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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사이언스♡] 이종배아연구에 대한 과학자들의 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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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aelian Movement
for those who are not afraid of the future : http://www.rae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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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ttp://news.bbc.co.uk/1/hi/health/7187168.stm

Scientists in hybrid embryos plea

By Pallab Ghosh
Science correspondent, BBC News

이종배아연구에 대한 과학자들의 청원

세계적인 과학자들은 인간-동물배아연구가 제지되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인간수정과 배아연구에 대한 법안의 수정조항은 동물 유전자가 포함되어있는 배아의 사용을 제한한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이러한 제한이새로운 치료법개발에 치명적이라고 말한다.

정부의 법안은 최근 과학적 진보에서 연구를 위한 배아사용에 대한 법안을 새롭게 하는 것이다.
가장 논란이 되는 것은 과학자들로 하여금 연구용 목적으로 동물과 인간잡종배아를 창조하도록 하는 것이다.

잡종연구의 지지자들은 이러한 연구가 암이나 에이즈와 같은 심각한 질병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줄것이라고 말한다.

영국 의회생명그룹의 Lord Alton은 잡종배아창조를 금지하는 수정안을 제출하였다. 이 법안이 실패할 경우 Lord Alton의 지지자들은 잡종배아연구에 연구자금을 주는 대신에 그에 대한 평가과정을 강화하기를 원할 것이다. 생식윤리학에 대한 논의에서 Josephine Quintavalle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라도 잡종배아연구에 대한 갈등은 계속될것이라고 말한다.

"만약 완전한 금지가 가능하지 않다면, 적어로 우리는 현실적이고 객관적인 평가를 확인해야할 것이다."고 Quintavalle는 말한다.

4곳의 연구재단은 간단한 논평으로 왜 잡종배아연구가 중요한지를 이야기한다.

"이 연구는 어린아이의 발달장애에서부터 심각한 질병들, 그리고 뇌졸증, 암, 에이즈, 당뇨병, 파킨슨병, 불임증과 같은 질병들에 대한 치료법을 제공할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이 분야에서 영국의 장점은 국제적 협약에 영향을 줄수 있는 가치있는 기회를 가지고 있으며, 기초연구를 임상연구로 이끌수가 있고 실력있는 과학자들과 국제적 투자자들을 영국의 줄기세포연구로 모을수가 있다."

과학자들은 잡종인간배아에서 단지 작은 양의 동물 유전자를 가지고있는 인간조직으로 만들수 있는 배아연구를 지지한다.

그들은 또한 약속된 결과만 보장된다면, 의사들로 하여금 인간에 줄기세포치료를 할수 있도록 하는 수정안을 지지한다. 현재의 법안은 연구용으로만 승인하고 있다.

그러나 과학사회는 의사들이 불임치료에서 환자들로부터 복제된 인공정자와 난자를 사용하는것 법안을 지지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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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사이언스♡] 과학자들이 슈퍼당근을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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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aelian Movement
for those who are not afraid of the future :
http://www.rae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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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ttp://news.bbc.co.uk/2/hi/health/7188969.stm

 

Tuesday, 15 January 2008, 10:36 GMT

 

Scientists unveil 'supercarrot'

 

과학자들이 슈퍼당근을 만들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유전자조작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당근은 골다공증치료에 도움을 줄것이다>


미국 과학자들이 칼슘을 많이 생산할수 있는 유전자 조작된 당근을 만들었다.

 

과학자들은 이러한 채소가 식이요법으로 이용되면, 뼈가 부서지기 쉬운 병이나 골다공증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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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과학통신 13호♥

 

  
▶라엘리안 과학통신 13호                2008년 1월 14일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 노화를 막기 위해서는 세포의 쓰레기를 청소해야 한다
초파리의 신경조직에 자기소화작용을 촉발시키면 신경세포에서 노화를 야기하는 세포손상의 축적을 막을 수 있어서 초파리를 더 오래 살게 할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우리는 초파리 신경조직에서 노화에 관계된 몇몇 중요한 경로를 발견하였다. 자기소화작용이 억제되면 노화가 촉진되어 결과적으로 인간의 알츠하이머(치매)와 같은 신경퇴행성 질환으로 나타날 수 있다." 라고 생명과학저널 Autophagy의 연구책임자인 Kim Finley는 말한다. Atg8a라는 단백질은 초파리의 세포에서 자기소화과정에 관여하는데, 생후 4주째(초파리에게는 중년의 나이에 해당됨)에는 이것이 상당히 감소하였으며, 그러자 축적된 노폐단백질이 효과적으로 청소되지 않았다. Atg8a 단백질이 없어졌을 때 세포의 상태는 더욱 악화되고 생존기간이 단축되었다. 연구팀은 초파리에서 유전자조작을 통해 Atg8a발현을 높였을 때 노폐단백질의 축적이 감소되었을 뿐만 아니라 생존기간도 더 길어지는 것을 확인했다.

