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양극단과 대선 전초전 지식인 사회논쟁에 부쳐

 

사회적 양극화의 심화와 미국의 보헤미안 부르즈아 약칭 보보스에 대한 담론

그리고 한국적 특수상황 속에서...

 

2007년 대선이 재밌어 질꺼 같네요.

 

한국사회에서 소위 엘리트라 불리는 부띠 부르지아 그룹의 행보는 모 제가 알수 있는것도

아니고 언급할 것도 아니라 논외로 치부하고

 

저는 한국사회에서 성공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가에 대해서 솔직히 많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인맥과 백그라운드가 중요한 것인지, 아니면 대학의 위계서열화와 연관된

대학간판그리고 학력 자본이 중요한지

 

정말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것이 가능한지에 대해 나름대로 심각한 형이상학적 고민을

거듭해봐도... 결론은 모르겠네요.

 

제가 배운 논리학이나 제 수준의 한계인지 몰라도...

 

정치와 경제는 분리되어 있는건지 서로 꼬여있는건지.

 

대학 중퇴생의 어설픈 글쓰기와 사유의 결과물인지 제가 인터넷에 글쓰는 것은

양날의 도처럼 느껴지네요.

 

도는 원래 양날이 아닐텐데 ㅡ,.ㅡ@@

 

 

2006년  이 겨울이, 1999년의 밀레니엄보다 더 세기말처럼 다가오는 것은

저혼자만의 기우가 아니길 바랍니다.

 

--------------------------------------------------

 

사르트르의 구토 그리고 영화 매트릭스

트로치키의 위하여 와 밀란쿤데라의 농담

매치포인트(영화) & 우울증의 해부(책)

 

게임이 말을 걸어올때(책제목) 극심한 유체이탈적 혼잣말내지는   TV와

대화하기...

 

은희경의 타인에게 말걸기, 마이너 리그, 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

장정일의 독서노트, 그리고 공부

 

리차드 바크의 갈매기의 꿈 그리고 깨달은 뒤의 키스

그리고 최초의 인간

 

어디까지 제가 나아갈 수 있을까요? ^^&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