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신형전술유도탄 위력시위발사가 목적한바대로 만족스럽게 진행되였 다고 높이 평가하시면서 오늘 우리의 군사적 행동이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벌려놓은 합동군사훈련에 적중한 경고를 보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고 8일 보도했다.
예정웅자주론다(466)
690km 날아가는「이스칸데르」형 유도발사체 일본의 미 항모기지 타격사정권에 두고 있어―
한·미「위기관리참모훈련(CMST)」진행 중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 방한의 목적 : 미국의 식민지 남한에 ①방위비분담금 증액문제, ②호르무즈해협 파병문제, ③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문제 무조건 해결하라고 강요 해-
-조선인민군의 방사포에 대한 요격수단 남한군대는 물론 주한미군에도 없는 상태에 있다. 조선의 《괴물 방사포》가 남한 전략무기인〈F-35 스텔스〉기가 배치된 청주기지, 공군기지들, 육해공 3군 본부가 있는 계룡대, 주한미군의 심장부인 평택·오산기지, 경북 성주 사드기지, 제주도까지 순식간에 정통으로 때릴 수 있어-
◆미, 대 중국포위환 전략에 북방의 몽골을 이용하려고 해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이 오는 2019년 8~9일 취임 후 처음으로 남한을 방문하였다.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이 연합훈련 일정을 고려해 방한 계획을 잡아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7일 복수의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하반기 한미 연합훈련에 집중하기 위해 에스퍼 장관에게 훈련이 없는 오는 9일 한국에 방문할 것을 직접 요청하였다고 한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훈련기간 에스퍼 장관이 방한할 경우, 박한기 합참의장 등 훈련에 참가해야 할 한미 군 주요 참모들이 배석을 해야 하기 때문에 에스퍼 장관에게 직접 양해를 구했으며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전작권 전환을 준비하기 위한 한국군 기본운용능력(IOC) 검증이 이뤄져,에이브럼스 사령관이 에스퍼 장관에게 방한 일정을 고려해달라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의 연쇄적인 무력시위 속에 전작권 전환을 앞두고 본격적인 검증절차의 시작을 알리는 연합훈련인 만큼 목표한 성과를 내겠다는 에이브럼스 사령관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취임 후 첫 아시아 순방길에 오른 에스퍼 장관은 호주를 시작으로 일본, 몽골, 남한을 차례로 방문한 것이다. 일본과 한국을 거쳐 몽골로 가면 훨씬 수월한 일정이지만 일본에서 몽골로 직행이동한 뒤 남한을 마지막 행선지로 삼은 것이다.
일각에서는 에스퍼 장관이 일본과 몽골을 거쳐 남한을 맨 마지막으로 찾기로 하면서 조선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일부러 미룬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내놓기도 했지만, 한미 군 당국이 연합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방문 일정을 조정한 셈이다. 한미 군 당국은 지난 5일부터「위기관리참모훈련(CMST)」를 진행 중이다. 8일 CMST 종료 후, 9~10일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11일부터 열흘 간 본격적인 연합 지휘소연습(CPX)을 실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8일 저녁 남한에 도착할 예정인 에스퍼 장관은 9일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한미 국방장관회담을 갖는다. 훈련일이 아닌 만큼, 한미 군 고위관계자들이 만나기에는 최적의 날이다. 아울러 이번 한미 국방장관회담은 에스퍼 장관의 취임 후 첫인사와 연합훈련 점검에 집중된 것으로 전해졌다. 첫 방한인 것을 고려해 공식 의제에 따라 정해진 이야기를 나누기보다 한미 동맹간 주요 현안에 대해 폭넓은 대화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① 방위비 분담금 증액문제, ② 호르무즈 해협 파병문제 등 한·미 간 민간한 사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있지 않겠냐는 관측이 군 안팎에서 제기된다. 지난달 방한했던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정경두 장관을 만나 남한이 GDP도 많이 오르고 했으니 방위비 분담금에 더 기여를 해야 한다는 취지를 말했고, 정 장관은 평택 캠프 험프리스 기지를 예로 들며 이미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는 취지로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전날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미국으로부터 우리 군에 대한 호르무즈 해협 파병의 구두 요청이 있었다고 밝혔으며 정부는 아덴만 해역에 파병해 작전을 수행하고 있는《청해부대》를 인근의 호르무즈 해협으로 이동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어 이에 대한 논의가 있을지 관심사다. 아울러 ③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문제도 관심 사안이다.