관련기사: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07/12/071214144956.htm

라엘 코멘트 : 일주일에 한번은 단식할 필요가 있다는 엘로힘 가르침의 또 다른 증거...


♦ 2007년에 발견된 지적설계론을 뒷받침하는 증거들
지적설계론의 관점에서 과학, 기술 및 사회현상을 연구하는 ARN이 지적설계론을 뒷받침하는 2007년도의 “진화론과 설계론에 관한 10대 뉴스”를 발표했는데, 거기에는 해파리 화석 발견 뉴스와 새로 발견된 맹장의 기능에 관한 뉴스 등이 포함되어 있다. ARN은 생명체의 세포와 같은 작은 단위들에서 확인되고 있는 고도로 복잡한 생물학적 시스템이나 해파리 같은 생명역사에 있어서의 초기 생명체들이 진화론자들에게 “점점 더 무거워지는 짐”이 되고 있다고 주장한다.
최근 유타 주에서 새로 발견된 해파리 화석들은 2억년전의 것들인데도 현재 살고 있는 해파리들과 똑같은 구조를 하고 있는데, 이 화석들은 하나의 분자에서 인간에 이르기까지 점점 복잡한 구조로 변해왔다는 진화론을 설명하기에는 그 동안의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는 사실을 입증한다고 ARN은 주장한다. 


관련기사: http://www.christianpost.com/article/20080101/30697_Mounting_Evidence_ for_Intelligent_Design_Discovered_in_2007.htm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지구상에 창조된 최초의 생명은 단세포 생물이었으며, 그 후 점점 더 복잡한 생명체가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우연에 의한 것이 아니었지요!  생명을 창조하기 위해 우리들이 지구에 왔을 때 우리들은 가장 단순한 생명체로부터 시작해서 점차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기술을 발전시켜 나갔습니다.      
                                                                         - 우주인의 메시지 1 -


♦ DNA연구가 진척될수록 과학은 더욱 더 신(神)을 연기한다
메릴랜드 주의 과학자들은 완전한 인공 DNA에 의해 생성되는 생명체의 창조를 위한 중요한 장벽을 이제 막 넘어설 단계에 와 있다. 그들은 이미 세계 최초로 완전한 인공 크로모좀을 실험실에서 만들어냈는데, 그 속에는 작은 미생물이 살아가고 증식하는 데 필요한 모든 정보들이 담겨져 있다. 그들은 2008년 중에 그것을 세포 속에 이식함으로써, 마치 인터넷에서 다운로드 받은 소프트웨어처럼 그것이 스스로 ‘부팅’하여 세포에게 자신의 지시를 수행하도록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최초의 인공 크로모좀이 생체 크로모좀의 표절판인 반면, 과거 존재한 적이 없는 새로운 생명체를 만들어내는 연구도 진행중이다. “나는 세포가 인공적인 시스템을 집어넣을 수 있는 샤시이며 동력보급소라고 생각한다”라고 세포생물학을 기계공학과 즐겨 비교하는 MIT의 Tom Knight교수는 말한다. 

관련기사: http://seattletimes.nwsource.com/html/biotech/2004089594_btsynbio24.html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아주 오래 전, 아득한 저쪽에 있는 우리들의 행성에서는 당신들이 이제 막 도달하려는 과학기술적 수준에 이미 도달했습니다.  과학자들은 시험관 안에서 원시적 형태의 배아기에 있는 생명, 즉 살아있는 세포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모두들 흥분했지요.  그들은 기술을 완벽하게 발전시켜서 마침내 작은 동물들을 창조하기에 이르렀습니다.      
                                                                            - 우주인의 메시지 1 -


