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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과학통신 73호] 지구와 다른 ‘외계 단백질’ 운석서 최초 발견!

 

 

 

>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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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과학통신 73호 (2020.7.4)

 

◆ 인공지능과 자동화 시스템이 통합된 '인공 화학자'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과 버팔로 대학 과학자들이 ‘인공 화학자’를 개발했다. 이것은 연구개발과 재료공학을 촉진하기 위해 인공지능과 자동화 시스템을 통합한 기술이다. “인공 화학자는 화학의 우주를 지성적으로 항해할 수 있는 진정으로 자동화된 시스템이다. 이것은 자율주행하는 자동차와 비슷한데, 그러나 자율주행 자동차는 미리 선택한 도착지에 도달하기 위해 선택할 수 있는 도로의 수가 한정되어 있다. 여러분이 인공 화학자에게 원하는 최종 물질의 특성들을 설정하면, 인공 화학자는 그 최종 물질 이전의 화학적 전구체가 무엇이 될지 그리고 어떤 화학적 합성 경로가 이루어지는지와 같은 모든 것들을 알아내야 할 뿐만 아니라, 이 화학적 전구체의 소모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Milad Abolhasani 박사는 말한다. 인공 화학자를 구성하는 몸은 실험을 수행하고 실험 결과를 감지하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두뇌는 몸이 합성한 물질을 밝히고 다음에 어떤 조건의 실험을 할지를 결정하기 위해 데이터를 이용한다. 이러한 결정 근거는 원하는 특성과 성능을 갖는 최고의 물질로 향해 가기 위해 무엇을 정해야 하는지에 바탕을 둔다. 이 연구는 학술지 <Advanced Materials>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20/06/200604152037.htm

※ 인간은 기계를 통해 그 자신의 기원이나 행위에 있어 아무것도 신비로운 것이 없다는 사실을 발견하기 시작했다.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든 컴퓨터가 할 수 있으며 더구나 훨씬 잘 해낼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예술적 창조성을 포함해 인간이 할 수 있는 모든 분야에 적용된다. 이미 음악을 작곡하거나 그림을 그릴 줄 아는 컴퓨터도 있다. 컴퓨터 안에 프로그램해 넣을 수 없는 인간 재능이란 있을 수 없다. 무한과 조화하는 능력까지도 프로그램할 수 있다. 이 모든 것은 실로 환상적이며 인간은 이제 자기를 멋진 기계로 간주할 수 있고 자기 자신과 동료 인간의 필요를 충족시킴으로써 행복과 전면적 개화를 추구하는데 전념할 수 있다. 그리하여 모든 인간이 무한하고 영원하다고 느끼는 행복한 세계를 건설해 나가는 것이다. 
                                      - 라엘 저서 '지적 설계' 중에서 -


◆ 중국서 모든 직원이 로봇인 병원 등장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한 중국 우한에서 개설된 Smart Field 병원은 모든 직원들이 로봇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국 정부 당국자들은 이 병원은 코로나 사태로 힘들어진 의료진을 돕기 위한 것이라고 말한다. 베이징에 위치한 회사인 CloudMind에서 제공된 이 로봇들은 체온과 혈액 내 산소도, 심박수를 체크할 수 있다. 환자들은 CloudMinds의 인공지능 플랫폼과 연결된 반지와 스마트 팔찌를 착용하며, 이것들은 환자의 체온, 산소도 및 심박수를 점검할 수 있다. 또한 의사와 간호사에게도 착용하게 해 그들의 감염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게 도와 준다.

관련기사>
https://futurism.com/the-byte/china-opens-entire-hospital-staffed-robots

※ '낙원주의'는 로봇 공학, 유전자 공학, 나노 테크놀로지 같은 새로운 기술에 기반하고 있다. 모든 생산품, 장비, 서비스 및 자원들은 단 한 명의 인간 조차 개입하지 않더라도 효율적으로 될 수 있으며, 이들은 모두 국유화될 수 있다. 로봇들에 의해 공급되는 모든 생산품, 서비스 및 장비들의 국유화는 이러한 생산품, 서비스, 장비들이 이제 무료로 될 수 있으므로 돈을 쓸모 없게 만든다. 그리하여 인간은 단지 돈을 벌기 위해 일하는 대신 모든 작업을 로봇이 수행하게 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것, 즉 창조적인 일, 연구와 탐구, 예술 추구, 명상 및 자기개발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삶을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상태에서 세계는 마침내 낙원의 수준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그것이 이 체제가 ‘낙원주의’라 불리는 이유다.
                           - 라엘리안 보도자료  2020(AH74).4.30 중에서 -


◆ 근본적 물리학 상수는 우주에 걸쳐 똑같지 않다
호주 New South Wales 대학 과학자들이 130억 광년 떨어진 퀘이사를 분석한 결과, 전하를 띠는 입자들 사이의 전자기 측정에 이용되는 물리학의 근본적인 상수인 미세 구조 상수는 일정하지 않을 수 있다고 한다. 전자기는 우주에서 모든 것을 결합시키는 4가지 근본적인 힘들 중 하나다. "우리의 표준적인 우주론 모델은 모든 방향으로 통계적으로 같은 등방향성 우주에 근거하고 있다. 새로운 연구결과는 우주는 모든 방향으로 통계적으로 같은 등방향성이 아닐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것은 매우 이상한 것"이라고 John Webb 박사는 말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Science Advances>에 게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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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ciencealert.com/new-tests-suggest-the-fundamental-forces-of-nature-aren-t-constant-across-the-universe

※ 빛은 우주의 각 층 속을 항상 같은 속도로 진행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시간과 공간 내에서 일정불변한 것은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은 오늘날 과학자들이 범하고 있는 가장 큰 실수 중 하나다. 그들은 한정된 시간의 관찰로부터 과거 수천 년간 또는 미래의 시간에 대한 결론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또 제한된 공간에서의 관찰에서 무한한 공간에 대한 결론을 이끌어내고 있다. 인간은 언제나 자신의 지식에 의해 판단하려는 똑같은 잘못을 저질러왔다. 지평선을 평평하다고 본 사람들은 지구가 납작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 라엘 저서 '지적 설계' 중에서 -


◆ 운석에서 역사상 최초로 발견된 외계 단백질
물리학자 Malcolm McGeoch 박사 연구팀은 새로운 분석기술을 사용해 3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운석 안에서 외계 단백질을 찾았다고 한다. 연구팀은 최첨단 질량 분석법을 통해 1990년 알제리에서 발견된 Acfer086이라는 운석에서 미지의 단백질을 발견했으며, 이것을 헤몰리틴(hemolithin)이라고 불렀다. 헤몰리틴은 구조적으로는 지구의 단백질과 유사하지만 중수소 대 수소 비율은 완전히 달랐다. 이러한 이유로 과학자들은 이 단백질의 기원을 외계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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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ciencealert.com/scientists-claim-to-have-found-the-first-known-extraterrestrial-protein-in-a-meteorite


◆ 일본, UFO 접촉에 대비한 통신규약 만든다
미 해군이 UFO 영상을 공개한 것과 관련, 일본 정부는 UFO와 접촉이 있을 경우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에 대해 준비하고 있다. 일본 국방부 장관은 일본 전투 비행사들은 UFO와 같은 미확인 물체를 만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재팬 타임스는 그러나 정부는 미래에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준비하기를 원한다고 보도했다. 새로운 통신규약은 훈련이나 감시 임무를 맡고 있는 조종사가 비행 중 UFO와 마주치는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한다. 일본 공군 관계자는 재팬 타임스에 “UFO와 마주치면 곧바로 훈련이 취소될 것이다. 드론 여부 등을 안전거리에서 파악한 다음, 방공 센터에 보고해 지시를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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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futurism.com/the-byte/japan-creating-protocols-ufos


◆ 우리 은하에 최소 36개 외계문명 존재
노팅엄 대학 천문학자인 Christopher Conselice 박사 연구팀은 지구 너머에 존재하는 지적 문명의 가능성을 측정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이용, 우리 은하에서 통신신호를 내보낼 수 있는 진보된 외계문명이 적어도 36개가 존재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지적 문명의 수를 측정하는 고전적인 방법은 생명에 대한 평가가치를 추측하는 것에 바탕을 두고 있지만, 이에 대한 의견들은 매우 다양하게 나올 수 있다. 우리의 새로운 방법은 새로운 데이터를 이용해 가정들을 단순화, 우리 은하에서 존재할 수 있는 문명 수에 대한 확실한 측정값을 제시한다”고 박사는 말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The Astrophysical Journal에 게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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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ciencealert.com/new-calculations-suggest-there-could-be-dozens-of-alien-civilisations-in-our-galaxy


◆ 시력 상실자도 문자를 볼 수 있게 해주는 '뇌 임플란트'
Baylor 의과대학 과학자들은 시력을 상실한 사람이 문자를 볼 수 있게 해 주는 뇌 임플란트를 개발했다. 이 기기의 전극단자들은 시력을 상실한 사람의 수십억 개 신경세포들이 있는 시각피질에 이식되었다. 이 전극단자들로 전달된 전기적 신호들이 신경세포들을 자극하면, 시력을 상실한 사람이 형태를 볼 수 있게 된다. "환자 두뇌에 직접적으로 문자와 관련된 전기적 신호를 주었을 때, 환자들은 문자 형태를 볼 수 있었고 다른 문자들도 정확히 구분할 수 있었다"고 Daniel Yoshor 박사는 말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Cell>에 게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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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ciencealert.com/a-new-brain-implant-lets-blind-people-see-letters


◆ 인간 세포를 오징어처럼 투명하게 만들다
캘리포니아 대학 Atrouli Chatterjee 박사 연구팀은 학술지 <Nature Communications>에 발표한 연구에서 오징어나 문어 피부에서 영감을 받아 인간 피부세포를 투명하게 만드는데 성공했다. 문어나 오징어는 그들의 몸에 있는 특별한 조직을 이용해 빛의 반사와 전달을 조작, 포식자로부터 위장해 자신을 사라져 보이게 할 수 있다. Doryteuthis opalescens라고 불리는 암컷 오징어는 빛을 산란시킬 수 있는 반사성 백색 세포를 가지고 있으며, 이 세포 안에는 리플렉틴(reflectin)이라는 단백질로 구성된 입자들인 류코솜(leucosome)이 세포막에 붙어 있다. 오징어는 이 단백질을 이용해 몸 색깔을 여러가지 색깔로 변화시켜 위장할 수 있다. 연구팀은 인간 신장세포를 유전자 조작, 이 세포에서 리플렉틴이라는 단백질을 발현시켰다. 다음으로 연구팀이 현미경으로 이 유전자 조작된 인간 세포를 보았을 때, 세포는 이 단백질에 의해 빛이 산란되어 투명하게 보였다. 투명인간은 여전히 공상과학 이야기지만, 박사는 자신의 연구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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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20/06/200602183419.htm


