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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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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26.05.2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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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의장 퇴임에 감사 메시지…“대화·조정·타협 가치 놓지 않아, 정치권에 귀감”
우원식 국회의장이 제22대 국회 전반기 의장으로서의 소임을 마무리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은 퇴임하는 우 의장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대통령은 28일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돌아보면 지난 2년은 우리 헌정사의 중대한 변곡점이었다”며 “의장님께서는 역사의 거센 소용돌이 한가운데에서 무거운 책무를 감당하셨다”고 밝혔다.
특히 “‘12·3 내란’이라는 민주주의의 중대한 위기 속에서 보여주신 의장님의 담대하고 강단 있는 리더십은 무너질 뻔한 헌정 질서를 지켜낸 버팀목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우리는 그 위기 앞에서 민주주의의 힘을 다시 확인했다”며 “‘민주주의 최악의 위기’를 ‘민주주의가 가장 빛난 순간’으로 바꾸어 낼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또 “국민주권정부가 안정적으로 출범하고 국정이 빠르게 정상화될 수 있었던 데에도 국회의 책임 있는 역할과 의장님의 헌신이 큰 힘이 되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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