♦ 폐암은 햇빛 부족과 관련 있다
적당히 햇빛을 쬐는 것이 건강에 좋을 수 있다. 햇빛 부족은 폐암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연구가 나왔다. 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폐암 발병률은 적도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나라들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 그런 나라들에는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가장 짧다. 햇빛에 노출되었을 때 생성되는 비타민 D는 인체 세포의 죽음과 관련 있는 요소들을 촉진시킴으로써 종양의 성장을 저지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관련기사 : http://www.news.bbc.co.uk/2/hi/health/7145080.stm


♦ 더 빠른 컴퓨터가 과학적 발견을 가속시킨다
내년쯤이면 과학자들은 차세대 수퍼컴퓨터를 완성할 예정인데, 획기적으로 증대된 계산속도는 과학연구의 방법을 바꾸게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그 최초의 “페타스케일” 수퍼컴퓨터는 1초에 천조 번의 계산을 수행할 수 있으며, 그것은 현재 가동되고 있는 최고성능의 수퍼컴퓨터 블루진/L 보다 두 배나 더 강력한 것이다. 과학자들이 “Roadrunner"라고 이름 붙인 이 수퍼컴퓨터는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인데, 이를 이용하면 기상관측, 지리학, 신약개발, 암흑물질 기타 우주의 신비 등과 같은 문제에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될 것이다.
과학자들은 이것보다 천배나 더 강력한, 즉 1초에 백만조 번의 계산이 가능한 다음 세대 수퍼컴퓨터가 될 “엑사스케일” 컴퓨터는 2018년께 등장하게될 것이라고 예측한다.


관련기사:http://www.washingtonpost.com/wp-dyn/content/article/2007/12/02/AR2007120201403_pf.html
 
♦ 하나의 두뇌 세포가 보여주는 힘
독일 Humboldt 대학의 연구팀과 네델란드의 Erasmus 의학연구소 연구팀은 쥐의 신경세포 한개를 자극하면 쥐의 콧수염을 자극했을 때만큼의 반응을 촉발시킬 수 있음을 발견하였다. 또 미국의 연구팀은 두뇌의 연산처리기능은 생각보다 더욱 복잡하여 두뇌세포마다 다른 신경시냅스(신경세포사의 연결부위)를 가지고 있고, 동종의 신경세포라도 각각 다르게 반응하며 독립적으로 활동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었다. 이는 다른 신경시냅스를 가지고 있는 하나의 신경세포는 완전히 다른 정보를 처리하거나 저장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제까지 두뇌가 결정을 내리는 데 있어서는 신경네트워크 또는 배열이라고 하는 모델이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져 온 바, 하나의 신경세포가 수행하는 효과는 매우 적을 것으로 생각되어 왔다. 그러나 이번 연구와 또 최근의 다른 연구결과는 개개의 신경세포가 보다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뒷받침한다.“고 Douglas Armstrong 교수는 말한다.


관련기사 : http://news.bbc.co.uk/2/hi/health/7151920.stm

라엘 코멘트 : 의식은 매우 적은 양의 신경세포들에 존재한다는 내 가르침의 또 다른 확증 !


♦ 유전자 조작기술로 정신지체를 치료하다
Fragile X 신드롬은 기억력 손상, 학습능력 저하, 발작, 신체의 과잉성장을 일으킨다. 미국에서만 이 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수가 9만명 내지 10만명이나 된다. 이러한 증상은 X 크로모좀에 있는 유전자의 돌연변이에 의해 일어나는데, FMRP(fragileX 정신지체단백질) 라는 단백질의 활성저해에 기인하며, 지금까지는 그 치료법이 없었다. 미국 MIT의 Howard Hughes 의학연구소 Mark Bear 교수와 그의 연구팀은 쥐에 Fragile X 신드롬이 나타나도록 돌연변이를 유도한 후, 미세한 유전자 조작을 가함으로써 이러한 증후군을 치료하는데 성공하였다. 연구팀은 두뇌의 주요 신경네트워크 조절자인 mGluR5라는 단백질이 너무 강하게 활성화되면 Fragile X 증후군이 나타남을 확인하였다. FMRP와 mGluR5는 서로 상호조절되고 있는데, FMRP에 돌연변이가 나타나면 mGluR5가 강하게 활성화된다. 쥐 실험에서 이 mGluR5 유전자의 발현이 억제되도록 유전자 조작을 가했을 경우, 정상적인 두뇌발달과 기억력 및 정상적인 신체성장이 일어났고 발작도 나타나지 않았다. 이 연구는 신경과학저널 Neuron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www.chinapost.com.tw/health/2007/12/21/135777/Gene-engineering.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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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사이언스♡] 콜럼부스가 유럽에 매독을 가져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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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article: http://news.bbc.co.uk/2/hi/health/7183540.stm