◆ 남성은 성적으로 흥분한 여성 향기를 맡을 수 있다
켄트 대학 과학자들은 남성은 성적으로 흥분한 여성의 향기를 더 매력적인 것으로 받아들여 성적인 동기가 더욱 증가한다고 한다. 과학자들은 실험에서 성적으로 흥분한 여성과 그렇지 않은 여성의 겨드랑이 땀 냄새를 남성이 어떻게 느끼는지를 분석했다. 남성은 성적으로 흥분한 여성과 그렇지 않은 여성의 향기를 구별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냄새의 화학적 신호가 남성에서 성적인 반응을 유발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남성은 여성에 의해 발산되는 성적 각성의 후각 신호들에 민감하다. 성적 관심을 유발하는 시각과 청각적 표현과 함께 발산되는 후각 신호들은 성적 욕구를 더욱 증가시키게 된다"고 Arnaud Wisman 박사는 말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Archives of Sexual Behavior>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neurosciencenews.com/olfaction-sexual-arousal-15843/


◆ 95세 이상이 젊은이보다 더 강한 두뇌연결을 보여주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즈대학(UNSW) 건강 뇌 노화 센터(CHeBA) 신경 영상 전문가인 Jiyang Jiang 박사가 이끄는 세계 최초 연구에 의하면, 95세 이상 사람들이 젊은 사람보다 뇌의 오른쪽과 왼쪽의 전두두정엽 신경연결망에서 더 많은 활성화를 보인다고 한다. 연구팀은 95~103세 사이 57명과 77~79세 사이 66명 두뇌를 비교분석했다. "연구 결과, 상대적으로 젊은 사람과 비교해 95세 이상 나이 든 사람이 두뇌 왼쪽과 오른쪽 전두두정엽 신경망에서 더욱 활성화된 동조화를 보여주었다. 이는 공간과 시간에 관한 인지활동을 더욱 잘 수행할 수 있게 해 준다"고 박사는 말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NeuroImage>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medicalxpress.com/news/2020-05-people-aged-stronger-brain.html


◆ 사회적 불안 증가는 명상‧자기연민 감소와 관련 있다
오타와 대학 Diana Koszycki 박사 연구팀이 학술지 <Mindfulness>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사회적 불안장애로 고통받는 사람들은 자기 연민과 명상 수준이 낮은 경향이 있다고 한다. 사회적 불안장애는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지에 대한 끊임없는 두려움을 갖는 흔한 정신건강 질환이다. 자기 연민은 실패에 직면했을 때 자신을 비난하는 대신 자신에 대해 친절한 감정을 갖는 것이며, 명상은 세상을 판단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연구팀은 사회적 불안장애가 있는 성인 136명을 조사했는데, 이들은 정신건강 장애가 없는 사람에 비해 자기 연민과 명상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의 연구들은 사회적 불안장애를 치료하는 방법으로 자기 연민과 명상이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관련기사>
https://www.psypost.org/2020/04/heightened-social-anxiety-severity-is-associated-with-reduced-levels-of-mindfulness-and-self-compassion-56429


◆ 행복은 위통을 완화한다
텍사스 주립대 사우스웨스턴 캠퍼스의 Vanessa Sperandio 박사의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두뇌에서 행복과 웰빙 느낌을 주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은 장에 있는 미생물이 위험한 감염을 일으키는 능력을 감소시킨다고 한다. 세로토닌에 대한 대다수 연구들은 신경세포들 간에 교류하는데 사용되는 신경전달물질로서 두뇌에서의 효과에 집중되어 있지만, 이것의 90%는 위장관에서 생성된다. 인간 세포에 식중독을 일으키는 박테리아인 대장균 0157을 노출시키고 세로토닌을 세포에 처리했을 때, 세포는 더 이상 감염되지 않았다. 쥐 실험에서도 장에 감염을 일으키는 박테리아인 시트로박터 로텐티움(Citrobacter rodentium)을 쥐에 노출했을 때, 세로토닌이 장에서 많이 분비되는 쥐에서는 감염증세가 약했다. 그러나 장에서 세로토닌이 적게 분비된 쥐에서는 감염증세가 심해 종종 죽었다. 이 연구결과는 학술지 <Cell Host & Microbe>에 게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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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dicalxpress.com/news/2020-06-happiness-gastrointestinal-distress.html


◆ 객관적 시각을 갖는 것은 불가능하다
우리는 세계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가? 존스 홉킨스 대학 Jorge Morales 박사 연구팀은 인지과학에 사용되는 방법을 이용해 오랫동안 이어져 온 이 철학적 질문을 테스트했다. 사람이 사물을 바라볼 때, 두뇌는 사물로부터 전달되는 원래의 시각 정보를 자신이 가진 뿌리깊은 가정 및 지식들과 혼합해 사물을 확인한다. 예를 들면, 만약 당신에게 원형의 동전을 기울여 멀리서 보여주었을 때, 동전 모습이 나타내는 시각정보는 타원형으로 당신 눈에 들어온다. 그러나 당신 뇌는 동전 타원형의 시각정보 대신 원형으로 보이게 한다. "우리가 세상을 실제와 같은 방식으로 인식하려고 할 때에도, 우리는 자신의 관점을 완전히 버릴 수는 없다. 세상을 바라볼 때, 우리의 주관적 관점은 항상 존재하기 마련이다"고 박사는 말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게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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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dicalxpress.com/news/2020-06-philosophy-lab-vision-impossible.html


◆ 두뇌 의식의 지휘자–전장(Claustrum)
과학자들은 오랫동안 두뇌의 통제실을 찾고자 연구해 왔는데, 전장(Claustrum)이라고 불리는 두뇌영역이 그 후보가 될 수 있다. 이 작은 두뇌영역은 다수 감각들이 서로 활동하며, 주의력을 조절하고 의식을 생성한다. RIKEN 연구소 Yoshihiro Yoshihara 박사 연구팀은 쥐 실험을 통해 전장 영역이 두뇌 전체 활동을 조정하는 중심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또한 수면과 휴식상태의 특징인 느린 뇌파활동도 두뇌 전장영역에 의해 생성되고 조절된다고 한다. 이 느린 뇌파활동으로 인해 두뇌의 많은 영역들이 활성되면서 동조화되어 의식을 형성하게 된다. 쥐 실험에서 전장에 있는 신경세포를 제거하면 전두엽 피질에서 느린 파장이 감소했다. "전장은 인지과정에 관여하는 모든 두뇌 영역들에 걸쳐 넓게 퍼져 있으며, 두뇌 신경네트워크의 중심센터다. 전장은 보다 높은 수준의 두뇌 영역들 그리고 모든 신경세포들과 연결되어 광범위한 두뇌활동의 오케스트라를 만들어낸다"고 논문 공동저자인 Kimiya Narikiyo 박사는 말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Nature>에 게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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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dicalxpress.com/news/2020-05-consciousness-conductor-synchronizes-mouse-brai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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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불교 미륵 이안종 창종 선포 및 종정추대법회


세계불교 미륵 이안종 창종 선포 및 종정추대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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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종정, 정윤표 원로회의 의장, 보함 양대박 총무원장, 보검 국제문화원장, 이붕 서병렬 사무총장. 월주 태고종 종회의원, 라엘리안 무브먼트 전국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불교미륵 이안종 창종 선포식 및 종정 추대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일선 종정, 정윤표 원로회의 의장, 보함 양대박 총무원장, 보검 국제문화원장, 이붕 서병렬 사무총장. 월주 태고종 종회의원, 라엘리안 무브먼트 전국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불교미륵 이안종 창종 선포식 및 종정 추대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니어 = 구재숙 기자]  석가세존의 정법구현 3천년이 지나면 말세중생을 구원할 용화미륵의 시대가 온다는 경전상의 기록대로 라엘리안 무브먼트를 실천하려는 세계불교 미륵 이안종이 지난 6월 21일 봉천동 감각명상 센터에서 일선(一禪) 종정, 정윤표 원로회의 의장, 보함 양대박 총무원장, 보검 국제문화원장, 종정협의회 사무총장 이붕 서병렬 거사, 태고종 월주스님, 춘해스님, 보광스님, 영산스님,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각시도지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종선포 및 종정추대법회가 여법하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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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무브먼트 한국 정윤표 대표가 법조스님에게 불교대사, 춘해스님에게&nbsp;부대사를 임명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라엘리안 무브먼트 한국 정윤표 대표가 법조스님에게 불교대사, 춘해스님에게 부대사를 임명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 행사는 보함 양대박 총무원장의 사회로 1부 무브먼트 소개 및 미륵대사 임명식, 비디오 메시지,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정윤표 대표님 환영인사, 서방에서 온 미륵, 불교계 미륵대사 임명장 수여, 양대박 총무원장의 향후 추진 계획 발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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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불교 미륵 이안종 초대 종정으로 추대된 일선당 법조 대종사가 보함 양대박 총무원장으로부터 불자를 증정 받고 법어를 하고 있다.

▲ 세계불교 미륵 이안종 초대 종정으로 추대된 일선당 법조 대종사가 보함 양대박 총무원장으로부터 불자를 증정 받고 법어를 하고 있다.

 

2부 순서는 보함 양대박 총무원장의 사회로 삼귀의례 반야심경 경과보고 종헌종법전문 낭독 종정 추대 행적소개 불자증정 진다식 법어 축사(이붕서병렬거사, 월주청담스님), 관악영어마을대표 사홍서원 순으로 종정선포 및 추대법회가 갈무리됐다.

 

일선종정은 법어에서“오온산두고불당(五蘊山頭古佛堂)비로주야방호광(毘盧晝夜放毫光)약지차처비동이(若知此處非同異)즉시화엄변시방(卽是華嚴遍十方), 오온의 색신(色身) 무더기가 그대로 고불당인데 비로자나 부처님이 주야로 백호 광명을 발하고 있네. 만약 여기에서 같고 다름이 없는 것을 안다면 곧 이 화장장엄이 시방세계에 두루하리라.”라고 주장자 3타를 했다.

 

일선 종정은 “소우주인 자아와 대우주인 대아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바로 비로법신불의 화장세계를 아는 것이며, 이것은 또한 미륵불의 세계와도 같은 우주법계임을 알아야 한다‘고 하면서 ”세계불교 미륵 이안종은 라엘리안 무브먼트를 실천하여 용화미륵세게를 구현하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 일선종정은 ” 지금 세계불교 미륵 이안종의 총본산으로 적지를 물색중이며 곧 머지않아서 미륵회상을 만들게 될 것“ 이라고 했다.

 

대한불교종정협의회 사무총장 이붕 서병렬 거사는 “대한불교종정협의회에 가입하여 활동하는 종정스님들이 70여명 정도 되며, 불교의 다양한 이념과 종통을 가진 종단들이 참여하고 있지만, 세계불교 미륵 이안종처럼 미륵사상을 기반으로 하는 종단은 처음이 아닌 가 한다”고 했다.

