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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는 새로운 신경세포를 만들수 있다

The Raelian Movement
for those who are not afraid of the future : http://www.rae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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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in creates 'new' nerve cells
 
두뇌는 새로운 신경세포를 만들수 있다.

과학자들이 인간두뇌에서 계속 새로운 두뇌세포를 만들수 있는 세포형태를 발견하였다.
 
<인간두뇌에서 새로운 신경세포를 형성할수 있는 줄기세포가 존재함을 확인하였다.>
 
냄새를 담당하는 두뇌의 영역에서 휴식기의 세포가 이동하여 새로운 신경세포가 만들어 질수 있음이 인간두뇌에서 확인되었다.
 
쥐의 두뇌에서는 새로운 신경세포가 만들어질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지만, 인간두뇌에서는 밝혀져 있지 않았었다.
 
과학전문 저널인 'Science'에서 전문가들은 치매와 같은 두뇌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연구의 길을 열였다고 평가한다.
 
스웨덴 Auckland 대학의 연구팀은 줄기세포가 두뇌에서 유체가 채워져 있는 공동(ventricle)에 존재함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연구팀은 이러한 줄기세포가 어떻게 이동하는지에 연구할 필요가 있었다.
 
많은 종에서 두뇌유체로 채워진 영역에 존재하는 줄기세포가 냄새를 담당하는 두뇌영역인olfactory bulb으로 이동하여 신경세포로 분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전자현미경과 같은 실험기법을 이용하여, 인간에서 이러한 줄기세포가 존재하는 영역인 공동과 olfactory bulb로 이동하여 신경세포로 분화하는 현상을 밝혀내었다.
 
연구자들은 olfactory bulb에 새로운 신경세포의 추가는 인간의 생활에서 다른 많은 자극에 대한 반응시스템에도 도움을 줌을 확인하였다.
 
전문가들은 두뇌영역에서의 이러한 발견이 치매와 같은 퇴행성 신경질환환자의 두뇌세포를 치료할수 있는 중요한 연구결과라고 말한다.
 
치매연구협회의 Clive Ballard 교수는 "이 연구결과는 줄기세포가 인간의 어른두뇌 영역에서 새로운 신경세포를 재생할수 있음을 처음으로 보여주었다. 이는 두뇌가 손상되었을때에 줄기세포가 자극받아 활성화되되록 할수 있는지에 대한 새로운 물음을 제시한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새로운 치료의 길을 열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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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는 약혼하고 부부교환, 그리고 동성애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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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horses engage in partner-swapping and same-sex flirting
 
해마는 약혼하고 부부교환, 그리고 동성애를 한다.
 
Sea life의 연구에서 해마에 꼬리표를 달고 실험한 결과,
해마는 약혼하고 부부교환하고, 동성애를 하는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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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으로 두뇌 대뇌피질을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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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ttp://www.technologyreview.com/Infotech/18164/


Monday, February 12, 2007
Building the Cortex in Silicon

실리콘으로 두뇌 대뇌피질을 만들다.


컴퓨터 칲으로 설계되어 만들어진 두뇌모델이 대뇌의 비밀을 밝힐수 있게되었다.

스탠포드 대학에서 야심찬 연구로 실리콘 칲을 이용한 대뇌피질 모델의 제작이 진행중이다.

인공두뇌는 과학자들이 두뇌연구수행시, 어떻게 우리의 두뇌가 진화했는지 또는 언어를 이해하는지, 복잡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얼굴을 어떻게 알아보는지, 하루의 스케줄을 어떻게 계획하는지에 대해서 이해할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두뇌는 기술적으로 그리고 개념적으로 일상적인 일, 또는 특별한 일을 수행한다. 이는 현대의 어떤 디지탈 기기보다도 효과적으로 기능할 수 있는 방법이다." 고 스위스 신경정보과학자인 Rodney Douglas는 말한다.

신경세포는 전기적 신호의 연속과정으로 교류한다. 화학신호는 각 세포의 전기적 신호로 바뀌고, 이는 다음 신경세포에서 전기적 신호로의 전환을 촉진한다.

1980년대에 캘리포니아 기술재단의 Carver Mead는 컴퓨터를 만들때에 사용되는 트랜지스터가 신경세포의 전기신호의 전환역활을 할수 있음을 발견하였다. 이 발견이래로 과학자와 공학자들은 트랜지스터를 이용한 신경세포 모델을 만들려고 시도해왔다.

