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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 성남중원 열세에 `낙망'>

앞으로 글을 '가급적' 이런 씨팍CIPAC 뼈대 원칙에 의해 쓰기로 한다. 원래 이렇게 답안지 쓰는거란다. 

 

좀더 자세히 말하자면

C onclusion(결론)

I ssue(쟁점)

P rovision(법규정)

A pplicaiton(적용)

C onclusion(결론)

 

배트맨 얼간이 도시 고담 시티 놈들이 좋아한다는군

 

 

C 민노당 수고했다. 넘 낙담하지 마라

I 낮은 투표율, 이것이 제대로 기량 발휘된 선거라고 할 수 있겠는냐

P 의공투 쓰래기 의사 딴나라 후보 어차피 당선되자마자 판결이다.

A 그럼 또 재선거, 이번에 민노당 진짜 함 해볼만하다

C 다음 승자는 요번 수도권 2위 차지한 민노당이다

 

 

=====본글은 이런 씨팍CIPAC 뼈대 원칙에 작성되었습니다, 그려=====

 

 

 

 

<민노, 성남중원 열세에 `낙망'>
[연합뉴스 2005-04-30 23:13]
(서울=연합뉴스) 이승우기자= 민주노동당은 30일 이번 재.보선에서 사실상 유일하게 당선을 기대했던 경기 성남중원에서 정형주(丁炯周) 후보가 중반개표에 접어들도록 한나라당 신상진(申相珍) 후보에 크게 뒤진 2위를 달리자 실망감을 보였다.

민노당은 이날 오후부터 여의도당사 대회의실에 마련된 선거상황실에서 김혜경(金惠敬) 대표와 천영세(千永世) 의원단대표 등 지도부 전원과 당직자들이 모여 선거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들은 그러나 처음으로 수도권 입성이 기대됐던 정 후보가 개표율이 절반을 넘긴 오후 10시30분 현재까지도 1위인 신상진 후보와의 격차를 좀처럼 좁히지 못하자 굳은 표정으로 말없이 TV 개표중계를 시청하고 있다.

민노당은 정 후보가 선거기간 내내 선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상 외로 성남중원의 투표율이 국회의원 선거지역중 최저였던 것이 정 후보의 발목을 잡은 요인이었다고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은 또 열린우리당이 경북 영천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 대해 놀라움을 표시했으나 몇몇 의원들이 "남 걱정할 때가 아니다"고 말하는 등 침울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김 대표 등 지도부는 곧 선거 결과에 상관없이 성남 중원의 정 후보 사무실로 이동해 정 후보를 격려할 계획이다.

leslie@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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