 

이어서“ 일선종정예하께서는 일찍이 동진 출가하여 현교와 밀교를 섭렵하고 용화미륵사상을 21세기 중생들에게 펼쳐야 한다는 이념으로 이안종을 창종하시고 종정에 취임하셨다” 면서 “ 일선종정께서는 세계법왕 일붕존자의 법제자로서 세계불교운동과 전 우주법계가 하나의 꽃송이라는 라엘리즘의 사상을 실천궁행하는데 가장 적합하신 정안종사”라고 하면서 이안종 창종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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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붕 서병렬 종정협의회 사무총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이붕 서병렬 종정협의회 사무총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일선종정은 1959년 하동 쌍계사에서 김대월 화상을 은사로 득도 수계했으며, 조계종 하동산 종정으로부터 구족계를 수지하고 쌍계사 승가대학을 졸업하고 육조 혜능 금당선원에서 5하를 성만했으며, 일붕서경보스님을 법사로 건당 입실했다. 또한 초의다맥을 계승했으며 현재는 성주 동강 청천서원에 주석하고 있다.사용자 삽입 이미지

 

종정추대법회가 끝나고 축하 케이크를 커팅하고 있는 일선종정, 정윤표 원로회의의장, 보함 양대박 총무원장, 보검 국제문화원장, 이붕 종정협의회사무총장.

▲ 종정추대법회가 끝나고 축하 케이크를 커팅하고 있는 일선종정, 정윤표 원로회의의장, 보함 양대박 총무원장, 보검 국제문화원장, 이붕 종정협의회사무총장.

 

세계불교 미륵 이안종은 라엘리안 무브먼트 한국본부가 중심이 돼서, 창립하는 종파이다.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1973년 12월 13일 당시 27세의 카 레이서 겸 스포츠 저널리스트였던 프랑스의 청년 클로드 보리롱이 UFO를 타고 자신 앞에 내려온 우주인 엘로힘을 만나 우주의 원리 및 인류의 기원과 메시지를 받고 이를 전 세게에 알리기 위해서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를 설립했고, 한국에도 지부가 있으며 라엘리안 무브먼트를 따르는 자들이 수만 명이 감각명상을 하면서 활동하고 있다.

 

이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 창설자 클로드 보리롱은 라엘로 호칭하고 있으며, “특별히 한국에서는 세계불교미륵이안종을 별립하여 라엘리안 무브먼트를 실천하도록 인가하여 법조스님을 정대사로 춘해스님을 부대사로 임명하고 미륵사상과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둘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미륵 이안종을 창종하게 됐다.”고 양대박 총무원장은 창종 배경을 설명했다.

 

“향후 총무원 사무실을 정비하고 종무체계를 제대로 갖춰서 미륵사상과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조화 아래서 21세기 우주시대에 알맞은 포교활동을 국내는 물론 전세계를 향하여 펼치게 될 것”이라고 정윤표 대표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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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숙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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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보도자료] “'스와스티카(卍)'의 참뜻을 아시나요?”...27일 명동서 ‘스와스티카 부흥의 날’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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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엘리안 보도자료  2020(AH74).6.24


 
‘스와스티카(卍)’의
참 뜻을 아시나요?
 

-라엘리안, 6월 27일(토) 오후 2시부터 명동서 ‘스와스티카 부흥의 날’ 캠페인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창시자 : 마이트레야 라엘)가 전 세계적으로 스와스티카(Swastika/卍)에 담겨 있는 참된 의미를 알리는 ‘스와스티카 부흥의 날(Swastika Rehabilitation Day)’ 캠페인을 펼친다

 

이와 관련해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대표 정윤표)는 오는 6월 27일(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지하철 4호선 명동역 6번 출구 앞에서 ‘스와스티카’ 상징의 평화적인 본래 의미를 알리기 위한 이색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계적인 스와스티카 캠페인을 주관하는 라엘리안 가이드인 우펜드라 싱은 “많은 서구인들이 스와스티카를 볼 때 여전히 히틀러와 나치의 범죄를 연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10여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펼쳐진 ‘스와스티카 부흥의 날’ 캠페인 덕분에 이 고대 심벌의 심오한 의미에 대한 일반대중의 이해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심벌은 ‘시간의 무한성(우주만물은 시작도 끝도 없이 영원히 순환함)’을 의미한다고 해석하는 라엘리안들만이 애호하는 것이 아니라 힌두교도, 불교도 및 자이나교도들도 소중히 여기고 있는 것이다. (서구 일부 국가에서 나치와 연관지어) 이 심벌을 금지하는 것은 종교를 금지하는 것에 다름없는 행위로서, 그 종교들의 신자들 및 나아가 자유사회에 대한 모욕이다.”

 

그는 이어 “라엘리안들은 나치의 반인류 범죄를 개탄하며 히틀러가 수천년 동안 존재해 왔던 고귀한 심벌을 더럽혔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나치 이전에 스와스티카는 단지 행운과 행복 등 긍정적인 의미만을 지니고 있었다”고 싱은 설명한다. “이 심벌과 나치를 계속 연관짓는 것은 나치에게 그 행위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하는 것으로서, 나치에 희생당한 사람들이 결코 바라지 않는 일일 것임에 틀림없다. 미주대륙과 아프리카 및 유럽에서 수천만 명의 사람들이 십자가 아래에서 살해되었다고 해서 십자가 역시 금지해야 할 것인가? 악명높은 KKK단도 십자가를 사용했다!”

 

싱은 또한 스와스티카가 오랜 기간동안 유대인들의 심벌이기도 했음을 상기시킨다. “이탈리아 베로나에 있는 고대 유대교당들과 유대인들에게 가장 성스러운 장소인 제2성전을 포함해 많은 이스라엘 유적지에는 스와스티카가 그려져 있다. 그런 심벌들이 유대교의 성스러운 장소들에서 제거되어야 한다고 요구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서구사회에서는 스와스티카를 드러내는 것이 왜 그렇게 문제가 되는가?”

 

그러면서 그는 “라엘리안들이 제시하는 해결책은 금지가 아니라 교육이다. ‘스와스티카 부흥의 날’ 행사의 목적은 바로 이것”이라고 결론 짓는다.

 

한편, 정윤표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대표는 “현재 지구 상에는 핵전쟁의 발발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세계 멸망을 초래할 핵재앙을 막고 인류를 살리기 위해서는 하루속히 모든 핵무기들을 전면 폐기하고, ‘스와스티카’에 담겨 있는 ‘사랑과 평화’의 정신을 되살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어 “북한, 이란 등 일부 국가만 핵무기를 갖지 않는다고 해서 항구적인 평화가 가능하겠느냐”며 “진정으로 인류를 핵공포와 핵전쟁의 위기에서 벗어나게 하려면 전세계적인 비핵화가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 특히 ‘핵확산 금지조약(NPT)’이란 미명 아래 다른 나라들은 핵폭탄을 갖지 못하게 하면서 오히려 자신들의 핵전력 고도화 및 증강에 열을 올리고 있는 미국과 러시아, 중국, 영국, 프랑스 등 전통적 핵 강대국들과 이스라엘, 인도, 파키스탄 등 기타 모든 핵 보유국들의 ‘완전하고도 영구적인 핵무기 폐기’ 조치가 더욱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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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와스티카 부흥의 날’ 캠페인 일정

>일시
2020년 6월 27일(토요일) 오후 2~5시

>장소
서울 명동(지하철 4호선 명동역 6번 출구 앞)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krmprteam@gmail.com

 

               엘로힘 (Elohim)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오래 전, 외계에서 빛 보다 훨씬 빠른 우주선(일명,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한다. 엘로힘은 지구에 세워질 그들의 ◆대사관에 공식 귀환할 예정이다.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지적설계 Intelligent Design (구 우주인의 메시지)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 에서는 E-Book을 즉시 무료다운로드 할 수 있다.(스마트폰 이용시, 구글Play 스토어에서 '지적설계' 무료앱을 다운받을 수 있음)

               라엘리안 무브먼트 (Raelian Movement)
지난 1973년과 1975년 엘로힘과 접촉한 '마지막 예언자' 라엘이 그들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해 창설한 세계적인 비영리*무신론 종교단체로, 현재 전 세계 90여개국에 9만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AH (after Hiroshima) 연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으로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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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국제과학뉴스 8호] 진공(眞空)에서 에너지 흐름을 발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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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라엘리안 국제 과학뉴스 8호 (2020년 5월 24일)
International Raelian Science News
- Science Team of IRM / KRM -

 

◆ 명상이 질병 고통을 완화시킨다
Providence 대학의 Catherine Kerr 박사 연구팀은 2013년에 학술지 <Frontiers in Human Neuroscience>에 발표한 연구에서, 두뇌 시상영역은 몸의 감각정보들을 받아들여 전기적 신호인 알파파로 변환해 두뇌 피질에 전달하게 되는데, 몸의 특정 부위에 마음을 집중하면 알파파는 그 부위에서 감소하고 감각이 증가함을 발견했다. 반면에 마음을 집중하지 않은 다른 몸의 부위에서는 알파파가 증가하면서 감각은 감소했다. 명상법은 이러한 효과를 이용해 질병의 고통을 완화할 수 있다. 메사추세츠 종합병원의 Sarah Lazar 박사 연구팀은 2005년에 명상을 통한 두뇌 구조의 변화를 연구했다. 박사는 명상을 정기적으로 수행한 사람의 두뇌에서 감정처리를 관장하는 좌측전두엽 피질이 두꺼워지며 노화로 인한 회백질의 감소가 나타나지 않음을 발견했다. Herbert Benson 박사 연구팀은 명상을 수행한 사람의 몸에서 인슐린 분비 및 염증 관련 유전자 발현이 변화하고, 심장박동에 좋은 영향을 주는 산화질소가 증가함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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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ieux-vivre-autrement.com/les-capacites-de-guerison-de-la-meditation-validees-par-la-neuroscience.html?fbclid=IwAR0ZdMVVQ-Xlm-_DLp_xS8ezcB92tOrU-9gq_l_3HxIGQm-TyaEDWRkKDE0


◆ 아무것도 없는 진공상태에서 에너지 흐름 발견
Purdue 대학 과학자들을 초당 수 십억 번 회전할 수 있는 150 나노미터 크기의 작은 무수균산 입자를 만들었고, 이를 이용해 아무것도 없는 진공상태에서 미스터리한 양자적 힘을 측정했다. 연구팀은 전자기장 진공상태에서 이 입자들에 의해 생성되는 양자적 줄무늬인 에너지 흐름을 검출할 수 있었다. 물리학자 Tongcang Li는 “전자기적 진공상태는 마치 복잡한 유체처럼 행동한다”고 말한다.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 대한 이러한 연구는 우주가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연구는 학술지 <Nature Nanotechnology>에 게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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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ciencealert.com/nothingness-has-friction-and-we-need-the-fastest-spinning-object-ever-made-to-measure-it