에스퍼 장관은 지난 6일 일본행 비행기에서「지소미아」와 관련해 그런 종류의 정보를 계속 공유해야 한다고 확실히 (한일 양국에)권유 강조 하겠다며 이는 미국에게는 핵심적인 사안이라고 밝혔다. 에스퍼 장관이 7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면담에서도「지소미아」와 관련한 협의를 한 것으로 알려진 만큼, 이에 대한 언급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미 두 대의 대형 수송기에 싣고 온 것은 무엇인가?
미국의 중거리 핵미사일 부품을 벌써 갖고 온 것인가? 미국은 아프칸 지역의 철군한 미군을 몽골에 주둔시키고 싶어 한다. 그 준비를 착착 진행하고 있다.「마크 에스퍼」미 국방장관이 일본, 몽골, 서울을 거쳐 몽골을 방문 하는데 대형수송기《C-17A》두 대를 이끌고 왔다. 그 사실에 주목을 돌려야 한다. 미 국방장관 전용기인《E-4B》는 어제 9일 22시경에 선발대가 오산에 도착하였다.
그 대형수송기 두 대에 무엇이 실려 있었겠나, ④ 중거리 미사일 남조선 배치문제가 가시권에 들어온다. 이것은 북조선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 중국을 겨냥한 것이 맞다고 본다. 아시아를 순방 중인「마크 에스퍼」미 국방부 장관이7일 몽골을 방문하기 전 그가 왜 몽골을 방문하는지, 에스퍼 장관은 울란바토르로 향하는 도중 기자들에게 몽골은「인도-태평양」지역의 핵심국가중 하나이며 미국과 몽골이 한층 격상된 군사관계를 갖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미국은 바다가 없는 북방대륙국가 몽골을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와 억지로 연결시켜 친미화하고「인도-태평양국가」로 중국포위한의 돌격대로 이용하려는 전략을 실현하려고 한다. 미국은 몽골에 이미 미 군사용 우주통신기지 등을 두고 있으며 미군주둔까지 몽골과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중국포위환 전략의 신흥 파트너 국가로 몽골을 지목하였으며 몽골에 대한 경제지원 아래 미군몽골 주둔을 계획하고 있다.
미국은 몽골이 자유롭고 개방된「인도-태평양」국가로서 서로 주권을 존중하며, 우리와 가치를 공유하자고 한다면서 사탕바른 소리를 해대고 있다. 이는 미국이 몽골을 중국 포위환의 북방지역을 담당하는 국가로 삼겠다는 것이다.과거 몽골은 전통적으로 미 국방장관이 방문하는 국가가 아니었다. 지난 2014년「척 헤이글」당시 국방장관이 방문한 바 있다. 한편「루디 드리언」전 미 국방부 차관보는 중국과 러시아 사이에 끼어 있는 몽골의 지리적 특성과 조건이 장차 중국을 포위하는데 친미국가로 돼야한다면서 많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몽골에 경제적 지원을 해야 한다고 말한 적이 있었다.
▼ 조선, 러시아, 중국, 몽골에 관심을 두어야
미국은 남한과 사전 협의도 없이 마음대로 중거리 미사일과 핵탄두를 남조선에 반입해 전개할 가능성이 있다. 그 문제는 조선반도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 할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조선반도 핵 참화를 막기 위해서 조속히(GSOMIA·지소미아)「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을 파기하고 한·미 동맹도 이번 기회에 파기하는 결단을 보여야한다. 미국이 일방적으로《중거리 미사일 반입과 핵탄두 반입을 막지 못한다면》
사드배치 때 중국으로 부터 당했던 것 보다 더한 엄청난 대가를 치르게 된다. 이 심각성을 무심히 대하지 말아야 한다. 중국이 대만을 통일할 때에 미군이 개입하면 몇 분, 혹은 몇 시간 내에 일본, 남한에 있는 모든 주둔미군과 관련된 군사기지, 비행장, 군사시설, 무기창고. 등은 모든 것이 초토화된다. 항공모함이 오면, 항공모함을 격침 침몰시켜 버린다. 이 군사적 대결을 조금도 의심치 말아야 한다.