현재 스탠포드 대학의 신경공학자인 Kwabena Boahen은 야심찬 연구계획을 진행중인데, 두뇌 대뇌피질의 실리콘 모델을 만드는 연구이다.

"이러한 연구는 매우 흥미로운 것이다. 현대과학기술은 큰 스케일의 재현연구의 가능성에 대해 고려할수 있는 지점까지 성숙해 왔다. 우리는 수많은 컴퓨터 칩과 트랜지스터를 이용하여수백만개의 신경세포를 재현할수 있다. 하지만 광대한 스케일의 연구와 재현이 필요하다." 고 캐나다 컴퓨터 신경과학자는 말한다.

"언젠가 미래에 손상된 두뇌의 신경세포로 야기된, 운동기능과 감각기능을 대체할 수 있는 실리콘 신경세포가 개발될수 있을 것이다." 고 캘리포니아대학의 신경공학자인 Gert Cauwenberghs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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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지 않으면 새로운 두뇌세포가 생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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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sleep means no new brain cells
 
잠을 자지 않으면 새로운 두뇌세포가 생기지 않는다.
 
잠을 자지 않는 것은 두뇌에서 새로운 세포의 형성을 막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잠을 자지 않으면 새로운 두뇌세포형성이 저해될 수 있다.>
 
영국 프린스턴대학 연구팀의 쥐실험에서, 쥐들에게 잠을 자지 못하게 하면 기억형성과 관계된 두뇌영역인 히포켐퍼스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과학자들은 72시간동안 잠을 자지 못한 쥐와 잠을 잔 쥐들의 두뇌를 비교분석하였고, 잠을 자지 못하고 쉬지 못한 쥐들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corticosterone이 강하게 분비되었다.

이러한 쥐들은 두뇌의 히포켐퍼스 영역에서 새로운 세포의 형성이 현저히 낮았다.
 
연구결과는 잠을 자지 못한 결과로 나타나는 스트레스 호르몬의 증가는, 어른의 두뇌에서 세포의 생성이 감소됨을 보여주었다.
 
잠의 패턴은 일주일정도 후에 정상적으로 복귀되었지만, 두뇌에서 새로운 세포의 형성은 2주일동안 복구되지 않았고 두뇌는 이것을 만회하기 위하여 상당한 활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의 책임자인 Dr Elizabeth Gould는 어른에서 신경세포생성의 원리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어른 신경생성의 억제는 오랜시간 잠을 자지 못함에 따른 인식능력의 저하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말한다. 잠을 오랫동안 자지 못한 사람들은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과 같은 문제를 가지게 된다.
 
이 연구결과는 생명과학의 저명한 과학잡지인 미국 국립과학 진보학회 (PNAS)에 게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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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는 치매를 나타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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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esthetic linked to Alzheimer's
 
마취는 치매를 나타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마취제는 두뇌에 변화를 야기하여, 치매와 관련이 있을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미국 과학자들에 의해서 제기되었다.
 
마취효과는 세포죽음과 관련있다.
 
<나이 많은 사람의 전신마취 수술시에는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신경과학의 저명한 저널인 The journal of Neuroscience에서, 과학자들은 나이 많은 사람에게 마취제를 사용하는 것은 주의가 필요하다는 실험결과를 발표하였다.
 
치매(알츠하이머병)은 점진적으로 두뇌신경조직이 손상되어 회복불가능한 상태로 전화되는 병으로, 두뇌세포를 죽이는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이 형성하는 플라크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영구 치매협회의 과학자인 Dr Susanne Soresen은 "전신수술한 환자의 약10%정도가, 수술후에 인지능력의 감소를 나타낸다. 이것은 기억과 주의력에 문제가 나타났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러한 감소가 일반적으로 사람들의 치매(알츠마이머병)위험성을 증가시키는지는 좀더 연구가 필요하다" 말한다.
 
또한 그녀는 "이러한 연구결과가 인간에게도 동일하게 나타나는지에 대해 좀더 연구가 필요하다" 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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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에서 비밀스러운 의도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밝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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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ax-Planck-Gesellschaft Source:
http://www.physorg.com/news90164161.html

두뇌에서 비밀스러운 의도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밝혀지다.
 
