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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인민소비품 생산 꽝꽝 쏟아져

 

 

 

북, 인민소비품 생산 꽝꽝 쏟아져
 
식료 일용품 1.5배 생산 일대 혁신
 
이정섭 기자
기사입력: 2013/02/09 [05:48] 최종편집: ⓒ 자주민보
 
 

▲ 현대화 된 평양밀가루 공장에서 각종 당과류(과자) 등이 쏟아지고 있다. © 이정섭 기자


조선이 당과류를 비롯한 식료품과, 일용생필품 생산에서 일대 혁신을 일으켰다고 전했다.

우리민족끼리는 9일 “공화국의 식료일용공업부문에서 새해 첫 달 인민소비품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평양밀가루가공공장, 평양곡산공장, 선흥식료 공장의 일꾼들과 노동자, 기술자들은 현대적으로 일떠선 생산 공정들이 더 큰 은을 내도록 설비관리, 기술 관리를 짜고 들면서 생산에서 연일 혁신을 일으켜 사탕, 과자를 비롯한 당과류생산을 계획의 1. 5배 이상으로 늘였다.”고 전했다.

▲ 평양곡산공장에서 흐름식 생산공정을 따라 쉼없이 흘러 나오는 과자, 공장은 CNC로 가동되고 있다. © 이정섭 기자


신문은 “대동강식료공장, 경련애국사이다공장을 비롯한 공장들에서도 생산돌격전을 과감히 벌려 새해 첫 달에 높은 생산실적을 기록하였으며. 락랑영예 군인수지 일용품공장, 평양 식료품포장재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도 일터마다에서 증산투쟁을 힘 있게 벌려 여러 가지 포장재를 많이 생산하였다.”고 게재했다.

또한 “청진 기초식품 공장, 강계기초식품공장, 회령기초식품공장들에서 간장, 된장을 비롯한 기초식품생산계획을 앞당겨 수행하였다.”고 알렸다.

이어 “현대적으로 꾸려진 평양수지연필공장, 평양화장품공장의 일군들과 기술자, 노동자들은 인민에 대한 헌신적 복무정신을 지니고 생산을 줄기차게 내밀어 필기도구생산과 맡겨진 공업총생산액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고 덧붙였다.

▲ 낙랑구역영예군인 수지일용품공장 © 이정섭 기자


아울러 “평양일용품공장, 신의주법랑철기공장, 함흥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 강계연필공장, 전천성냥공장의 노동자, 기술자들도 계획수행기간 설비가동률을 높이면서 머리빈침, 연필, 성냥, 법랑철기, 비옷, 장화를 비롯한 소비품생산을 늘였다.”고 강조했다.

우리민족끼리는 “식료일용품생산에서 이룩된 성과는 머지않아 우리 인민들의 생활을 더욱 윤택하게 하는데 적극 이바지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며 높은 생산 실적에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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