이번에 미국이 (INF)조약을 파탄시키면서 미국이 중거리미사일을 중국주변국에 설치하려고 한다는 전략적 결단은 오래전부터 나왔던 일이다. 이 일이 현실화 되면 미국의 쭝국포위환은 반은 성공적으로 평가된다. 미국의 주장대로라면 중국은 중, 단거리 탄도탄을 2600기를 보유하고 있다. 이전부터 대만 주변에만 1500기에 가까운 좌우측에 이동식차량(TEL) 발사차량으로 설치 전개 되여 있다.
중국은 지난날 (INF)의 제약을 받지않았기 때문에 500Km 이상의 중, 장거리 미사일을 마음대로 대량 생산보유 했지만 (이와 반대로 핵무기의 보유량은 많지 않다. 대개 2~300기 정도, 핵 소형화도 다 완결되지 않았다.) 그런데 미, 러는 6000 여기를 보유하고 있다. 미국은 (INF)의 제약을 받고 있었다. 그러기에 지대지 발사용 중거리 미사일을 소유가 절대적으로 요구되었다.
결과적으로 전쟁이 나면, 중국은 오키나와, 괌 등 미군 태평양 전진기지를 중거리탄도탄으로 마음대로 공격할 수 있지만, 미국은 지상발사용 중거리탄도탄이 없어 중국의 중, 장거리 공격수단 방어에 아주 제한적이다. 해상발사용은 군함이 있지만 적재량의 제한을 받고, 군용기의 타격도 적재량의 제한을 받는다. 어느 군용 비행장이 폭격당하면 군용기 내릴 곳도 없다. 더 우기, 중국은 탄도탄으로 항모 강습단을 공격하는 무기가 개발 되여 있지만, 미군은 중국해안선 2000~3000km 안으론 들어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물론, 전쟁이란 위성을 포함해서, GPS통신, 전자기무기 등 수많은 변수가 존재하고 있기에 꼭 뭐라고 말 할 수는 없지만. 재래식 무기로 전쟁을 치른다면, 중국은 절대적인 우세를 점하게 된다. 미국은 중국과 전쟁하면 수일내에 패전하겠지만. 미국과 중국의 전쟁시 조선은 누구의 편에 설 것인가, 그 질문 자체가 우문이다. 중국과 전쟁이 나면, 주한미군 주일미군은 말 그대로 산송장에 불과하다.
그리고 미국은 공중이나 해상으로 전략물자를 남조선으로 실어 나를 수조차 없다. 공중과 해상로가 차단당한다. 미국과 중국의 군사대결전에선 주일미군 주한미군은 전쟁소모품으로 된다. 미국은 주한미군의 수를 점차적으로 줄여나 갈 것이지만 그냥 상징적인 수준의 미군만 남기면 된다. 몇백명의 미군이 남아서, 주로 남조선군을 지휘해 중국으로 돌격하는 총알받이 역할을 하게 된다.
미국대신 남조선군이 돌격대로 나서 싸우도록 하는 이이제이 전략을 구사하는 하는 것이다. 그것이 주한미군의 존재이유이고 목적이 될 것이다. 어찌되였던, 미국이 태평양을 넘어와서 중국의 문앞에서 중국과 싸워서 이기기는 쉽지 않다. 중거리탄도탄을 일본, 남조선과 몽골에 기지를 만들고 핵탄두를 가져다 놓는다.? 그렇다고 해도, 수적 열세를 극복하기란 불가능하다. 좋기는. 미국은 손을 대지 않고 코를 풀면 그만이다.
그것이 제일 좋은 전략일 것이다. 조선이 나서서 중국과 싸운다거나, 남조선이 나서서 중국과 싸우면 미국은 옆에서 구경만 하고, 아무런 손해도 보지 않겠다는 것이 미국이 즐겨 써먹는 전략이다. 인도도 얼마 전에 중국과 국경분쟁으로 전쟁할 뻔하였다. 미얀마도 내정은 혼란해도 미얀마군부는 조선과 가깝다. 베트남도 중국과 모순이 많지만 미국은 이런 나라들을 서로 분열시켜 중국과 전쟁하도록 하는 그것이 최상의 전략이 될 것이다.
미얀마도 내정은 혼란해도 미얀마 군부는 조선과 가깝다, 베트남도 중국과 모순이 많이 존재하지만 미국은 이런 나라들을 서로 분열시켜 중국과 전쟁하도록 하는 것이 최상의 전략이 될 것이다. (INF)협정을 파기한 미국은 그것이 미국만 유리한 것이 아니라 조선도 유리한 환경을 맞게 해준다.
