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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준이 생일을 치르고

아빠의 역할이 이럴 떄 큰가부다. 오늘 애들을 데리고 물총놀이를 밖에서 신나게 벌였다. 경래 후배 윤정이가 케익을 만들어와 생일 분위기 가 물씬 났다. 구디백으로 레고를 준비한 적이 있어 올해도 그렇게 했는데 아이들의 반응이 좋았다. 아무튼 하루 승준이 생일을 잘 치른 듯 하다. 부모로서 자식 생일이 일이다 싶다.. 내일은 들어갈 집에 사는 사람들이 일찌감치 떠난다 한다. 하나둘 짐을 옮길 일만 남았다. 전화도 끊고, 개스도 끊고, 전기도 이달말로 끊도록 말을 놓았다. 한하나 정리를 해간다. 논문은 지지부진하다. 빨리 시간안에 마무리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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