◆ 인간 두뇌엔 적어도 9가지 성적 특성이 있다!
사회에서 아기가 태어날 때 출생증명서에는 남자 또는 여자라는 성으로 기록된다. 그러나 진실은 그렇지 않다. 학술지 <Cerebral Cortex>에 발표된 연구에서 맥길 대학의 Danilo Bzdok 박사 연구팀은 두뇌에 있는 성적 특성을 연구하기 위해 두뇌 이미지 분석기술과 심리학적 측정 그리고 인공지능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이용했다. 그 결과 연구팀은 “인간 두뇌는 성적 정체성이 이분법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며, 적어도 9가지 측면의 성적 정체성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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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cgill.ca/newsroom/channels/news/how-many-gender-subtypes-exist-brain-320430


◆ 두뇌 신경학적 활동을 말로 바꿔 주는 판독기
캘리포니아 대학과 샌프란시스코 대학의 Edward Chang 박사 연구팀은 사람이 말할 때 나타나는 두뇌 청각피질의 신경학적 신호들을 말소리로 바꾸는데 성공했다. 연구팀은 실험 참가자들의 두뇌에 전극단자들을 연결시키고 여기서 나오는 신경학적 신호들을 기록했다. 또한 환자의 혀, 치아 그리고 입술에 센서들을 연결해 말할 때 움직임을 분석했다. 마지막으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이용해 입술, 혀, 치아 움직임에 관여하는 두뇌 신호들을 해독한 후 말 합성기를 통해 인위적으로 말소리를 만들어 내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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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rustmyscience.com/decodeur-cerebral-transformant-activite-cerebrale-sons-audibles-comprehensibles/


◆ 면역세포들은 의사결정 위해 서로 상의한다
많은 사람들은 큰 결정을 하기 전에 친구나 이웃들과 상의한다. 세포들 또한 인간의 몸에서 이웃 세포들과 상의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노스웨스턴 대학의 Joshua Leonard 박사 연구팀은 면역세포가 면역반응을 더욱 활발히 할지에 대해 이웃 세포들과 상의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면역세포들은 협력적인 결정을 한다. 그것들은 단일하게 활성화되지 않으며, 얼마나 많은 세포들이 활성화될지 집단적으로 결정한다. 그래서 면역체계는 시스템이 위험할 정도로 과도한 면역반응을 하지 않고도 위험을 차단할 수 있다. 만약 당신의 몸이 박테리아 감염에 과도하게 반응하면 당신은 패혈성 쇼크로 사망할 수 있다. 또한 당신의 몸이 감염에 충분이 반응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감염으로 사망할 것이다. 건강을 유지하는 데는 이 양 극단의 균형을 이루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박사는 말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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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dicalxpress.com/news/2020-02-immune-cells-neighbors-decisions.html


◆ 인간 혈액에서 돌아다니는 미토콘드리아
미토콘드리아는 일반적으로 세포 안에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몽펠리에 암 연구소(IRCM) 과학자들은 혈액에서도 떠다니는 미토콘드리아를 발견했다. 미토콘드리아는 에너지 대사와 세포 신호작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Alain Thierry 박사 연구팀은 100명의 사람들 혈액에서 혈장을 전자현미경으로 분석, 혈장 밀리리터 당 약 370만 개의 완전하게 기능하는 미토콘드리아를 발견했다. 과학자들은 이 세포외 미토콘드리아는 면역반응과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세포들의 상호 교류를 도와줄 것이라고 말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The FASEB>에 게재되었다.

> 관련기사
https://newatlas.com/biology/unexpected-new-component-discovered-bloodstream/


◆ 나침반처럼 작동하는 두뇌 신경세포
두뇌의 팽대후부피질 부위가 손상된 사람은 오후에 일과를 마치고 주차장을 떠날 때, 자신이 어디 있는지 그리고 집도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지만, 어떻게 집으로 갈 수 있는지를 기억하지는 못한다. 이 두뇌 부위는 인체의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한다. 미시간 대학의 Omar Ahmed 박사 연구팀은 쥐 실험을 이용, 이 두뇌 영역에서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하는 신경세포를 발견했다. 이 신경세포는 ‘낮은 기전류 신경세포’라고 불린다. 일반적인 신경세포는 활성화된 후에는 빠르게 활성화가 감소하지만, 이 신경세포는 활성화된 신호가 장기간 지속적으로 유지되어 방향감각과 관련정보를 해석해 준다. 이 연구는 학술지 <Cell Reports>에 게재되었다.

> 관련기사
https://medicalxpress.com/news/2020-02-unique-neuron-compass.html


◆ 설탕은 두뇌 화학작용을 변화시킨다
Aarhus 대학 Michael Winterdahl 박사팀은 학술지 <Scientific Reports>에 발표한 연구에서, 과학자들이 미니 돼지에게 설탕을 먹였더니 두뇌 보상회로에서 중독성 약물을 섭취했을 때와 유사한 변화가 나타났다고 한다. “사람이 의미있는 경험을 할 때, 두뇌는 기쁨, 행복, 웰빙과 같은 것으로 보상을 한다. 이러한 현상은 섹스, 사회적 관계, 또는 새로운 것에 대한 배움과 같은 자연스러운 자극의 결과로 나타난다. 만약 돼지 실험처럼 설탕이 단지 12일 후에 두뇌의 보상회로를 바꿀 수 있다면, 배움이나 사회적 관계와 같은 자연적인 자극은 뒷전으로 밀려나고 설탕이나 다른 인공자극이 두뇌를 지배할 수 있다”고 Winterdahl 박사는 말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되었다.

> 관련기사
http://www.sci-news.com/medicine/sugar-brain-chemistry-08019.html


◆ 개구리 줄기세포로 살아 있는 로봇 만들다
Vermont 대학의 Joshua Bongard 박사 연구팀은 세계 최초로 개구리 배아에서 추출된 줄기세포를 이용해 살아있는 로봇을 만들었다. 연구팀은 아프리카 개구리의 배아에서 줄기세포를 추출한 후, 현미경 아래에서 세포들을 자르고 붙여 컴퓨터로 설계된 특별한 모양으로 만들었다. 피부세포들은 몸을 형성하기 시작했고, 심장 근육세포의 수축작용으로 앞으로 이동할 수 있었다. Joshua Bongard 박사는 “이 유기체는 기존의 로봇이나 동물종이 아니며, 살아있는 특별한 머신이다. 이것은 새로운 형태의 인공 생명체이며 살아있고 프로그램화 할 수 있다”고 말한다. 과학자들은 기계와 동물의 잡종인 이 로봇을 이용, 동맥 속 플라크를 제거하거나 바다 속 해로운 미세 플라스틱을 제거하도록 프로그램 할 수 있다고 한다.

> 관련기사
https://www.sciencealert.com/scientists-have-built-robots-entirely-out-of-living-frog-cells


◆ 거대한 두뇌의 신경세포들처럼 행동하는 벌들
셰필드 대학 과학자들은 유럽 꿀벌(Apis mellifera)이 어떻게 결정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인간 심리학에 이용되는 이론 모델을 이용, 벌들이 새로운 집을 선택하는 과정을 관찰했다. 인간 두뇌는 결정할 때 하나의 신경세포가 전기적 신호 흐름을 촉발하면서 일어난다. 벌들은 벌집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몸의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자신들이 발견한 정보를 서로 교류했다. 연구팀은 벌들의 몸 움직임과 인간의 신경활동은 결정을 할 때 같은 원리를 따른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벌 군집은 완전한 슈퍼 유기체로 작동하며, 각각의 벌들은 매우 자율적으로 상호작용하면서 집단적인 반응을 나타낸다”고 Andreagiovanni Reina 박사는 말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되었다.

> 관련기사
https://www.sciencealert.com/bee-colony-decision-making-matches-human-brain-psychophysics-laws


◆ 인공지능이 과학자보다 낫다?
오키나와 과학기술원대학(OIST)의 과학자들은 인공지능이 복잡한 문제 해결에 있어서 이론 물리학자들을 이길 수 있음을 보여줬다. 이 연구에서 인간 과학자들은 파이로클로르 광물에서 나타나는 특별한 자기적 상태를 밝히는 데 6년이나 걸렸지만, 인공지능은 단 몇 주 만에 이를 밝혀냈다. “컴퓨터는 과학자들을 오랫동안 괴롭혔던 문제들을 해결하고 과학을 수행할 수 있다”고 Nic Shannon 교수는 말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Physical Review B>에 게재되었다.

> 관련기사
https://techxplore.com/news/2020-01-machine-ai-science.html


◆ 미래 핵에너지로 주목받는 토륨 원자로
핵에너지는 화석연료와 달리 오염을 유발하는 이산화탄소를 방출하지 않아 환경에너지로 여겨지고 있지만, 핵 원자로는 노심용해 우려가 있고 우라늄은 무기화와 핵폐기물 방사성 물질에 의한 부정적 이미지가 있다. 반면에 토륨은 덜 위험하며 보다 더 환경 친화적이다. 1828년 스위스 화학자에 의해 발견된 토륨은 지각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방사성 원소이며, 플루토늄이나 우라늄처럼 핵분열성 물질로 변환될 수 있다. 토륨이 우라늄의 대안이 될 수 있는 점은 값이 싸고 자연에서 플루토늄이나 우라늄보다 더욱 풍부하며, 반응과정이 매우 효율적이어서 방사성 폐기물 양이 적다는 것이다. 또한 토륨은 자체로는 핵분열성 물질이 아니기 때문에 긴급한 상황에서는 반응을 멈출 수 있다. 노르웨이 기업 Thor Energy는 2013년 토륨이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 회사 CEO인 Oystein Asphjell은 “이 결과는 토륨 개발의 중요한 첫 진전”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https://investingnews.com/daily/resource-investing/energy-investing/uranium-investing/thorium-nuclear-energy/


◆ 금속성 수소는 10배 더 효율적인 초전도체
프랑스 원자력청(CEA) Florent Occelli 박사 연구팀은 학술지 <Nature>에 발표한 연구에서 매우 낮은 온도와 고압에서 분리된 수소 가스는 전도력이 있는 금속성의 크리스탈로 바뀔 수 있음을 발견했다. 이 금속성 수소는 준 안정성이기 때문에 실온의 압력에서 그 전도력 특성을 유지할 수 있으며, 현재 다른 것들보다 10배 더 효율적으로 초전도체와 로켓 연료에 사용될 수 있다.

