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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코로나 바이러스 중국, 이란에 대한 생물무기 공격 가능성 언급

 

이란 민방위 대장 코로나 바이러스는 미국이 중국, 이란을 공격하는 생물무기

이용섭 기자 | 기사입력 2020/03/05 [08:30]
 

이란 코로나 바이러스 중국, 이란에 대한 생물무기 공격 가능성 언급

 

이란 민방위 대장인 준장 골람 레자 잘랄리는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과 서방 국가의 언론 매체들의 선전선동의 결과를 보면 코로나 바이러스-19( COVID-19 virus)가 중국과 이란에 대한 생물학적(생물무기) 공격일 수 있다는 사실을 시사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란 민방위 대장의 이 같은 발언은 한 나라의 고위급 인사가 현재 전 세계에서 창궐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서-19는 중국과 이란에 대한 생물무기 공격이라고 공식화 한 첫 번째 사례이다.

 

이에 대해 이라의 파르스통신은 3월 3일 자에서 “민방위 대장: 코로나 바이러스 중국, 이란에 대한 생물무기 공격 가능성이 있다”라는 제목으로 관련 사실을 보도하였다.

 

보도에 의하면 이란 민방위 대장인 준장 골람 레자 잘랄리는 화요일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과 서방 국가의 언론 매체들의 선전선동의 결과를 보면 코로나 바이러스-19( COVID-19 virus)가 중국과 이란에 대한 생물학적(생물무기) 공격일 수 있다는 사실을 시사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잘랄리 장군은 파르스통신에 "(전염병의 전파에 대한)경고음의 기간 또는 전염병의 정도와 사람들 사이에서 공포와 공황을 증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여 이 문제에 대한 언론 매체들의 선전선동의 유형의 관점에서 바이러스로 드러난 결과에 대한 연구로 보면 경제적인 목적으로 중국과 이란에 대한 생물학(생물무기)적 공격이 시작되었다는 추측이 든다."고 말하여 현재 중국에서 발원하여 전 세계에서 창궐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19는 자연적인 세균에 의해 발생한 것이 아니고 어떤 목적을 추구하는 미국이 중국과 이란을 생물무기로 공격한 것으로 자신의 심정을 드러내었다.

 

계속해서 그는 증거 및 정밀 분석과 특정한 보도들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의 기원은 적대적인 상태에 있지만 이 가정을 입증하려면 실험실 조사와 1차 바이러스의 게놈과 새로운 게놈을 비교해야만 한다고 덧붙였다.

 

파르스통신은 “월요일에 이란 보건부는 이란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의 수가 1,501명으로 증가하였으며 66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또 한 291명의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들이 전국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또 퇴원을 했다고 덧붙였다. 이란의 여러 도시들과 마을들의 보고에 따르면 공무원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들을 돕고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 하고 있다.”고 보도하여 현재 이란은 이란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바라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고 퇴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대해 전하였다.

 

이어서 지난 화요일 이란의 보건부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는 장비를 포함하여 70만 개 이상의 위생 팩(마스크)이 코로나 바이러스-19에 감염이 진단되고 또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이 될 수 있는 첫 번째 장소인 꿈 지방으로 보내졌다고 말했다고 파르스통신은 보도하였다.

 

한편 이란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 조치로서 이란 당국은 주말을 기준으로 전국의 모든 교육 및 문화기관들의 폐쇄를 명령하였다. 테헤란의 자치단체는 지하철 열차 그리고 버스를 포함한 도시의 모든 공공장소에서는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매 시간 끝에 소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식품 의약청장인 모함마드 레자 샤네흐싸즈는 약국에서는 더 이상 마스크를 판매할 수 없으며, 마스크는 정부가 운영하는 판매처(센터)를 통해 바이러스가 창궐하는 지역에 우선순위를 두고 그 지역의 사람들에게 무료로 배포가 된다고 말했다.