◆조선 신형 발사체, 유례 찾기 어려운 괴물 무기
조선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이동식발사차량(TEL)이나 미사일의 형태가 지난달 7월 25일 조선이〈신형전술유도무기〉라고 공개했던 것과 거의 일치한다. 조선은 신형〈전술유도무기체계〉의〈신뢰성〉과〈안전성>,〈실전능력〉이 의심할 바 없이 검증됐다고 공표하였다. 전문가들은 조선이 지난달 25일에는〈시험사격〉이라고 한 반면, 이번에는〈위력시위발사〉라고 발표한 것으로 미뤄보아 실전배치가 이미 완료 했을 정도의 완성도를 갖춘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탄도탄 조기경보레이더 등을 보유한 정보자산이 제 기능을 발휘한 것으로 평가되는가. 여기에 미국이 보유한 감시정찰자산 등으로 식별한 정보를 토대로 한·미 당국이 정밀 분석을 통해 정확한 제원과 성능 등을 파악 중이기 때문이다. 군 당국은 최근 조선이 새로운 대남 압박 카드로 내놓고 있는《신형 전술유도무기》와《대구경방사포》등도 미사일 방어 및 요격체계로 충분히 막아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이는 대외적인 발표이고 내부적으로는 사전 움직임조차 모른다는데 고민이 많다고 하였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지난달 31일 조선이 미사일을 추가 발사한 뒤 이에 대한 대비책에 대해 조선이 발사한 「이스칸데르」와 유사한 형태의 발사체는 저고도에서 풀업(하강단계서 상승) 기동을 해 요격이 어렵다고 하였다. 하지만 우리 방어자산의 요격성능 범위에 들어있다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정 장관은 "모든 작전운영 시스템이 조선보다 월등하고 요격능력도 제한적이지만 가지고 있다. 앞으로 훨씬 더 강력한 대응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군이 계획하고 있는 미사일 방어 및 요격체계는 조선이 보유한 장사정포와 방사포, 탄도미사일 등 기존 재래식 특성을 가진 전술무기 대응능력에 초점이 맞춰져 추진된 만큼 획기적인 보완이 불가피한 것으로 보고 있다.
미사일 관련 전문가는 최근 조선의 무력시위로 남한군의 탐지 능력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것으로 확인 되었지만 다만,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비행능력을 가진 무기를 자랑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 능력이 충분한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그 만큼 자신감이 없다는 소리이다. 조선의 이동식발사차량의 이동 공격 움직임 등, 식별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며 감시·정찰 자산도 도입을 추진키로 한 것으로 전해진다.
명중률이 크개 개선된 요격고도 40여㎞ 이상의 PAC-3 MSE(Missile Segment Enhancement) 유도탄을 2023년까지 미국에서 도입할 계획이다. 주한미군은 기존 패트리엇을〈PAC-3 MSE〉로 전량 성능개량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8년까지 3척이 건조될 신형 이지스 함, 바다의 사드(THAAD)로 불리는 사거리 500㎞ 이상 함대공 유도무기〈SM-3〉를 탑재하는 방안도 상당한 진척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KAMD의 핵심이 될 중거리 지대공미사일(M-SAM) 철매-Ⅱ의 성능 개량과 함께 요격고도 60㎞가 넘는 장거리 지대공미사일(L-SAM)의 개발도 진행 중이다. 요격체계뿐 아니라 조선의 방사포와 탄도탄 공격 움직임 감시체계도 보강하고 있다. 이 기사는 조선일보 유용원 군사전문 기자의 보도기사의 일부분이다. 그는 글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조선이 지난달 31일과 지난 2일 쏜 발사체가
조선 판 이스칸데르 탄도미사일이냐 신형 방사포(다연장로켓)냐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조선은 두 차례에 걸쳐 신형 대구경 조종방사포라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시찰하는 사진까지 공개하였다. 조선이 공개한 사진만 보면 중국제(WS-2D)를 개량한 400㎜급 신형 방사포가 확실시된다고 하였다." 유용원의 이 지적은 잘못 된 것이다. 조선은 400mm방사포를 2015년에 완성해 시험발사를 거쳐 현재
실전에 배치된 상태에 있다. 신형 방사포가 날아간 거리와 최대 고도, 속도 등만을 놓고 보면 군에서 탄도미사일로〈오판〉할 만하다. 신형 방사포는 220~250㎞ 사거리를 최대 고도 25~30㎞, 최대 속도 마하 6.9로 날아갔다. 보통 방사포는 탄도미사일보다 속도가 느리고 비행 고도는 높다. 조선의 300㎜ 방사포의 경우 200㎞를 날아갈 때 최대 고도는 50~60㎞, 최대 속도는 마하 4.5~5 정도다.
