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치는 사람도 많이 봤고, 기타 소리도 많이 들었지만

내가 연주하고 싶다는 생각은 그닥 안 했었는데~

공룡 오픈식 때 선물로 받은 재환의 노래에 확 꽂혀서 기타를 배우고 싶어졌다는.

목표는 '공동체의 노래 또는 공룡의 노래?'를 연주하는 거! 오호호~

기타 배울거야 배울거야 소문만 내 놓고 기타 생길 때까지 몇 달 어영부영 보내다가

이제 종민이 가져온 기타도 있겠다, 그리고 공부방 학생인 홍찬이도 기타에 관심을 보이겠다,

홍찬이와 무언가 같이 해 보고 싶다는 궁리 중이었는데 딱!인 거지!

설해를 샘으로 모시고 이번 주 일요일부터 홍찬이와 기타 배운다아~~~~~~~~~!!!

홍찬이가 오면 ㅋ 메밀도 올테니 ㅎㅎㅎ

기타도 배우고, 메밀도 매 주 보고 ~ 오호호~ 아우 좋아라!

공룡에 놀러온 메밀은 이랬다는~ 앞으로 더 친해지길 바래^^

▶ 공룡에 놀러온 메밀~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자꾸 구석으로 숨더라는... 메밀아~ 난 널 해치지 않아^^;;;

▶  낮잠 자는 메밀이 귀찮게 하다가 ㅎ 같이 잠들어 버렸다.

▶  아웅아웅아웅~~~~ 자는 모습도 어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