Tuesday, 15 January 2008, 08:30 GMT 

 

Columbus 'gave Europe syphilis' 

 

콜럼부스가 유럽에 매독을 가져오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매독균은 벌레모양처럼 생긴 박테리아이다>

 

최근 과학자들은 탐험가 크리스토퍼 콜럼부스는 매독을 유럽에 가져오는데 책임이 있다고 말한다. 

수세기동안 감염질병의 기원에 대해서, 콜럼부스와 그의 부하들에 의해서 신세계로부터 유럽으로 가져왔는지에 대한 논쟁이 있어왔다. 

 

이제 미국과 캐나다의 과학자들은 분자유적학을 이용하여 매독 박테이라의 진화적 역사를 분석한 결과, 이러한 사실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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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사이언스♡] (라엘코멘트)캐나다의 기후변화와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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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 코멘트 : 만약 “지구 온난화”가 사실이라면, 많은 나라에게 긍정적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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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bbc
http://news.bbc.co.uk/2/hi/business/7155494..stm


By Adam Fowler

BBC Radio 4

 

캐나다의 기후변화와 기회

 

“차기 경제의 호황지는 북 캐나다지역이 될 것이고 처칠(Churchill)지역이 그 수혜지가 될 것이다.”

 

허드슨 만 처칠의 작은 캐나다 정착지의 시장인 마이크 스펜스가 희망을 피력했다.

내가 10월 초 준북극 지역인 이곳에 처음 도착했을 때는 그의 주장을 거의 믿기 어려웠다.

처칠지역은 수심이 깊은 항구와 철도가 있지만 인구가 1,000명 미만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남쪽에서 1,000킬로미터 떨어진 위니피그에서 방금 도착한 화물열차를 따라 걷는 동안 나는 한 사람도 거리에서 볼 수 없었다.

위니피그에서 온 곡물 화차가 처칠항에서의 수송을 기다리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내 뒤에는 항구와 창문이 거의 없이 높이 솟은 콘크리트 곡물창고가 있었다.

 

앞에는 A등급 캐나다 곡물이 실린 셀 수 없는 화차들이 흩어져 있는 처칠지방의 낮은 건물들을 넘어서 뻗어있었다.

 

셀 수 없었던 이유는 이곳이 멸종위기의 북극곰 계절의 시작이었기 때문에 지역의 경계를 넘어서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일기예보는 40%의 눈 올 확률을 예보했지만 대신에 낮은 구름과 비만 내렸으며 허드슨만의 석판 같은 회색 바다물위에는 아무런 얼음의 흔적도 없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

겨울은 요즘 처칠지역에 늦게 오고 있고, 이것은 마이크 스펜스 시장이 이 지역에 기대를 걸게 만든 지구 온난화이다.

 

“우리는 기후 변화의 혜택을 정의할 필요가 있다. 게다가 많은 혜택이 있다. 북캐나다의 지도를 한번 보면 수심이 깊은 항구가 단 한개 뿐이고 처칠 지역이 바로 그곳이다.”라고 시장이 말했다.

 

2013년이면 북극에 빙하가 없는 여름이 올 것이라는 최신의 추정과 올해 처음으로, 북서 해로가 열리고 있다는 점에 근거해, 스펜스 시장은 처칠지역이 새로운 국제 해상 수송로의 새로운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처칠지역은 현재 북극빙하로 막혀서 파나마 운하로 우회해야 하는 북 유럽과 아시아를 바라볼 수 있고 이 해로가 열리면 우회로보다 동과 서를 오가는데 2주가 줄어든다.

 

10달러짜리 거래

 

만약 처칠지역이 지구 온난화 시대의 첫 호황지가 된다면 한 미국 기업이 매우 멋진 기회를 갖게 된다.

 

10년전 이 노후한 항구와 철도가 콜로라도에 있는 운수회사인 옴니트랙스에게 10 캐나다 달러에 팔렸다.