 

한편 파르스통신은 “세계보건기구(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 WHO)는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전염병을 예방 할 수 있는 이란의 높은 능력에 대해 강조하였다. 이란 외교부는 지난 수요일에 세계보건기구(WHO) 대표와 외교 대사들과 면담을 가진 자리에서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라 불리는 코로나 바이러스-19(COVID-19)를 억제하기 위해 취한 최신 예방 및 치료 조치에 대해 설명을 하였다.”고 하여 이란에서 급속도로 증가하는 코로나 바이러스-19 감염자들에 대한 현황과 그를 퇴치하기 위해 이란이 벌이고 있는 노력에 대해 세계보건기구 대표와 이란 주재 각 국 대사 및 외교관들에게 설명을 하였다는 사실을 보도하였다.

 

또한 이번에 이루어진 면담에서 세계보건기구(WHO) 대표는 이란의 전염병에 대처하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그리고 테헤란의 성과는 지역과 세계에서 "성공적이고 모범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으며 이란 보건부 관리는 세계 보건기구(WHO)와 면담하는 자리에서 이란은 국제 보건 규정 및 표준에 대해 준수할 것을 재확인하여 주었다.

 

마지막으로 파르스통신은 “이란은 코로나 바이러스와 싸우는데 필요한 모든 기술적이고 전문적인 기능을 위해 부담(원문-즐기다)을 가지지 않고 있다고 강조하였다.”고 하여 이란은 코로나 바이러스-19를 퇴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를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현실을 보도하였다.

 

 

----- 번역문 전문 -----

 

2020년 3월 3일 2시 11분. 화요일

 

민방위 대장: 코로나 바이러스 중국, 이란에 대한 생물무기 공격 가능성이 있다

 

▲ 이란 민방위 대장인 준장 골람 레자 잘랄리는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과 서방 국가의 언론 매체들의 선전선동의 결과를 보면 코로나 바이러스-19( COVID-19 virus)가 중국과 이란에 대한 생물학적(생물무기) 공격일 수 있다는 사실을 시사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 이용섭 기자

 

테헤란 (파르스통신)- 이란 민방위 대장인 준장 골람 레자 잘랄리는 화요일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과 서방 국가의 언론 매체들의 선전선동의 결과를 보면 코로나 바이러스-19( COVID-19 virus)가 중국과 이란에 대한 생물학적(생물무기) 공격일 수 있다는 사실을 시사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전염병의 전파에 대한)경고음의 기간 또는 전염병의 정도와 사람들 사이에서 공포와 공황을 증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여 이 문제에 대한 언론 매체들의 선전선동의 유형의 관점에서 바이러스로 드러난 결과에 대한 연구로 보면 경제적인 목적으로 중국과 이란에 대한 생물학(생물무기)적 공격이 시작되었다는 추측이 든다."고 잘랄리 장군이 파르스통신에 말했다.

 

그는 증거 및 정밀 분석과 특정한 보도들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의 기원은 적대적인 상태에 있지만 이 가정을 입증하려면 실험실 조사와 1차 바이러스의 게놈과 새로운 게놈을 비교해야만 한다고 덧붙였다.

 

월요일에 이란 보건부는 이란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의 수가 1,501명으로 증가하였으며 66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또 한 291명의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들이 전국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또 퇴원을 했다고 덧붙였다.

 

이란의 여러 도시들과 마을들의 보고에 따르면 공무원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들을 돕고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 하고 있다.

 

지난 화요일 이란의 보건부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는 장비를 포함하여 70만 개 이상의 위생 팩(마스크)이 코로나 바이러스-19에 감염이 진단되고 또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이 될 수 있는 첫 번째 장소인 꿈 지방으로 보내졌다고 말했다. 

 

예방 조치로서 이란 당국은 주말을 기준으로 전국의 모든 교육 및 문화기관들의 폐쇄를 명령하였다.

 

테헤란의 자치단체는 지하철 열차 그리고 버스를 포함한 도시의 모든 공공장소에서는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매 시간 끝에 소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식품 의약청장인 모함마드 레자 샤네흐싸즈는 약국에서는 더 이상 마스크를 판매할 수 없으며, 마스크는 정부가 운영하는 판매처(센터)를 통해 바이러스가 창궐하는 지역에 우선순위를 두고 그 지역의 사람들에게 무료로 배포가 된다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 WHO)는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전염병을 예방 할 수 있는 이란의 높은 능력에 대해 강조하였다.