> 관련기사
https://www.futura-sciences.com/sciences/actualites/physique-hydrogene-metallique-decouverte-pourrait-raccourcir-voyage-vers-mars-63441/


◆ 소리 이용해 바다 생태계 향상
물고기들과 갑각류는 낮 또는 밤의 다른 시간에 소리를 통해 교류한다. 유충들은 소리를 이용해서 건강한 산호초와 같은 특별한 거주지로 이동한다. 과학자들은 건강한 산호초의 소리를 발산하는 작은 스피커를 퇴화한 산호초 지역들에 설치, 유충들이 퇴화한 산호초 지역으로 오는지를 살펴봤다. 실험 6주 후 과학자들은 2배 이상 많은 유충들이 퇴화한 산호초로 이동해 존재하는 것을 발견했다. 소리가 풍부한 환경은 물고기 집단의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 관련기사
https://ici.radio-canada.ca/premiere/emissions/les-annees-lumiere/segments/reportage/155061/poisson-mer-science-son-acoustique-biodiversite-invertebre%3C


◆ 노벨상 수상자가 논문을 자진 철회하다
2018년 노벨상 수상자인 Frances Arnold은 2019년 5월에 학술지 <Science>에 게재했던 논문을 철회해야 했는데, 이유는 논문에서 제시한 연구결과가 재현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사건은 과학자들이 논문을 가능한 한 빨리 게재해야 한다는 엄청난 압박감을 보여주는 것이며, 이러한 압박감은 과학연구의 질을 손상시킴을 보여준다. 이 사례는 과학은 지금처럼 속도를 높이기보다는 줄여야 함을 보여준다.

> 관련기사
https://www.ledevoir.com/societe/science/570410/la-laureate-du-prix-nobel-de-chimie-en-2018-a-du-retracter-un-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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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보도자료] “자본주의가 가고 낙원주의가 온다!”…5월 3일 '낙원주의' 온라인 강연회 개최


> 라엘리안 보도자료  2020(AH7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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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가 가고
 낙원주의가 온다!”
 

-라엘리안,‘세계 낙원주의의 날’기념 온라인 강연회(5월 3일) 개최
-“과학기술 혁명이 노동과 돈을 쓸모 없게 만든다!”
-“자본주의 붕괴로 야기될 인간의 고통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대안”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대표 정윤표)가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이 선포한‘세계 낙원주의의 날(5월 1일)’을 기념해 5월 3일(일요일) 오후 7시부터 온라인을 통한‘낙원주의(http://paradism.org 참조) 강연회’를 개최한다.

 

‘코로나? 경제위기? 모든 것을 넘어선 변화가 눈 앞에 와 있다’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강연회는 최신 과학기술에 기반해 공존과 나눔의 이념을 실현하고자 하는 새로운 사회‧경제적 시스템으로서의‘낙원주의’를 알기 쉽게 소개하는 내용으로 PC 또는 스마트폰의 Zoom 앱이나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낙원주의(Paradism)’는 우리 시대 엘로힘의‘마지막 예언자’로서 특별한 사명을 수행 중인‘라엘’이 제시하고 옹호하는 새로운 사회체제로, 그는 지난 40여년 동안 “인류 역사에 있어 위대한 해방을 가져왔고 또 장차 필연적으로 낙원주의로 이어질 과학 혁명이 진행되어 왔으며 지금도 진행 중”이라고 설파하고 있다.

 

‘낙원주의’는 사회주의와 비슷하지만 무산계급이 존재하지 않는 정치 체제다. 낙원주의 체제에서는 인공지능(AI) 로봇, 나노봇 및 컴퓨터들이 무산계급이나 노동력을 대신한다.

 

낙원주의는 로봇 공학, 유전자 공학, 나노 테크놀로지 같은 새로운 기술에 기반하고 있다. 모든 생산품, 장비, 서비스 및 자원들은 단 한 명의 인간 조차 개입하지 않더라도 효율적으로 될 수 있으며, 이들은 모두 국유화될 수 있다. 로봇들에 의해 공급되는 모든 생산품, 서비스 및 장비들의 국유화는 이러한 생산품, 서비스, 장비들이 이제 무료로 될 수 있으므로 돈을 쓸모 없게 만든다.

 

사회주의는 무산계급의 존재 자체가 비효율을 만들어냈기 때문에 실패했다. 금전적 이득이라는 동기가 없기에, 대중은 열심히 일하거나 또는 창조적 해결책을 찾아낼 자극을 받지 못했다. 자동화된 생산은 컴퓨터와 로봇들을 100%의 효율을 갖도록 프로그램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문제를 없애준다. 이에 더해, 그것들은 휴식, 수면, 휴일 휴무가 필요 없기 때문에 인간보다 더 생산적이고 활동적일 수 있다.

 

낙원주의 국유화에는 모든 토지 및 가족 거주용을 제외한 모든 주택이 포함된다. 낙원주의 체제에서는 선출된 정치인들만 일하는데, 그것은 그들이 인류에게 헌신적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아무런 재정적 이득이나 권력을 갖지 않는다.

 

낙원주의는 우선 모든 것이 모든 사람들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화폐가 존재하지 않는 세계의 이점을 이해하는 대중에 의해 민주적으로 수용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이미 로봇들은 전 세계에서 자동차를 생산하고 있는데 여기에 개입되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며, 심지어 그들 극소수마저 곧 로봇들로 완전히 대체될 것이다.

 

식량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농장에서 생산되는 야채는 이미 존재하는 기술을 이용해 로봇들에 의해 수확될 것이다. 그러면 로봇화 된 트럭들이 온라인으로 원하는 것을 선택한 소비자들에게 생산품을 직접 운반할 수 있다. 서비스도 똑같은 방식으로 제공될 것이다. 예를 들어, 수술 로봇들은 이미 인간 의사들이 하는 것보다 더 정밀하게 수술을 행하고 있다.

 

인간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은 로봇들에 의해 더 잘 수행될 수 있다. 그리하여 인간은 단지 돈을 벌기 위해 일하는 대신 모든 작업을 로봇이 수행하게 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것, 즉 창조적인 일, 연구와 탐구, 예술 추구, 명상 및 자기개발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삶을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상태에서 세계는 마침내 낙원의 수준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그것이 이 체제가 낙원주의라고 불리는 이유다.

 

낙원주의 체제는 이미‘엘로힘의 행성’에 정착되어 있으며, 인류에게 가능한 유일한 다음 단계다. 이것은 범세계화(전세계적 규모의 국유화)로 가는 과정이다. 낙원주의 과정에서의 국유화는 자연스럽게 세계정부로 이어지게 되는데, 세계정부 아래에서는 전세계 자원의 범세계화만이 전인류를 위한 단순한 정의가 된다.

 

라엘은 “나는 많은 사람들이 지구 전역에서 낙원주의 정당들을 출범시키고 이런 사상을 확산시키길 바란다”며 다음과 같이 결론짓는다.

 

 

 

“낙원주의는 어쨌든 머지않아 다가올 것이다. 그러나 더 빨리 올수록 더 좋다. 왜냐하면 그것은 지금 운용되고 있는 모든 자본주의적 경제 및 금융 체제가 전세계적으로 실패했을 때 여전히 도사리고 있는 더욱 끔찍하고 파괴적인 경제적 붕괴로 인해 야기될 더 큰 인간의 고통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 참고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0tQsrRimOks


※‘낙원주의’온라인 강연회 안내

>>일시
5월 3일(일)  오후 7시

>>장소
온라인 줌, 유튜브, 페이스북

>>주제
코로나? 경제위기? 모든 것을 넘어선 변화가 눈 앞에 와 있다.


>>참가 방법(온라인 앱 참여)

1. 줌을 이용한 참여
- 로그인 시
https://zoom.us/j/9309195747 클릭
- 비로그인시 : 9309195747 : 아이디만 입력

2. 유튜브
https://youtu.be/E8dOcv15V3w

3.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koraelians/

4. 아프리카TV
http://bj.afreecatv.com/liansky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krmprteam@gmail.com

 

               엘로힘 (Elohim)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오래 전, 외계에서 빛 보다 훨씬 빠른 우주선(일명,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한다. 엘로힘은 지구에 세워질 그들의 ◆대사관에 공식 귀환할 예정이다.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지적설계 Intelligent Design (구 우주인의 메시지)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 에서는 E-Book을 즉시 무료다운로드 할 수 있다.(스마트폰 이용시, 구글Play 스토어에서 '지적설계' 무료앱을 다운받을 수 있음)

               라엘리안 무브먼트 (Raelian Movement)
지난 1973년과 1975년 엘로힘과 접촉한 '마지막 예언자' 라엘이 그들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해 창설한 세계적인 비영리*무신론 종교단체로, 현재 전 세계 90여개국에 9만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AH (after Hiroshima) 연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으로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
 

RAEL.ORG / 보도자료 / 국제라엘리안뉴스 / 라엘아카데미 / 과학미륵 / 엘로힘리크스 / 다음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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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보도자료] “붓다가 예고한 ‘미륵’은 이미 우리 곁에 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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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엘리안 보도자료  2020(AH74).4.29


“붓다가 예고한‘미륵’은
이미 우리 곁에 와 있다!”
 

-라엘리안, <부처님(붓다) 오신 날> 논평
  붓다는‘우주인(ET)의 예언자’, 외계‘불사(不死)의 행성’에 살아 있다!
-지금은‘최후의 예언자(미륵)’라엘(Rael) 시대!
  그의 가르침에 귀 기울이고 이 땅에 조속히 맞이해야

 

우리나라는 오랜 옛날부터‘하늘’및‘하늘에서 온 사람들’과 밀접한 연관을 맺어 왔으며, 그‘하늘의 대리인’(메신저, 예언자)이 말세(미래세상)에 한반도에 재림할 것이라는 미륵신앙이 널리 전해져 오고 있다. 그렇다면 한국인들이 그토록 기다려온 미래의 구세주‘미륵(마지막 예언자)’은 과연 누구일까?

 

이와 관련,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대표 정윤표)는 수년간 불경의 기록과 불교유적의 현장답사를 통해 미륵의 실체에 대해 집중 고증한 결과,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시자이자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Rael)’이 바로 먼 옛날 불교경전에서 예고되어온‘미륵’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http://www.messiahrael.org 참조>

 

불교경전 중‘증일아함경’에는“미래세계에‘미륵’이라는 이름의 부처가 출현하는데 그 나라(계두성/鷄頭城)는 계두왕(닭의 왕)이 다스리는 곳”이라고 기록돼 있고, 또‘화엄경’에는“불기 3000년에 삼세(과거,현재,미래)의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예고돼 있다.

 

‘닭’은 오래 전부터 프랑스의 상징이었다. 프랑스 축구대표팀의 유니폼에는 닭의 문양이 그려져 있으며, 프랑스 응원단들은 살아 있는 닭을 손에 들고 흔들며 열광하기도 한다. 바로‘닭의 나라’이기 때문이다. 프랑스인들을 가리키는‘골(Gaule)’이라는 단어의 뜻도‘닭’이며, 프랑스의 국토 또한 ‘닭의 머리(鷄頭)’처럼 보인다.

 

정윤표 대표는“제2차 세계대전 직후‘닭’이란 의미의 이름을 지닌‘드골(De Gaulle)’장군이 프랑스의 새 지도자로 부상한 것은 바로‘닭의 왕’ 드골이‘닭의 나라’프랑스의 통치자가 된 것으로서, 이는 우연이 아니라 고대 불경에 예고된 역사적 사건”이라고 설명했다.