 

일 년에 8개월이 빙하로 덮여있어 아무도 원하지 않은 버려진 조건을 따지자면 나쁘지 않은 가격이다.

 

10캐나다 달러의 가격은 정말 매우 가치 있는 투자로 보이며, 옴니트랙스의 이사 마이크 옥본은 당시 덴버의 이사회장에서는 지구 온난화가 화제거리가 아니었음을 인정했다. 하지만 지금은 대단한 화제가 되고 있다.

 

“우리는 기간이 이미 최소 두주가 늘어난 것으로 보며 이 추세가 계속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그가 말했다.

 

“내 전망은 이 항구가 최소 한해의 6개월 정도를 바쁘게 북 아메리카, 유럽, 중동과 아시아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 낙관은 당시의 교통부장관으로 거래를 주선한 캐나다 정치인 로이드 엑스워디와 공유되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교통의 잠재성을 본다면 10년이면 내 생각에 전 세계의 해로를 극적으로 바꿔놓을 온갖 기회가 존재한다.”

 

그는 처칠지역을 유럽과 아시아에서 상품이 배로 도착해 철로를 통해 북 중 아메리카로 수송되는 핵심연결지로 전망한다.

 

북극의 교량

그러나 화차의 곡물을 싣기 위해 배가 안개 속을 지나 도달하는 이 항구에 이 전망이 그리 명확한 것은 아니다. 배들이 빈 채로 다니고 있고 그것이 보통이라고 도선사인 Brian Moulton이 설명했다.

 

“내륙행 화물선들은 드물고 간격도 멀다. 통상 항구로 들어올 때는 빈 상태다.”라고 그가 말한다.

 

“올해 이곳에는 러시아 비료화물선 한 척 들어왔다.”

 

이 한척의 러시아 화물선은 역사적 사건이다.

 

이것은 북극을 가로질러 러시아의 무르만스크(러시아 북서부 무르만스크주의 주도)와 처칠지역 간의 새로운 해로를 최초로 횡단에 성공한 것이다.

 

캐나다 정가는 이를 두고 “북극의 교량”이라 명명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처칠은 북극 선적항으로서 주요 허브를 꿈꾼다.)

“우리가 보여준 것은 이 해로가 가능하며 시도할 가치가 있기에 이제 상업화는 처칠지역에 달려있다.”라고 무르만스크 해운회사의 파벨 사르바쉐브가 말했다.

 

처칠에 머무르던 마지막 날, 캐나다 수상 스티븐 하퍼는 이 작은 지역에 날아와 6천 8백만 캐나다달러를 항구와 철도에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세계가 우리 북극 관문을 두드리기 때문에, 우리 정부는 캐나다가 그들을 맞을 준비가 돼있음을 확신시켜주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마을 주민들에게 말했다.

 

처칠 지역에는 1000명 미만이 살고 있다. 그 순간을 위해.

 

이 지역이 기후 온난화로 호황을 누린다면 어떻게 변할지 상상하기가 불가능하다.

 

그러나 나는 그 밝은 미래에 찬물을 끼얹고 싶어서는 아니지만 그러나 집으로 떠나면서 나는 경제적이고 자연의 불확실성이 앞에 놓여 있음을 생각한다.

 

만약 해수면이 지나치게 너무 상승한다면, 또는 철로 밑의 영구 동토층이 물러지거나 또는 허드슨 만이 빙하 조각들로 막힌다면 또는 멕시코만류가 변동된다면 처칠의 큰 기회는 녹아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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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사이언스♡] [라엘코멘트] 노화를 막기위해 세포의 쓰레기를 제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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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aelian Movement

for those who are not afraid of the future : http://www.rae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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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ng Gracefully Requires Taking Out The Trash

 

Source: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07/12/071214144956.htm

 

Rael's comment: another proof of the need for 

fasting 1 day a week as the Elohim teach us...

 

 

노화를 막기 위해 세포의 쓰레기를 제거해야 한다. 

 

[라엘코멘트] : 일주일에 한번은 단식할 필요가 있다는 엘로힘 가르침의 또다른 증거...

 

자기소화과정으로 알려진 세포청소메커니즘을 억제하는 것은 신경퇴행을 야기하는 단백질의 축적을 촉진한다.

