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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쪼그리고 앉는 거, 만만한 일이 아니다.
채식을 주로 해서 그런지, 못 먹어서 그런지 알 수 없지만,
인도에는 저렇게 마른 사람들이 많다.
그나저나 저 둘은 뭘 하고 있는 걸까?
거리 이발소다.
여긴 나무문이라도 양옆으로 여닫게 되어 있는데,
나무몸통에 거울을 달아두고 고 앞에 의자만 놓은 이발소?도 많다.
갠지스강이 얼마나 성스럽고, 거기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마지막 길을 떠나가건 간에,
강에서 조금만 걸어나오면,
그와는 상관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복잡한 삶의 한복판으로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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