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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과의 전쟁

 

요즘 퇴근길에 나를 괴롭히는 유혹... 닭!!

원래는 휴일에 밥대신 떼울 꺼리로 통닭을 시켜먹곤 했는데...

요새 집 앞에 5000원짜리 닭집이 두군데나 생겨서

걸어들어가는 길 흩날리는 바람에 고소한 냄새를 실려보내니

그 유혹을 뿌리치기는 너무 힘들다.

오늘도 참고 들어가야지 생각했는데, 그 냄새에 혹해

통닭 한마리를 사고 말았다.

이틀에 한번씩은 먹게 되는 닭...

그 닭들이 살아 있다면, 거의 매일같이 게걸스럽게 달려드는

나를 보며 어떤 느낌을 가질까?

인간은 참 잔인한 동물이라는 생각을 하며

닭다리를 뜯고 있는 나.... 아....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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