생명과학 저널 Autophagy에서, Salk 연구재단의 과학자들은 반대현상도 사실임을 처음으로 밝혀내었다. 

 

초파리의 신경조직에서 자기소화과정을 촉발시키면, 신경세포에서 노화를 야기하는 세포손상의 축적을 막을수 있고 

오래살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우리는 초파리 신경조직에서 노화에 관계된 몇몇 중요한 경로를 발견하였다. 그것은 노화가 일어났을때에 자기소화작용을 억제하는 것이고 결과적으로 알츠하이머(치매)와 같은 인간의 신경퇴행성질환으로 나타날수 있다." 고 연구책임자인 Kim Finley는 말한다. 

 

"자기소화과정은 세포가 노화하는 과정에서 축적되는 손상된 물질을 제거하게된다. 이는 신경체계에서 중요한데, 그 이유는 다른 세포에서보다 상당히 높은 비율로 이런 손상된 물질들이 축적되기 때문이다. 손상된 물질들을 세포가 계속 가지고 있는 것은 매우 위험한데, 왜냐하면 신경세포는 다른 많은  세포와 달리 분열을 하지 않고 대체되지도 않으며 탄생시에 단 한번 형성되기 때문이다. 또한 신경세포들은 다른 청소기작과 비독성방법을 이용할 뿐만 아니라 자기소화과정도 이용하여, 수년동안 건강한 상태와 기능을 유지한다." 고  Finley 교수는 말한다. 

 

Atg8a라는 단백질은 초파리의 세포에서 자기소화과정에 관여하는 것으로, 초파리 생후 4주 (초파리에게는 중년의 나이에 해당)에는 상당한 양으로 감소하였고 이때 노화로 축적된 단백질이 효과적으로 청소되지 않았다. Atg8a 단백질이 없을경우 상태는 더욱 악화되고 생존기간은 단축되었다. 연구팀은 초파리에서 유전자조작을 통해 Atg8a발현을 높였을 경우, 노화로 형성되는 단백질의 축적도 감소되었을 뿐만 아니라 생존기간도 더 길어졌다. 

 

"신경체계의 노화과정에서 자기소화과정에 관여하는 유전자의 상대적 발현을 유지함으로써, 노화로 인한 산소스트레스의 억제와 생존기간을 현저히 늘릴수 있을 것이다." 고  Findley 교수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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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사이언스♡] 이란의 첫번째 복제된 양이 잘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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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ttp://news.yahoo.com/s/ap/20080101/ap_on_sc/iran_cloned_sheep

Iran says first cloned sheep thriving
By ALI AKBAR DAREINI, Associated Press Writer Tue Jan 1, 5:39 PM ET

이란의 첫번째 복제된 양이 잘 자라고 있다.

이란의 과학자들은 지난 월요일에 자국의 첫번째 복제양이, 정상적으로 태어난 양처럼 생후 15개월동안 잘 자라고 있다고 말했다.
로야나(Royana)라 불리우는 복제된 수컷양은 지난 2006년 9월30일에 태어났다. 이후 2개월 후에 태어난 복제된 새끼양은 태어나고 2분 후에 죽었다. 그러나 로야나는 복제동물에서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생후 부작용없이 살아남았다.

"로야나는 성공적인 과학적 성과이다. 우리는 매우 자랑스럽다. 복제양은 줄기세포연구에 대한 수년동안의 노력의 결과이다." 고 Royan 연구재단의 책임자인 Mohammad Hossein Nasr e Tsfahani는 말한다.

배아발달생물학자인 Isfahani는 로야나와 죽은 복제새끼양의 탄생과정을 지켜본 사람으로, 연구팀은 성공적인 30번의 줄기세포을 이식하였지만 단지 2번의 탄생만이 이루어졌다고 말한다. 또한 그의 연구팀원은 10마리가 임신에 성공하였으나 하나 또는 둘이 탄생을 기대할수 있다고 말한다.

1996년에 영국과학자들에 의해 처음으로 복제양 '돌리'가 탄생하여 6년동안 생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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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사이언스♡] 마리화나 구성성분이 암세포의 침투를 억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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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abinoids May Inhibit Cancer Cell Invasion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07/12/071226004546.htm

마리화나 구성성분이 암세포의 침투를 억제하다.