 

불경에서 예고된 대로‘미륵’라엘은 1946년 9월 30일‘닭의 왕’드골 치하의‘계두국’프랑스 뷔시에서 태어났다. 그리고 그는 화엄경의 기록대로 불기 3000년(대승불교인 북방불교가 사용하던 연도)에 해당하는 1973년 12월 13일 인류의 창조자‘엘로힘’의 대표(야훼)와 직접 만나 인류의 과거-현재-미래에 관한 메시지를 받은 후, 이를 전 세계에 전하고 그들을 맞이하기 위한‘지구 대사관’건설<http://elohimembassy.org 참조>을 목적으로 하는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를 창설했다.

 

‘엘로힘’은 고대 히브리어로“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의미를 가지며, 먼 옛날 우리 은하계 내 다른 행성에서 우주선(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유전자) 합성기술로 지구 상의 모든 생명체를 창조한 외계과학자들로서, 미개한 인간들은 그들을 신(神)으로 오해했다. 그들은 각 시대와 지역에 따라 그들의 메신저(예언자 : ‘진실을 밝히는 자’라는 뜻)를 보냈는데, 모세와 붓다, 예수, 마호멧 등 주요 종교 창시자들이 그들이다.

 

붓다(석가모니 부처님) 역시 엘로힘이 지구 상에 파견한 고대 예언자들 중 한사람이었으며, 지금 우리 은하계 내에 위치한 한 행성에 육체적으로 살아 있다.

 

그 곳은 엘로힘이 과거 지구에 살았던 모든 사람들 가운데 인류를 사랑과 평화, 각성의 길로 이끈 사람들을 사후에 과학적인 방법으로 재생(복제)시켜 함께 살고 있는 이른바‘불사의 행성’으로서 예로부터‘극락’,‘천국’ 등으로 일컬어져 왔다.

 

마침내 1945년 8월 6일 일본 히로시마에 지구 상 최초의 원자폭탄이 투하되고, 인류는 우주의 모든 사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된 동시에 원자폭탄 등 과학의 오·남용에 의해 자칫 자멸할 수도 있는‘아포칼립스’ 시대(미륵이 출현하는 말세 과학시대)에 들어서게 됐으며, 이를 계기로 엘로힘은 오랫동안 감추어져 왔던 인류의 기원과 미래에 관한 진실 및 인류가 나아가야 할 길을 지구인들에게 밝히기로 하고‘라엘’을 그들의‘최후의 메신저(미륵)’로 파견했다.

 

‘라엘’은 바로 불경에 예고된 대로, 오랜 옛날부터 보존되어온 진실의 기록들이 과학에 의해 밝혀지는 이 계시의 시대에 우리 인류를 개화와 행복, 우주적 번영으로 이끌기 위한 특별한 사명을 띠고 태어난 구세주‘미륵’으로, 현재 지구 상에서 가장 중요한 무신론적 종교단체인 라엘리안 무브먼트를 이끌면서 전 세계에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

 

붓다가 인류의 각성을 위해 다양한 비유를 들어 우주의 프랙탈(Fractal)적 무한성을 설파한 것처럼, 오늘날 예언자 라엘 또한“우주는 무한대와 무한소 양방향으로 시작도 끝도 없이‘무한(Infinity)’하며, 모든 존재는‘하나(One)’로 연결된 무한의 일부이자 무한 그 자체이므로 서로 사랑으로 상생하라”고 가르친다.

 

하지만 지난 2003년 8월, 노무현정부의 김화중 보건복지부장관이 아시아 라엘리안 세미나 참석 차 방한한 라엘의 입국을 불허한 이후 한국 라엘리안들의 거듭된 청원에도 불구하고 17년이 다 되도록 한국정부는 라엘의 입국 금지를 해제하지 않고 있다.

 

이제 붓다의 가르침을 따르는 한국 불교도들은 라엘이 붓다가 3000년전 예고한 구세주‘미륵’임을 깨닫고, 그의 조속한 한국 입국을 지원함과 동시에 인류의 창조자 엘로힘을 맞이하려는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대의에 적극 동참해야 할 것이다. 불교도는 물론 수 많은 한국인들이 수천년 동안 기다려온 ‘미륵 라엘’은 지금 우리 곁에 와 있다!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krmprteam@gmail.com

 

               엘로힘 (Elo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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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으로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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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보도자료] 라엘 “자유없는 삶보다 자유로운 죽음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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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엘리안 보도자료  2020(AH74).4.20


라엘“자유없는 삶보다
자유로운 죽음이 낫다!”

 

-“인권이 법에 우선”…한국의 코로나19 대응에‘엄지 척’
-“인구과잉 막지 못하면 자연의 질서가 그것에 개입할 것”

최근 세계 많은 나라들이 한국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해 찬사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인류의 창조자‘우주인(ET)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시자이자 정신적 지도자인‘라엘’은 특히 사람들의 자유와 인권 등의 가치를 훼손하지 않는 한국정부의 노력에 대해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렸다

 

라엘은“여러 나라의 라엘리안들로부터 사람들이 집 밖에 나갔다가 경찰에게 붙잡혀 학대 당하는 것을 봤다는 얘기들을 들었다. 예컨대 콜롬비아의 투친 시에서는 집 밖에 있다 체포된 사람들이 그 도시의 한 광장에 그루터기로 불리는 목재 구조물에 발이 묶이는 처벌을 받고, 남아프리카에서는 거리를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구타와 모욕을 당했다”고 전하며“슬프지만 우리는 중세적 관습으로 회귀하고 있고, 굶주리는 사람들의 수는 늘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그는 자국민들의‘이동의 자유’를 존중하기로 결정한 한국, 스웨덴, 벨라루스의 지도자들에게 지지를 표했다.

 

“사람들의 이동과 사상의 자유는 자기 자신의 생명을 위험에 처하게 할 자유 역시 보장한다”고 라엘은 강조했다.“이는 전염병 유행 가운데 외출하거나, 등산하거나, 폭풍치는 바다를 항해하거나, 위험한 스포츠를 즐기거나 모두 마찬가지다. 당신이 자신의 생명을 갖고 모험하는 것을 막을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다.”

 

그는 이렇게 덧붙여 말했다.“‘격리’로 불리는 이‘자유의 상실’을 받아 들인 사람들에게 있어서 그것은 그들의 선택이다. 하지만 밖으로 나가는 사람들을 비난하지는 말아야 한다. 어쨌든 당신이 집에 머물면 당신은 외출한 사람들에게서 보호된다. 그러니 오염될 위험을 감수하기로 한 자들이 그 위험을 겪도록 내버려 두라! 당신이 집에 격리된 채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것처럼 그것은 그들의 자유이다.”

 

아울러 라엘은“정부들이 고발당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집 안에만 머물도록 강제하는 것은 세계인권선언이 보장하는 기본권인 이동과 사상의 자유에 대한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다. 전염병, 전쟁, 테러 등 어떤 이유로든 이런 자유의 침해를 정당화시킬 수 있는 것은 결코 없다”고 천명했다.

 

라엘은 법이 인권을 존중할 때에만 그 법을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상기시켰다.“인권을 존중하지 않는 법은 존중할 필요가 없으며 효력이 없는 것으로 간주되어야 한다”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과거 노예제도와 인종분리를 인정하거나 혹은 유태인이나 동성애자를 경찰에 신고하는 것이 의무화 되었던 법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물론 이러한 법들은 존중하지 말았어야 했다!”

 

한편 라엘은 지구 상 인류의 생존을 위해서는‘인구과잉의 해소’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오랫동안 경고해 왔다.“만약 인류가 인구과잉을 막지 못하면 자연의 질서가 그것에 개입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우리는 코로나19보다 엄청나게 더 치명적인, 인류를 10분의 1로 줄어들게 할 또 다른 바이러스들의 출현을 예상하고 있어야 한다. 이 바이러스들로 인해 사라지게 될 사람들의 죽음과 고통은 모두를 슬프게 만들 것이다. 그러나 더욱 엄격한 산아제한 조치들을 통해 인구과잉이 반복되는 것을 확실히 막는 것은 그렇게 감소된 새로운 인류에게 달려 있으며, 그렇지 않을 경우 다시금 자연의 질서가 개입하게 될 것”이라고 라엘은 결론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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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으로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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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과학통신 72호] '코로나19'는 인간이 만든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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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라엘리안 과학통신 72호 (2020.4.15)

 

◆ ‘코로나 바이러스’는 인간이 만든 것이 아니다!
현재 전 세계에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는 인간이 만들었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과학자들은 이것은 사실이 아니며 자연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한다. 올해 3월 17일 학술지 <Nature Medicine>에 발표된 연구논문에서 Scripps 연구소의 Kristian Andersen 박사 연구팀이 바이러스 유전자 구성을 분석한 결과, 만약 인간이 만들었다면 이전에 알려졌던 바이러스 유전자들이 혼합되었을 것이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는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는 일반적이지 않은 바이러스이며 최근에 천산갑이라는 동물에서만 확인되었다. 이러한 증거들은 이 바이러스가 자연에서 유래한 것이라는 것을 보여준다.“유전적 분석은 코로나 바이러스는 이전에 알려졌던 어떠한 바이러스들의 유전적 근간으로부터 유래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이 바이러스는 누군가 바이러스를 조작해 만든 바이러스가 아니다. 매우 많은 다른 특징들이 있으며, 어떤 점들은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 되는 점들이 있다”고 박사는 말한다.

관련기사>
https://www.sciencenews.org/article/coronavirus-covid-19-not-human-made-lab-genetic-analysis-nature


◆ 가상현실서 죽은 아이와 재회하는 어머니
사랑하는 죽은 사람을 가상 세계에서 다시 보고 싶은가? 2016년 일곱 살 난 딸 나연이는 불치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런데 3년 후 아이의 한국 엄마는 한국의 MBC 방송에서 만든“너를 만났다”라는 제목의 TV 다큐멘터리 가상 세계에서 딸과 재회했다. 방송에서 어머니는 거대한 녹색 화면 앞에서 가상현실 헤드셋과 촉각 장갑을 착용하고, 딸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손을 잡고, 심지어 케이크에 불을 붙이며 생일파티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가상현실에서의 재회에 대해 어머니는“이것은 아마도 진짜 천국일 것이다. 나연이를 아주 짧은 시간 동안 만났지만, 아주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몇몇 스타트업들은 사람들의 삶과 죽음 둘 다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해‘디지털 아바타’를 개발하고 있으며, 또 다른 회사들은 실제 사람들의 로봇 복제품을 이미 만들고 있다. 현재 사람들은 죽은 사람에 대한 가상의 대체물을 받아들이고 있고, 여기에 잘못된 것이나 비윤리적인 것은 없다”고 프린스턴 대학 Michael Graziano 교수는 말한다.