 

이란 외교부는 지난 수요일에 세계보건기구(WHO) 대표와 외교 대사들과 면담을 가진 자리에서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라 불리는 코로나 바이러스-19(COVID-19)를 억제하기 위해 취한 최신 예방 및 치료 조치에 대해 설명을 하였다.

 

이번에 이루어진 면담에서 세계보건기구(WHO) 대표는 이란의 전염병에 대처하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그리고 테헤란의   성과는 지역과 세계에서  "성공적이고 모범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란 보건부 관리는 세계 보건기구(WHO)와 면담하는 자리에서 이란은 국제 보건 규정 및 표준에 대해 준수할 것을 재확인하여 주었다.

 

이란은 코로나 바이러스와 싸우는데 필요한 모든 기술적이고 전문적인 기능을 위해 부담(원문-즐기다)을 가지지 않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 원문 전문 -----

 

Tue Mar 03, 2020 2:11

 

Civil Defense Chief: Coronavirus Likely Biological Attack against China, Iran

 

▲ 이란 민방위 대장인 준장 골람 레자 잘랄리는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과 서방 국가의 언론 매체들의 선전선동의 결과를 보면 코로나 바이러스-19( COVID-19 virus)가 중국과 이란에 대한 생물학적(생물무기) 공격일 수 있다는 사실을 시사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용섭 기자

 

TEHRAN (FNA)- Head of Iran's Civil Defense Organization Brigadier General Gholam Reza Jalali said on Tuesday that the outcomes of the coronavirus epidemics and the western states' media propaganda suggest that COVID-19 virus could be a biological attack against China and Iran.

 

 

“A study of the consequences of the virus in terms of tolls or the extent of the epidemic and the type of media propaganda over this issue that is aimed at increasing fear and panic among people strengthens the speculations that a biological attack has been launched against China and Iran with economic goals,” General Jalali told FNA.

 

He added that proofs and analysis and certain news reports indicate that the origin of coronavirus is a hostile state but proving this assumption requires laboratorial investigations and comparing the genome of the primary virus and the new genomes.

 

The Iranian Health Ministry said on Monday that the number of people infected with coronavirus in Iran increased to 1,501, adding that 66 patients have died so far.

 

It added that 291 coronavirus patients have been cured and discharged from hospitals across the country.

 

Reports from different cities and towns of Iran indicate strenuous efforts by the officials to help the coronavirus patients and prevent an epidemic.

 

The Iranian health ministry had said last Tuesday that over 700,000 sanitation packs, including equipment to prevent coronavirus-infection have been transferred to Qom province, the first place where the COVID 19-infection was diagnosed, and are being distributed among people.

 

As a preventive measure, Iranian authorities have ordered closure of educational and cultural institutions across the country as of weekend.

 

Tehran’s municipality announced that all the city’s public places, including the metro trains and buses, are being disinfected at the end of the line every hour as part of attempts to contain the spread of the virus.

 

Head of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Mohammad Reza Shanehsaz also said that pharmacies will no longer be allowed to sell protective masks and that masks will be distributed among the population via government-run centers free of charge, with the priority given to virus-hit provinces.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stressed Iran’s high capabilities to prevent an epidemic of novel coronavirus infection.

 

Iran’s Foreign Ministry hosted a meeting last Wednesday to brief a WHO representative and the foreign ambassadors residing in Tehran on the latest preventive and therapeutic measures taken by the country to contain COVID-19, as the novel coronavirus is called.

 

In comments at the meeting, the WHO representative said Iran has the necessary fundamental capabilities to tackle the epidemic, and that Tehran’s performance has been as “successful and exemplary” in the region and the world.

 

The Iranian Health Ministry officials, who were also present at the meeting, reaffirmed Iran’s commitment to the international health regulations and standards.

 

Iran enjoys all the technical and specialized capabilities needed to battle the coronavirus, they stre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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