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었던 연휴가 끝났다.
생각해보니 연휴에는 나름대로 많은 일들이 있었다.
가족과의 만남, 블로거들과의 등산, 여친과의 만남, 팽개쳐놓았던 책들을 읽었던 것 등등.
그런데 이제는 무엇을 기다리며 살아야 할꼬...?
그간 보았던 책과 영화를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머리한쪽 구석에 또아리를 틀고 있는데, 도무지 할 엄두가 안 난다. 이러면 안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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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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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안돼요~^^부가 정보
SabotageB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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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때 함 보기로 해놓고 역시나 못봤군. 뭐... 좋았겠어~ -_-++무엇을 기다리냐면,.. 흐흐.. 26~27 요전에 얘기한 산행 있다. 아마 설악산이 될듯 하고, 셀파두 두어명 있다. ㅋㅋㅋ 담주 주말 정도에는 장비 사러 동대문 갈 생각인디, 생각 있음 연락 하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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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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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정말 많은 일들이 일어났던 연휴같아요 >.<
"따뜻한 맹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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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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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어록이나 함 만들어볼까여?? ㅋㅋ "뜨끈한 맹물", "오골견 => 조선식 표현으로 오골개" 등등 음훼훼훼훼훼훼~~부가 정보
자일리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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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벌레/알았어요~사보곰탱/좋기는...-_-a 주말이라믄 19일을 말하는 것이냐? 간만에 너두 보구 너 장비사는 것두 보구 좋지 머. 한번 보자구. 그리고 나도 등산가고싶따~:)
정양/정양~~ 총무한다고 너무 고생많았어요. 토닥토닥.
행인/네~ 하나 만드세요! 영원한 양치기소년님! 음훼훼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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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er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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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게 한두가지 아닐터인데?상사가 언제 제대루된 일을 줄까에서부터 사보가 얘기한 산행과 더불어 4월의 2차 블로거산행까지~ 인생은 쭈~욱 기다림의 연속아닐까요? 음훼훼훼~(이거 딧따리 웃기는 웃음이당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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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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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미/역시 직장생활 짬밥이 많으셔서 그런지 저의 현상황에 대해서 딱 꼬집어 주시는군요? 할 일 없어 죽겟네요~ 음훼훼훼:)부가 정보
전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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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에서 자일리통님의 흔적을 보고 반가와했다는 소문이..ㅋㅋ부가 정보
자일리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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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김/켁 보셨어요? 알라딘에 글 안 올릴지도 한참 되었네요. 거기서 많은 좋은 분들을 만났었는데... 전김님도 거기 자주가세요?부가 정보
jinb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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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 많이 바쁜가봐요. 글이 역시나 뜸하네요. ㅎ부가 정보
자일리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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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네/요즘은 항상 시청역에서 00:39분에 떠나는 막차를 타고 집으로 향하고 있답니다. 2달간은 이래야 하는 분위기..ㅠㅠ글 못 올리는 건 너무 아쉬워요~ 틈틈이 쓰겠습니다.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