Revealing secret intentions in the brain
 
우리는 매일 수많은 행동에 대한 계획을 세운다. 예를 들면 약속을 하거나, 친구에게 책을 돌려 주거나 등등. 이러한 행동을 결정하는 의도에 대해, 두뇌가 어떻게 어디서 기능하는지를 Max Planck Institute for Human Cognitive and Brain Sciences 연구소의 John-Dylan Haynes 와 런던, 도쿄의 과학자들에 의해서 밝혀졌다.
 
<두뇌에서 초록색 영역은 의도와 계획을 세우는 부분이고,
빨간색 영역은 계획된 의도에 대해 행동을 옮기도록 지시하는 영역이다.>
 
우선 그들은 실험참가자들의 의도와 두뇌활성을 분석하였다.
 
우리의 비밀스러운 의도는 행동을 취할 때까지 다른 사람이 알 수 없다. 과학자들은 실험참가자들의 두뇌활성을 분석하여 이러한 비밀스러운 의도를 파악할 수 있었다.

과학자들은 실험참가자들에게 숫자를 스크린으로 보여주어, 더하거나 빼는 일을 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실험자에게 숫자를 더하거나 빼는 계산을 중지하도록 지시하였고, 이후 두뇌의 활성을 관찰하였다.
 
이러한 실험을 통하여, 자유롭게 선택된 계획은 두뇌 전두엽의 중앙 지점에서 저장되고, 계획에 대한 지시는 두뇌의 표면영역에서 저장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연구는 또한 두뇌가 의도를 저장하는 원리를 밝혀내었다. 이 실험에서는 의도는 하나의 신경세포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두뇌활성의 전반적인 영역에서 이루어진다. 또한 인간이 다른 작업을 수행할 때에 전두엽의 다른 영역에서 작용함을 밝혀내었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미래에는 아마도 인간의 추상적 사고와 의도를 읽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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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용 수소연료전지의 새로운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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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용 수소연료전지의 새로운 발전

Source: http://www.scienceblog.com/cms/a-boost-for-hydrogen-fuel-cell-research-12453.html
A Boost for Hydrogen Fuel Cell Research
Fri, 2007-01-26 07:41 — BJS
궁극의 환경 친화적 에너지인 자동차용 수소연료전지의 발전이 한층 가까워졌다. 미국 에너지국의 로렌스 버클리 국립연구소(Lawrence Berkeley National Laboratory)와 아르곤 국립 연구소(Argonne National Laboratory)는 지금까지보다 훨씬 뛰어난 백금니켈 합금 촉매를 밝혀냈다.

이 새로운 촉매로 탄생한 연료전지는 전압의 손실 없이 미국에너지국의 백금전기농축수준을 맞출 수 있게 해주었다.

연소 없이 화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는 것이기 때문에, 연료전지는 아마도 가장 효율적이고 깨끗한 전기생산 기술을 대표한다고 볼 수 있다. 수소만을 소모시키는 연료전지는 부산물로 물(수증기)만이 생성될 뿐이다. 수소연료 전지 중 자동차에 가장 유망한 종류는 고분자 전해질 막 연료전지(Polymer electrolyte membrane fuel cell, PEMFC)로서 이것들은 비교적 작고 가벼운 장치 안에 고출력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것은 재충전도 필요 없고 수소와 대기 중의 산소의 공급만을 필요로 한다.

PEMFC는 나사의 우주항공 계획에도 이용되어왔는데, 자동차에 사용되기에는 백금촉매 때문에 대단히 비쌀 뿐 아니라 시간이 지날수록 효율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재생가능한 수소기반의 에너지 경제의 토대로서의 PEMFC의 대량이용은 범지구적 에너지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뛰어난 개념이다. PEMFC의 유일한 부산물은 수증기로서, 광범위하게 이용될 경우 지구온난화와 온실가스 감소에 대단한 이로운 기여를 할 것이다”라고 이번 사이언스지에 실린 논문의 저자인 Vojislav Stamenkovic 박사가 말했다.

문제는 백금촉매였다. 순수한 백금은 매우 우수한 촉매기능을 하지만 대단히 비싸고 원치않는 부산물이 빨리 생성되어 촉매의 기능이 떨어지는 문제를 안고 있었다. 따라서 연구팀은 백금합금에 표면처리기술을 이용해 해결책을 연구해왔다.

