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9시 30분 백마역,
10시 고양경찰서 앞에서 출발..
어딘지 모를 길을 따라서, 서삼릉, 서오릉, 그리고 종마목장 길로
빙빙 돌아서 다시 고양경찰서로...
새싹이라고 평속 20을 넘지 않았다는데,
살살 가니까 기분좋게 따라가고,
멈추면 사진찍고, 먹고...
심심할까봐 임도도 맛뵈기로 조금씩 지나가면서..
(산에도 함 가 봐야 할텐데...)
2시반쯤에 출발지로 돌아왔는데,
맥주 한잔만 하자고 시작한 뒷풀이가 계속되어서,
4시반쯤 먼저 자리털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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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좋겠다.
요즘 바쁘신지 통 두바퀴 얘기가 없네요..
우와 제가 드린 거 하셨네요 히히히
ㅎㅎ 감사.. 저게 쓸모가 좀 있더군요.
푸하...안경이 노랗다
세상이 온통 노랗게 보여요..ㅋㅋ
세상에... 너무 빠진거 아닌가 몰라...
온통 자전거 얘기 뿐이예요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지만, 너무 빠지는 것도 있어야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