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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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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경/ 방명록을 자주 안 봐서리.. ㅎㅎ 넹. 휴직합니다. 내년 이맘 때 복귀해요.. 어흑.진무/ 하얀 거탑이 너한텐 그렇구만. 쓰읍. 나 열흘 뒤에 광양 내려가는데 그 전에 한 번 보자. 캐비닛 빌려줘. 성석제 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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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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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들려본다.그동안 야근에 일에 찌들어서 회사에서 웹서핑보드를 방치하고
있었는데 오늘에야 먼지털고 업무시간내내 서핑중이다.
뭐 그래봐야 내가 틈나면 자주가는 시덥잖은 게시판에서 눈팅하며
킬킬거린거 밖에 없다만,
니가 가르쳐준 찻집 갔었는데 공연시간 잡힌 것 때문에 한시간도
못채우고 차도 다 못마시고 나왔다. 현금밖에 안된다기에 약간은
기분 상했지만, 손님이 없는 걸 보니 그럴만도 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김종욱찾기라는 뮤지컬봤는데 소문대로 재밌긴 하더라..여자 주인공
모습에 내 모습이 살짝쿵 투영되기도 했지만...그냥 일인 다역으로
나오는 극중 모 연기자의 리얼한 연기에 감복한게 전부다.
그냥 푹신한 소파에 엉덩이를 묻어놓고, 따뜻한 차한잔시켜놓고,
입이 마르도록 수다떨고 싶은 하루네.
올해 토정비결이 매우 좋은데 반해,
아버지의 정년퇴임이 있고, 그 전에 나나 동생이 결혼했으면 하는
유언의 압박이 있었고, 퇴임이후의 부모님의 삶에 난 어떻게
도와드려야 하는지 걱정이 들고, 영국을 가야하는 동기와 내 삶에
목표-추구해야하는 것들-에 회의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네.
요새 하얀거탑에 쏙 빠져서 보고있는데, 회가 거듭될수록 인생에
회의감에 무력감까지 드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다.
장준혁도, 최도영도, 돈먹고 날른 시동생도 그저 사람일뿐인데
왜 보고나면 가슴이 막막해지는지 모르겠다.
방명록이 두서없이 길었네.
아무런 노력없이 열정없이 무언가 '이름'을 가지고 싶어하는 내
나약한 안이한 모습이 요새의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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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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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휴직해요? 우..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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