그러니 군에선「이스칸데르」미사일이 종전(40~50㎞)보다 고도를 낮추고 거리를 줄여 쏜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 기술적 특성만을 놓고 보면 조선은 유례를 찾기 어려운 세계에서 최초로《괴물 방사포》를 만들어낸 셈이다. 남한의 국산 탄도미사일 개발에 오랫동안 참여해온 한 전문가는 이렇게 말한다. 조선이 주장하는 신형 방사포는 원 모델로 알려진 중국제 방사포보다도 속도가 훨씬 빠르다, 엔진도 다르다.
조선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조선은 과학기술적으로 설명이 어려운《괴물 무기》를 만들어낸 셈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이 괴물 방사포는 이스라엘을 공격해온 팔레스타인 로켓포와는 차원이 다른 첨단 무기이다. 팔레스타인 로켓은 보통 사거리도 짧고 정확도도 떨어지는 조악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괴물 방사포의 출현에도 이스라엘과 같은 절박감과 위기의식은 남한 어디서도 심지어 군부에서 조차도 느껴지지 않는다.
조선의 괴물 방사포는 신종 위협으로 부상한 러시아의「이스칸데르」미사일보다도 더 위협적인 측면이 있다.「이스칸데르」처럼 정확하고 빠르지만 최대 비행고도가「이스칸데르」보다 낮아 레이더 탐지시간이 짧아지고 그만큼 요격을 더 어렵게 만든다. 아니 현재로는 요격불가이다. 전부 레이더를 바꿔야 한다. 그 돈 수천억 원이 또 들어 가야한다. 바꾸는데 수년이 걸린다. 더구나 방사정포는 미사일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수십~수백 발을 한꺼번에 쏘나기 퍼 붙듯 쏠 수 있다. 방사포에 대한 요격 수단은 현재 남한 군대는 물론 주한미군에도 없는 상태다.《괴물 방사포》가 남한군의 전략무기인〈F-35 스텔스〉기가 배치된 청주기지 등 공군기지들, 육해공 3군 본부가 있는 계룡대, 주한미군의 심장부인 평택·오산기지, 경북 성주 사드기지 등을 요격을 피해 정통으로 때릴 수 있다.
조선이 조선반도 전역을 타격권에 둘 수 있는 정확도 높은 신형 단거리 탄도미사일의 실전배치를 자신하면서 남조선과 주한미군의 대응체계는 와해되고 말았다, 빨간불이 켜졌다. 지금의 방어체계로도 대응 가능하다고 자신감을 보이고 있지만 조선이 이전에 볼 수 없던 전술무기로 압박하는 만큼 기존《한국형미사일방어체계(KAMD)》에 대한 보완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조선은 7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지난 6일 새벽 황해남도 과일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쏜 발사체에 대해〈신형전술유도탄〉이라고 밝혔다. 조선이 공개한 신형전술유도탄 2발은 과일군의 서부작전비행장 근처에서 발사돼 그 위험한 평양인근 상공을 저공으로지나 내륙을 통과, 동북방에 위치한 무인도를 정확히 타격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하였다. 고도로 창작된 예술적 작품과 같은 사격기술이다.
◆690km 날아가는 발사체 일본 미 항모기지 사정권
2019년 7월 25일 조선이 25일 새벽 강원도 원산 호도반도 일대에서 발사한 2발의 신형 미사일은 5월 4일과 9일 발사한 조선판「이스칸데르」미사일과 같은 기종으로 추정된다. 조선이 조·미 비핵화 실무협상을 묵살한 채 무력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동해를 향해 단거리 미사일 2발을 쏘았고, 직전에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관을 늘린 새 잠수함을 건조장을 시찰한 내용을 조선매체들이 보도하였다.
지난달 30일 판문점에서 조·미 수뇌 분이 만나 2∼3주 안에 비핵화 실무협상을 재개하기로 합의했음에도 불구하고 조선이 잇단 군사행보에 나선 것은 다음 이달 5일로 예정된 한미합동 군사연습을 비난하는 일련의 대응조치로 보인다. 조선 외무성 대변인은 지난 16일〈19-2 동맹 한·미 군사연습〉이 현실화한다면 조·미 실무협상에 영향을 주게 될 것이라며 미국의 차후 움직임을 지켜보겠다고 하였다.