“우리는 촉매활동 목표치를 훨씬 능가하고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주는 음극 표면기술을 밝혀냈다. 비록 백금니켈 합금은 많이 알려진 것이지만, 우리는 핵심변수를 조율하고 제어함으로써 이번 발견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 우리의 연구는 원하는 방향으로 나노물질 표면 특성을 미세하게 조율하는 새로운 분석도구의 가능성을 보여준다.”라고 Stamenkovic 박사가 말했다. 
이 연구는 미국 에너지국 수소프로그램과 제너럴모터스사의 지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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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몸체 로봇이 개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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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몸체 로봇이 개발되고 있다.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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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January 30, 2007
Biomimetic Technologies Project Will Create First Soft-Bodied Robots

로봇은 SF영화 영역에서 수많은 실생활 영역으로 이동해왔지만 “딱딱한 몸체”가 한계로 남아있었다. 터프츠대학(Tufts University)의 연구팀은 여러 전문분야 협력으로 완전히 부드러운 몸체를 가진 새로운 부류의 로봇을 목표로 연구를 개시했다. 이 장치들은 의료와 우주탐사영역에서 쓰여 질 것으로 보인다. 이 프로젝트는 케크재단(W.M. Keck Foundation)으로부터 $730,000의 자금지원을 받았다.

생물학의 배리 트리머(Barry Trimmer) 교수, 생물의학 공학의 데이비드 캐플린(David Kaplan) 교수는 부드러운 몸체 로봇 프로젝트의 공동책임자이다.

캐플린 교수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생물학, 생체공학과 마이크로/나노 조립을 결합해 이루어진다. “우리의 전반적 목표는 생물학적 재료와 살아있는 세포, 조직, 전체 유기체에서 발견되는 메커니즘을 활용하는 시스템과 장치 --부드러운 몸체 로봇--을 개발하는 것이다. 라고 설명한다. 그는 이 장치들이 제조, 비상시 탐색과 복구 그리고 우주 장비의 수선과 정비에 직접 이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공 구조물을 생물학적 구조물과 구분시키는 주요 특징은 딱딱한 재료가 대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이다. 반대로 생물시스템은 뼈, 외피 같은 딱딱한 물질도 함유하고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부드럽고 탄력 있는 재료로 구성되어 있다. 생물과 인공물과의 차이점은 너무 광범위하게 퍼져있어 종종 재료에 기반 해서 양자의 구분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많은 기계들이 관절에 유연한 재료가 포함되어 있고, 굉장히 빠르고 튼튼하고 강력하지만, 자연계를 움직이는 동물의 기능에 필적할 수 있는 기술이 현재는 없다.”

트리머 교수는 애벌레 연구를 통해 세계 최초의 부드러운 몸체를 가진 로봇 제작에 대한 통찰력을 갖게 되었고 케크 재단의 기금으로 부드러운 재료와 생체역학 실험에 필요한 전문 장비를 구할 수 있게 되었다.

신경생물학자인 트리머 교수는 미국국립보건원과 미국국립과학재단의 후원으로 1990년 이래 신경계와 생물학을 연구해왔다. 그의 목표는 생물이 단순히 두뇌를 사용해 유체 운동을 제어해서 관절 없이 그토록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이었다. 그는 이번 프로젝트에 그의 애벌레 연구를 적용하길 원한다.

캐플린 교수는 거미와 누에가 실을 잣는 방법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하면서도 유연한 섬유로 된 고치를 만드는 비밀을 이미 밝혀냈다. 그는 키보드에서 장난감까지 소프트 재료의 사용과 개발이 대단히 발전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움직이는 소프트 장치를 만들고 정확히 제어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이것이 살아있는 동물대신 로봇이 현재의 로봇처럼 움직이는 근본적 이유다.”라고 그가 말했다.