카나바이노이드(Cannabinoid)라는 마리화나의 구성성분이 암치료의 부작용-고통, 몸무게 감소, 구토를 완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는 증거가 나타났고 그러한 원리는 알려지지 않았다.

독일 Rostock 대학의 Robert RAmer 교수는 카나바이노이드가 암세포의 침투를 억제함을 확인하였고, TIMP-1 단백질(암세포의 침투에 관여하는 효소의 저해단백질) 발현을 자극함을 발견하였다.

"TIMP-1에 의한 카나바이노이드의 암세포 침투억제현상은 이 연구결과가 첫번째이다. 이 중요한 신호전달경로는 카나바이노이드의 항 전이암치료에 중요한 역활을 할것이고 임상치료에도 적용될수 있을 것이다." 고 Robert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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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사이언스♡] 상쾌한 산책이 폐경기의 분노, 스트레스, 우울증을 감소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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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 Away Menopausal Anxiety, Stress And Depression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08/01/080103090651.htm

 

상쾌한 산책이 폐경기의 분노, 스트레스, 우울증을 감소시키다.

 

최근의 연구에서 일상의 상쾌한 산책이 폐경기 때 나타나는 분노, 스트레스, 우울증과 같은 심리적 증상을 완화시킬수 있음이 밝혀졌다. 이 연구는 저널 Cancer Epidemiology, Biomarkers & Prevention 1월호에 게재되었다.

 

"노인층에서 육체적활동은 여성들이 정신적 건강을 유지할수 있는 한 방법이다. 육체적 활동은 폐경기 전후에 걸쳐서 도움을 줄수 있다. " 고 Temple University의 Deborah Nelson 교수는 말한다.

 

연구에서 1996년엣 1997년까지, 필라델피아에 살고 있는 380명의 여성들을 선별하고 8년이상 관찰하였다. 여성들은 자신들의 육체적활동정도와 스트레스, 분노, 우울증, 변덕과 같은 폐경기 증상을 보고하였다.

 

연구결과는 높은 육체적 활동정도는 폐경기 후의 여성들에게 상당한 도움을 주었고, 육체적 활동을 하지 않은 여성들보다 스트레스 받는 정도가 낮았다. 운동은 정신적 이로움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지만, 폐경기의 육체적 현상에는 아무런 효과를 주지 못했다.

 

"당신은 운동의 이로움을 증가시키기 위하여 일주일동안 20마일을 달릴 필요는 없다. 당신이 일주일에 5번정도를 40분동안 걷는다면 스트레스, 분노, 우울증을 감소시킬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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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사이언스♡] 과학자들이 수면부족현상을 치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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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archers Reverse Effects Of Sleep Deprivation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08/01/080102093936.htm

과학자들이 수면부족현상을 치료하다.

Wake Foreset 대학의 과학자들은 2008년 1월 3일자 ScineceDaily 기사에서, 원숭이 실험에서 수면부족현상에 대해 두뇌단백질인 orexin-A를 처리하였을 경우 인지행동의 문제점이 교정될수 있다는 사실을 보고하였다.

이 연구를 주도한 Samuel A Deadwyler 교수는 "이 연구성과는 수면장애을 겪고 있는 환자에게 의학적 도움이 될수 있고, 수면이 부족하지만 인지능력이 요구되는 군인, 근무교대직과 같은 많은 직종에 적용될수 있을 것이다." 고 말한다.

Orexin-A는 두뇌에서 자연적으로 형성되는 단백질로 수면을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 이 단백질은 적은 수의 신경세포에서 분비되지만, 낮 동안에 많은 두뇌영역에 영향을 주고 정상적인 양이 발현될 경우 깨어있는 상황을 유지할수 있도록 한다. 그러나 사람이나 동물에서 수면이 부족할 때에 두뇌는 orexin-A를 더욱 많은 생산할려고 한다.

연구팀은 원숭이 실험에서 30시간 또는 36시간동안 깨어있게 하여 영상이나 음악 또는 연구원과의 게임으로 인지능력을 시험하기 위하여 몇가지 테스트를 시행하였다. 결과적으로 인지적 행동이 손상되어 상당이 안 좋은 결과가 나타났다. 그러나 수면이 부족한 원숭이에게 orexin-A를 투여하였을 경우, 그들의 인지능력을 수면부족현상이 없는 정상적인 상태처럼 회복되었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신경과학 전문저널인 Neuroscience에 게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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