당시 조·미 실무협상 개최와 관련한 결심을 내리게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조선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훈련 중단을 약속했다고 보도하였다. 리용호 조선외무상이 다음달 1~3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ARF를 계기로 열릴 것으로 예상됐던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의 조·미고위급회담도 무산되였다.
조선은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을 자극할 수 있는 장거리미사일 대신 단거리미사일로 조·미대화의 판을 깨지 않으려는 의지를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미 시사주간지 타임과 인터뷰하면서 조선의 5월 미사일 발사에 대해 그들은 다른 모든 나라가 단거리미사일을 시험 발사하듯이 몇 번 한 것이라며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다. 정부도 조선과 대화의 끈을 놓치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였다.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이번 미사일 발사와 관련, 조선을 직접 비난하지 않았다. 미국 역시 공식 입장을 유보하며 상황 파악에 집중한다. 미국 국방당국은 일단 조선이 쏜 것을〈단거리 발사체>로 규정했다고 현지 외신들이 보도했다.「해리 카지아니스」 미국국가이익센터 조선담당 국장은 매일경제와 인터뷰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발사체는 도발이 아니며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 아니기 때문에
김정은 위원장의 약속 위반은 아니라고 말 하였다. 이번 사태로 인해 조·미실무협상은 여름이 가기전이나 가을에나 재개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해 본다. 남조선 군부도 사정거리 350Km, 목표물 타격 수직직하형 타격식의 구경 450mm, 12문/1세트, 분당 20발 발사속도 자동장전식MLRS를 개발해서 휴전선이남 20-30Km에 진지를 구축하고 500대를 배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격조짐이 보이면 선제 타격해버린다.
미국은 침략과 착취의 길을 걷겠지만, 조선은 멀지않은 날에 세계 인류의 평화를 위한 저 멀리 아프리카. 중동과 동남아에서 남미에 이르기 까지 모든 인종이 삶의 질을 공평하게 나누며 살 수 있는 위대한 힘을 내 놓을 것이다. 조선은 그들 나라들의 국가의 자발적인 존경심에 떠밀려 세계 최고의 국제적 지위를 차지해 세계의 자주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다. 이 말 들어보았는가. 조선이 4차례에 걸쳐 시험 발사한 단거리 발사체의 특별한 기술을...
「공기분자에 어뢰를 심는 나노기술」
「우주무기의 전자이온 플라즈마 엔진기술」
「고열의 대기권을 보란 듯 마음대로 오가는 이온추진 비행체기술」
「세계 초유의 3차원의 융합핵 기술적 요소가 가미된 엔진 발사체에 작용」하는 놀라운 기술을 우리는 지금 보고 있는 것이다.
조선이 2015년 핵잠수함 북극성 탄도탄 시험발사를 방어위주로만 생각해 왔다면 다시 생각해야 보아야 할 것이다.조선의 핵 잠함은 방어위주가 아니라 공격위주로 하와이나 괌에 숨어들어가 미 본토를 공격 할 수 있다는 말이다. 당신은 2019년 7월말에 선 보인 완성단계에 있는 세계초유의 거대한 맘모스 핵 잠수함이 건조되고 있는 장관을 보고 가슴에 뜨거운 전율을 느끼지 않았는가.
2400만 밖에 되지 않는 그 작은 나라가 그 힘이 어디서 나오는가를 아는가. 지난날 지미 카터 전 대통령, 그는 미국서 가장 큰 미 남침례교단의 유력한 원로명망가이며, 유대의「일더즈」회원이기도 하다. 그는 교인들에게 이렇게 말 한 적이 있다.《조선은 밉지만 우리가 존경할 만한 적 (Our respectful foe》이다.
또한 미 국무성의 전직관리는 진심을 말한다면서,《남한은 우리에게 말 잘 듣는 강아지 이지만 우리가 멸시하는 동맹국 (Our despising ally)》라고 하였다. 트럼프 대통령이여! 밉지만 존경할 만한 적국인 조선의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대화하고 손을 잡으라. 당신이 명예롭게 재선되기를 바란다면, 진정으로 제대로 된 미국 제일주의를 실현하고 싶다면, 미국과 조선의 안보를 위해서, 그 길만이 유일한 미국이 살 길이 될 것이다. (끝: 2019년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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