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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1/10
    49. 공연과 공연 사이
    토닥

49. 공연과 공연 사이

무대에 올라간 사람들 모습 말고

무대와 일상 사이

공연과 공연 사이에 놓인 얼굴을 보고 싶은데

지금으로서는 내가 시간이 없어서

많은 것들을 놏치고 지나간다

아쉽고 미안하다

 

2008년 상반기에 금예, 연수의 공연이 하나 있었고

11월 7일에도 공연이 있었다

이번 공연은 인천에서 해마다 열리는 '황해연극제'에 참여한 것으로

지난 3년동안 인천 민예총에서 연극수업을 받았던 전문배우들과 초보배우들이

함께 만들었다(창작극이라는 뜻)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

 

상반기에서 하반기로 넘어오는 동안

지금까지 촬영을 맡고 있는 재원이가 계속 수고를 했다

지난 토요일 촬영이 올해 마지막 작업이다

정말 고생많았다, 고마운 재원

 

이번 공연에 대한 간단한 소감이나 사진은 다음에...

지금 몹시 숨이 찬다, 바빠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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