관련기사>
https://futurism.com/watch-mother-reunion-deceased-child-vr


◆ 인간수명 500% 연장시키는 신경회로 발견
Mount Desert Island 생물학 실험실의 Jarod A. Rollins 박사는 C. elegans라는 꼬마 선충의 수명을 5배 증가시키는 신호경로를 발견했다. 이는 인간 수명으로 따지면 400년에서 500년에 해당한다. 이전 연구에서 인슐린 신호경로를 유전자 조작하면 꼬마 선충 수명이 100% 증가하고, TOR 신호경로를 유전자 조작하면 30% 늘어났다. 그래서 두 신호경로를 동시에 조작하면 수명이 130%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수명은 500%나 증가했다. 이 연구결과는 보다 효과적인 항노화 치료방법을 제시할 것이다. 이 연구는 학술지 <Cell Reports>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m.phys.org/news/2020-01-biological-scientists-pathways-lifespan.html


◆ 인종차별은 텔로미어 길이를 짧아지게 만든다
지난 20년 동안 많은 인종적 차별을 겪은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에 대한 연구에 의하면, 이들의 세포 텔로미어 길이가 매우 감소해 노화가 빨리 진행되었다고 한다. 텔로미어는 염색체 말단에서 유전자의 반복되는 염기배열이며, 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텔로미어 길이가 짧아지면 심장질환, 뇌졸중, 당뇨병 그리고 치매와 같은 질환에 걸릴 위험성이 높아진다. 또한 나이가 들면서 텔로미어 길이가 점점 짧아지기 때문에 세포 노화의 표지자로 알려져 있다.“우리 연구는 인종차별이 어떻게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의 세포에 해로운 영향을 주는지를 보여준다”고 Auburn 대학의 Chae 박사는 말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Health Psychology>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medicalxpress.com/news/2020-01-racial-discrimination-telomere-shortening.html


◆ 두뇌 신호를 97% 정확도 문자로 번역하는 인공지능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대학(UCSF)의 Edward Chang 박사 연구팀은 두뇌 피질이 활동하는 동안 발생하는 뇌파를 문자로 해석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 과학자들은 4명의 간질환자에게 두뇌발작을 확인하는 이식물을 씌우고, 환자가 문장을 반복해 읽는 동안 이식물 전극단자를 통해 두뇌활동을 분석했다. 이 데이터들은 인공지능 신경네트워크에 보내져 모음, 자음 또는 입의 움직임들과 일치하는 두뇌 활동 패턴들이 분석됐다. 또 다른 인공지능 신경네트워크로 두뇌 신호들에 근거해 말하는 문장들을 예측하고, 그 결과 환자의 두뇌 신호들을 문장으로 번역하는데 단지 3% 오류만 있었다. 이 연구는 학술지 <Nature Neuroscience>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sciencealert.com/new-ai-system-translates-human-brain-signals-into-text-with-up-to-97-accuracy


◆ 우주에서 암흑물질을 발견하지 못하다
암흑물질은 천문학에서 오랫동안 큰 의문이었다. 우리 은하계의 외곽에 있는 별들은 일반적인 물질의 중력영향에 의해 움직이는 것보다 매우 빨리 이동한다. 천문학자들은 이 현상으로부터 우주는 85%의 암흑물질로 채워져 있다고 계산했다. 암흑물질의 존재를 설명하는 데 있어 비활성 중성미자라는 가상 입자가 있는데, 이것은 일반적인 물질과는 결코 상호작용을 하지 않으며 중력에만 작용해야 하고 매우 불안정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중성미자로 분해되면서 전자기적 방사선을 방출해야 한다. 그래서 비활성입자가 붕괴된다면, 방출된 방사선이 검출되어야 한다. 2014년에 과학자들은 먼 은하계들에서 유래한 비활성 중성미자에서 나오는 희미한 X-선을 3.5 KeV 방출양으로 검출했다. 그러나 이후 2016년에 26만 광년 떨어진 쌍둥이 은하계에 대한 연구와 2017년에 2억 4천만 광년 떨어진 은하계에 대한 연구에서 그와 같은 것은 검출되지 않았다. 최근에 과학자들은 우리 은하계에서 암흑물질의 존재를 발견하기로 했고, 만약 존재한다면 비활성 중성미자가 분해돼 검출되어야 할 것이다. 과학자들은 XMM 뉴턴 우주망원경을 이용, 우리 은하계 주변의 빈 공간에 대한 20년 동안의 X-ray 데이터를 통해 비활성 중성미자가 방출하는 3.5 KeV 양을 분석했다. 하지만 아무 것도 발견되지 않았다. “우리의 발견은 2014년 연구결과와는 반대로 암흑물질과 비활성 중성미자 존재에 대한 어떤 실험적 증거도 없다는 사실을 의미한다”고 미시간 대학 물리학자인 Ben Safdi은 말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Science>에 발표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sciencealert.com/a-new-analysis-has-failed-to-find-a-dark-matter-glow-in-the-milky-way-s-halo


◆ ‘명상 수행’ 불교 수도승 두뇌가 8년 더 젊어지다
Wisconsin-Madison 대학의 Richard Davidson 박사 연구팀은 명상을 수행한 티벳 불교 수도승의 두뇌는 실제 나이 41세보다 33세로 젊다는 것을 발견했다. 유명한 명상 수행가인 Yongey Mingyur Rinpoche은 9살부터 명상을 시작했다. 연구팀은 그의 나이가 27세가 될 때, MRI 기술을 이용해 14년 동안 4번 두뇌 구조 변화를 분석했다. 또한 같은 나이 105명 성인들의 두뇌와 비교분석했다. 수집된 두뇌 MRI 데이터는 BrainAGE라는 인공지능 네트워크로 분석됐다. 그 결과, 과학자들은 이 41세의 티벳 불교 수도승 두뇌가 33세의 나이와 같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관련기사>
https://www.livescience.com/buddhist-monk-meditation-brain.html


◆ ‘단식’은 간 효소 변화시켜 질병 예방에 도움
시드니 대학의 Mark Larance 박사 연구팀은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 이틀에 한번씩 단식을 했을 때 HNF4-(alpha)라는 단백질이 감소해 간의 많은 유전자들이 조절되게 되고, 염증반응을 유발하는 단백질 양을 낮추며 담즙 생성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또한 단식은 간에서 지방산 대사과정을 변화시켜 당뇨를 조절하는데 도움이 됐다. “이러한 동물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는 인간 건강에 도움이 되는 단식방법을 개발할 수 있다”고 박사는 말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Cell Reports>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medicalxpress.com/news/2020-03-intermittent-fasting-liver-enzymes-disease.html


◆ 개구리 줄기세포로 살아 있는 로봇을 만들다 
Vermont 대학의 Joshua Bongard 박사 연구팀은 세계 최초로 개구리 배아에서 추출된 줄기세포를 이용해 살아있는 로봇을 만들었다. 연구팀은 아프리카 개구리의 배아에서 줄기세포를 추출한 후, 현미경 아래에서 세포들을 자르고 붙여 컴퓨터로 설계된 특별한 모양으로 만들었다. 이렇게 조합돼 만들어진 생명체의 세포들은 서로 함께 작동하기 시작했다. 피부세포들은 몸을 형성하기 시작했고, 심장 근육세포의 수축작용으로 앞으로 이동할 수 있었다. 이 유기체는 수 일에서 수 주 동안 수중 환경에서 이동했다. Joshua Bongard 박사는 “이것은 살아 있는 특별한 머신이며, 전통적인 로봇이나 기존의 동물종이 아니다. 이것은 새로운 형태의 인공 생명체이며 살아 있고 프로그램화 할 수 있다”고 말한다. 과학자들은 기계와 동물의 잡종인 이 로봇을 이용, 동맥 속 플라크를 제거하거나 바다 속 해로운 미세 플라스틱을 제거하도록 프로그램 할 수 있다고 한다.

관련기사>
https://www.telegraph.co.uk/science/2020/01/13/living-robots-created-scientists-turn-frog-cells-entirely-new/

[라엘 사이언스팀 논평]
생물학적 로봇은 45년 동안 이런 과학적 발전을 기대해온 우리 라엘리안에게는 매우 익숙하다. 아래 사이트의 책을 참고하라: https://www.rael.org/download.php?list.8


◆ 공기로 고기를 만들다
몇몇 기업들이 식물로 고기를 만들어 이미 판매하고 있지만, 캘리포니아에 있는 Air Protein사는 1960년대 NASA의 아이디어를 이용해 얇은 공기로 고기를 만드는 방법을 알아냈다고 한다. 이전에 NASA는 ‘수소영양 생물(hydrogenotroph)’이라는 미생물을 이용해 우주에서 우주비행사들이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아이디어를 생각했었으며, 원리는 우주비행사들이 호흡으로 이산화탄소를 내뱉으면 미생물들은 이를 섭취해 우주비행사들이 먹을 수 있는 영양분으로 만든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아이디어는 우주에서 실현되지 못했다. 회사는 지구 상에 있는 발효장치에서 이산화탄소와 다른 영양분을 혼합, 이 수소영양 생물에게 먹이를 주는 방법을 개발했다. 그 결과, 이 미생물에 의해 동물 고기처럼 영양분과 아미노산이 풍부한 갈색 가루가 만들어졌다. 회사는 이 과정은 단지 며칠만 걸릴 뿐이며, 친환경적이어서 전통적인 고기 생산방법을 대체할 수 있다고 한다.

관련기사>
https://futurism.com/the-byte/this-startup-creating-meat-air


◆ 서로 친절을 베푸는 ‘이타적인’아프리카 회색 앵무새
아프리카 회색 앵무새는 높은 지성을 가진 동물 중 하나다. 막스 플랑크 연구소의 Désirée Brucks 박사 연구팀은 이 새들이 자신에게는 어떤 이로움도 기대하지 않고 행복하게 서로를 도와준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우리는 아프리카 회색 앵무새가 자신에게 즉각적인 이로움이 없는데도, 자발적으로 그리고 자연스럽게 다른 앵무새를 도와준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박사는 말한다. 심지어 다른 영장류와는 다르게 이 앵무새들은 다른 앵무새들이 좋은 대접을 받을 때도 화를 내거나 질투하지 않았으며, 대신 좋은 일이 친구에게 일어난 것에 만족하는 것 같았다. 이 연구는 학술지 <Current Biology>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sciencealert.com/african-grey-parrots-show-even-the-bird-brained-like-to-help-their-friends


◆ 영국 첫 번째 우주비행사“외계인은 분명히 존재한다”
영국의 첫 번째 우주 비행사였던 Helen Sharman은 Observer 신문사와의 인터뷰에서, 외계인은 분명히 존재하며 그들은 지구 상에서 우리들 사이에서 살고 있지만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1991년에 구소련의 미르 우주 정거장을 방문했으며, 당시 27살의 나이에 화학자로서 8일 동안 우주 임무를 수행했다.“우주에는 수없이 많은 별들이 존재하며, 다른 형태의 수많은 생명체들이 존재하는 것이 분명하다. 그 생명체들은 우리처럼 탄소나 질소로 이루어져 있을까? 아마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고 그녀는 말한다.

