으면 집장님과 그 일당(엔코)이 오시고 눌러 앉지 않으면 여행기간 동안만이라도 묶어 놓으시고 그래도 안되면... 집장님과 그 일당과 투덜이 다 인도로 와서 특집기사 한국으로 날리심이, 여기도 인터넷 되거든요. ^^
archi 2007/10/31 13:03 URL EDIT REPLY
꿈 꿨어요. 꿈 잘 안 꾸는데... 이사를 했더라구요. 익숙한 얼굴들이 다 있었지만 그들 속에 내가 있어도 없는 것처럼 아무도 알아보질 못해요. 원망도 못하고 혼자인게 익숙한듯 걷다가 버스정류장에 멈춰선 잠이 깼는데, 온 몸이 너무 아프고 무겁네요.
plus 2007/10/31 22:10 URL EDIT REPLY
난 한달째 뒷목하고 어깨가 엄청시레(목을 돌리기가 어려울 정도;;) 아파갖고 침도 맞고 물리치료도 했는데 한결 낫네. 머 흔한 말로 과도한 스트레스와 자세가 문제였더구만. 지금도 뒷목줄기가 약간 뻑적찌근... 그나저나 이사해야 하는데 이리 정신없어갖고 사무실 구하기도 전에 길바닥에 내몰리는 건 아닌지 걱정되네. 미희, 연정 이 동지들이 바지런히 움직여주면 좋겠구만... 날이 슬슬 추워질 때 혼자 있어보면 참 외롭지. 불 꺼진 창, 한기... 기운내시공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