터프츠에서 개발된 새로운 로봇들은 연속적으로 변형할 수 있으며 작게 줄어들고 접힐 수 있다. 그들은 직물의 표면과 불규칙적 물체를 오르고, 밧줄과 철사를 기어오르거나, 복잡하게 한정된 공간속으로 기어들어가는 것을 포함해 현재의 단일 기계로 할 수 없는 능력을 보유하게 된다. “부드러운 몸체 로봇은 위험한 여러 수술을 더 안전하고 덜 고통스럽게 해준다. 그들은 또한 나사에서 우주비행사들이 접근 할 수 없는 장소에 도달해 우주 정거장을 수리하고, 유연한 움직임이 필요한 산업계에서 더 복잡한 임무를 수행하고, 핵반응기와 지뢰 같은 위험한 환경에서 기여할 것이며 딱딱한 공간속을 더 효율적으로 비집고 나아가는데 이용될 수 있다.”고 그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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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간호사가 3년 안에 병원에서 근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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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Robot nurses could be on the wards in three years, say scientists
 
로봇 간호사가 3년 안에 병원에서 근무할 것이다.
 
 
 <일본병원의 안내로봇. 유럽연합은 3년내에 3가지 로봇간호사 개발중이다.>
 
EU(유럽연합)에 의해서 개발된 로봇 간호사가 병원에서 환자를 안내하거나, 메시지를 전달하거나, 걸레질을 하는 것과 같은 기본적인 일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로봇간호사는 또한 약을 분배하거나 환자의 체온을 레이저 온도계로 멀리서 측정할 수 도 있을 것이다. 또한 지성적인 로봇 간호사는 서로 의사를 소통할 수 있고 그들의 일에 대해서 협력할 수 있다.
 
Warwick, Cardiff, Dublin, Newcastle 대학의 과학자들은 2010년까지 3가지 형태의 로봇개발계획이라는 IWARD 계획에 참여하고 있다.
 
이 연구계획의 책임자인 Thomas Schlegel은 이러한 아이디어는 움직이는 로봇개발뿐만 아니라, 질병과 환자의 정보에 대한 연결망이 될 수 있다. 병원은 지성과 지적 연결망으로 채워질 것이다.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로봇은 자신들끼리 협력할 수 있고, 약의 제조나 분배에 대해서도 함께 협력할 수 있다. 고 말한다.
 
로봇은 또한 센서와 카메라가 부착되어 병원 내를 이동하는 동안 충돌을 피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음성인식을 통하여 환자와 대화하고 허용되지 않은 방문자를 구분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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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슨 만델라- 간디의 비폭력운동을 전 세계에 호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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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슨 만델라- 간디의 비폭력운동을 전 세계에 호소하다.

Source: New York Times
http://www.nytimes.com/reuters/news/news-india-gandhi-mandela.html?_r=2&oref=slogin&oref=slogin

January 29, 2007
Mandela Calls for Gandhi's Non - Violence Approach
By REUTERS
Filed at 6:39 a.m. ET
뉴델리(로이터) - 반인종차별의 대명사인 넬슨 만델라(88세)가 갈등의 해결에 인도의 자유투사 마하트마 간디의 비폭력적 방법을 요청했다.

‘그의 철학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평화적 탈바꿈과 용납할 수 없는 아파르트헤이드(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인종차별 정책)에 의한 파멸적인 인간분열의 치유에 적지 않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이 연설은 1906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에서 시작된 간디의 사탸그라하운동 (Satyagraha:비폭력불복종주의) 100주년 기념을 기리기 위해 위성으로 중계되었다.

‘신성한 전사’로 그를 묘사한 만델라는 마하트마가 압제자 영국제국과 타협을 거부한 강철 같은 결의와 더불어 윤리와 도덕을 결합했다고 말했다.

‘폭력과 투쟁에 의해 휘둘리는 세계 속에서, 간디의 평화의 메시지와 비폭력은 21세기 인간생존의 열쇠를 쥐고 있다.’

‘그는 압제자의 금수 같은 힘에 대항해 사탸그라하운동의 힘만을 믿었고, 압제자를 정의와 도덕적 위치로 변모시키는 효과를 발휘했다.’고 말했다.

간디는 인내와 평화적 방법으로 식민지법과 타협하는 것을 거부하는 수백만의 인도사람들을 이끌어 종국에는 영국이 300년의 지배에서 떠나도록 만들었기 때문에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는다.

인도의 국회의회당의 총재인 소냐 간디(Sonia Gandhi)는 간디의 철학이 오늘날의 세계에도 여전히 갈등의 해결을 위한 도구로 채택될 수 있으며, 간디의 방법을 우리 시대에 부적절하다고 보는 것은 큰 잘못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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