관련기사>
https://edition.cnn.com/2020/01/06/uk/helen-sharman-aliens-exist-scli-scn-gbr-intl/index.html


◆ 최저임금 1달러 오르면 자살률 3.5~6% 감소
에모리 대학의 John A Kaufman 박사 연구팀이 고등교육을 받았거나 그렇지 않은 사람을 대상으로 시행한 26년 동안의 연구에 의하면, 최저임금이 1달러 인상되면 자살률이 3.5%에서 6% 감소한다고 한다. 이러한 효과는 높은 실업률 기간에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학술지 <Journal of Epidemiology & Community Health>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neurosciencenews.com/minimum-wage-suicide-15423/

“로봇과 인공지능(AI) 같은 새로운 기술들은 인간을 노동과 돈의 노예로 만드는 것을 종식시킬 수 있다. 미래의 일자리들은 기계들이 맡게 될 것인데, 이는 긍정적인 전환이다. 인간은 기계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할 필요가 없다. 인간이 삶을 즐기는 동안 기계가 힘든 노동을 하는 사회, 이것이 바로 낙원주의다. 기계를 소유한 자들이 부를 독점하는 반면 나머지 인구의 구매력과 고용은 점차 사라지게 되며, 결국에는 점점 더 똑똑해지는 기계들의 능력, 전문성, 유용성 및 비용과 경쟁하는 것이 불가능해진다. 낙원주의를 받아들이면 우리는 노동이나 돈이 없는 사회, 즉 인간은 오로지 놀고 창조하고 명상하고 개화하고 또한 모든 편견과 죄의식에서 벗어나 사랑을 나누는 등 우리가 정말로 좋아하는 것들만을 할 자유가 있는 사회를 만들 수 있게 된다. 이것이 낙원 체제다.”
                               -[라엘리안 보도자료: 2019(AH73).5.1]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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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보도자료]“‘예수 부활’은 우주인(ET)에 의한 ‘DNA(유전자)복제’였다!”

 

 

 

> 라엘리안 보도자료  2020(AH74).4.11


 
“‘예수 부활’은 우주인(ET)에
의한 ‘DNA(유전자)복제’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국 라엘리안, 부활절 논평…“신비주의 벗어나 진실 이해하고 외계 고도문명 맞이해야”

지난 2000여 년간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하느님의 초월적 능력’에 의한 것이라고 믿어져 왔다.

이에 대해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라엘리안 무브먼트(www.rael.org)는 ‘예수의 부활’은 신(하느님)의 기적도 초자연적인 현상도 아닌, 바로 우주인(ET) ‘엘로힘’에 의해 행해진 ‘DNA(유전자)복제’로 해석한다.

 

하느님(God)의 어원은 ‘엘로힘(Elohim)’이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을 뜻한다.

 

우리 은하계 내 다른 행성에서 고도의 문명을 이룩한 엘로힘은 눈부신 과학기술과 정신성을 지닌 외계인들로서 오랜 옛날(2만 5000년 전) 지구를 방문해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들을 DNA 합성을 통해 과학적으로 창조했다. 이 과정은 성서 창세기에 신비적으로 기술되어 있다.

 

엘로힘은 그들이 창조한 지구인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시대에 따라 모세, 붓다, 마호메트, 요셉 스미스, 그리고 마지막으로 라엘(Rael : 라엘리안 무브먼트 창시자)에 이르기까지 다수의 예언자(메시아 또는 메신저)들을 파견했는데, 예수도 그들 중 한사람이었다.

 

예수는 성서에 쓰여진 진실을 지구 전체에 퍼뜨리는 사명을 부여받았는데, 이는 훗날 과학시대(모든 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가 되었을 때 성서의 기록이 진실의 증거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예수가 유대인들의 모함으로 로마군 법정에서 사형을 언도받아 처형된 직후, 엘로힘은 예수가 숨을 거두기 전 채취해둔 세포의 유전정보(DNA, 세포설계도)를 통해 그를 과학적으로 복제했다. 즉, 예수는 엘로힘의 고도로 발전한 유전자복제기술에 의해 생전의 모습과 똑같은 모습으로 재생되었던 것이다.

 

엘로힘이 유전자복제기술을 통해 사람을 재생시키는 과정은 <구약성서 에제키엘서>에 자세히 기술되어 있다.

 

(에제키엘서 37:3~10 : “너 사람아, 이 뼈들이 살아날 것 같으냐?… 뼈들이 움직이며 서로 붙는 소리가 났다… 뼈들에 힘줄이 이어졌고 살이 붙었으며 가죽(피부)이 씌워졌다… 모두들 살아나 제 발로 일어서서 굉장히 큰 무리를 이루었다.”)

 

오늘날 지구 상에서도 생명과학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어, 가까운 미래에 윤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창조자 엘로힘처럼 인간의 육체 뿐아니라 기억과 성격까지 새로 복제된 두뇌에 이전시키는 완전한 복제기술이 개발될 것이다.

 

“신도 영혼도 없다!” 무한한 우주 속에서 초자연적인 하느님은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육체와 분리된 비물질적인 영혼도 존재하지 않는다.

 

예수 이전에 창조자 엘로힘의 세계(하늘나라=천국=극락)로 올라갔다고 성서에 기록된 예는 에녹과 엘리야, 단 두 사람인데, 그들은 모두 죽어서 영혼으로 간 것이 아니라 살아 있는 몸으로 갔다. 예수도 부활 후 제자들 앞에 나타나 자신이 영혼으로서가 아니라 육체로 부활(과학적 재생)했음을 보여주었고, 그 역시 살아 있는 몸으로 엘로힘의 세계로 갔다.

 

옛날부터 우리가 알고 있던 신(하느님)은 자신들의 모습과 닮게 우리 인간들을 과학적으로 창조한 우주인 엘로힘을 의미하며, ‘영혼’이란 생명체를 완전히 재구성하는데 필요한 모든 유전정보가 들어 있는 세포 속 ‘DNA’를 가리킨다. 그리고 ‘천국’이란 죽은 자들의 영혼이 모여 사는 곳이 아니라 창조자 엘로힘에 의해 선택된 사람들이 살아 있는 몸으로 재생되어(인간복제) 불사(不死)의 삶을 누리고 있는 우주 저편 다른 태양계에 속한 행성인 것이다.

 

과학을 이해할 수 없었던 고대인들의 경전 등 옛 기록을 올바로 이해하려면 그런 기록에서 신비적인 요소를 걷어내지 않으면 안 된다. 과학이 없는 자에게는 과학 그 자체가 신비이기 때문이다.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krmprteam@gmail.com

 

               엘로힘 (Elohim)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오래 전, 외계에서 빛 보다 훨씬 빠른 우주선(일명,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한다. 엘로힘은 지구에 세워질 그들의 ◆대사관에 공식 귀환할 예정이다.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지적설계 Intelligent Design (구 우주인의 메시지)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 에서는 E-Book을 즉시 무료다운로드 할 수 있다.(스마트폰 이용시, 구글Play 스토어에서 '지적설계' 무료앱을 다운받을 수 있음)

               라엘리안 무브먼트 (Raelian Movement)
지난 1973년과 1975년 엘로힘과 접촉한 '마지막 예언자' 라엘이 그들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해 창설한 세계적인 비영리*무신론 종교단체로, 현재 전 세계 90여개국에 9만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AH (after Hiroshima) 연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으로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
 

RAEL.ORG / 보도자료 / 국제라엘리안뉴스 / 라엘아카데미 / 과학미륵 / 엘로힘리크스 / 다음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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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보도자료] 라엘,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에 ‘인류의 명예 가이드’직 수여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라엘리안 보도자료  2020(AH74).4.6


라엘,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에
‘인류의 명예 가이드’직 수여
 

-“美·유럽 강대국의 국정 간섭 배격하기 위해 노력”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ET)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최근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에게 ‘인류의 명예가이드’직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고 천명했다.

 

마두로 대통령은 1991년 이후 라엘이 임명한 94번째 명예 가이드가 됐다. 이에 앞서 남미 대륙의 모랄레스(볼리비아 전 대통령), 차베스(베네수엘라 전 대통령), 코레아(에콰도르 전 대통령) 등 3명도 이미 라엘리안 명예 가이드 명단에 오른 바 있다.

 

“마두로 대통령을 비롯한 모랄레스, 차베스, 코레아는 모두 자국의 식민지배 역사의 악영향과 용감하게 싸우며 국정운영에 대한 강대국들의 외부 간섭을 배격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남미 지역 리더인 데이비드 우잘은 설명했다.

 

2013년 성명에서 라엘은 평화적인 탈식민지화를 이끌 피식민국 동맹의 결성을 촉구한 바 있다. 당시 그는“탈미국화를 전적으로 지지한다”며 다음과 같이 밝혔다.

 

“유럽과 미국의 식민주의와 제국주의로 인한 과거 피해국들의 운동이 결성되어야만 한다. 과거의 피해국들인 모든 아랍,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 및 중국, 인도, 러시아가 동맹을 맺는다면 나토(NATO)의 가면을 쓴 유럽과 미국 제국주의자들의 공격은 불가능할 것이다(그들은 그들의 지배에 감히 의문을 제기하는 어떠한 나라에 대해서도 통상 그렇게 해 오고 있다). 이제 노예착취 범죄자들인 식민지배자들의 후손들이 과거 선조들의 범죄에 제대로 배상해야 할 때가 됐다.”

 

우잘은“미국에 의한 마두로 대통령의 기소 및 체포 요구는 끝나지 않은 제국주의의 또 하나의 에피소드이며, 이 같은 제국주의 행태는 베네수엘라인들을 포함한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문화와 자체적인 정치적 결정에 따라 사는 것을 방해하고 있다”고 결론지었다. 그러면서“라엘리안들은 마두로 대통령을 인류의 명예가이드로 맞이하게 돼 영광”이라고 덧붙였다.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krmprteam@gmail.com

 

               엘로힘 (Elohim)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오래 전, 외계에서 빛 보다 훨씬 빠른 우주선(일명,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한다. 엘로힘은 지구에 세워질 그들의 ◆대사관에 공식 귀환할 예정이다.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지적설계 Intelligent Design (구 우주인의 메시지)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 에서는 E-Book을 즉시 무료다운로드 할 수 있다.(스마트폰 이용시, 구글Play 스토어에서 '지적설계' 무료앱을 다운받을 수 있음)

               라엘리안 무브먼트 (Raelian Movement)
지난 1973년과 1975년 엘로힘과 접촉한 '마지막 예언자' 라엘이 그들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해 창설한 세계적인 비영리*무신론 종교단체로, 현재 전 세계 90여개국에 9만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AH (after Hiroshima) 연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으로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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