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10.1) 형이 결혼을 했다.
나는 전날까지 회사에서 꽤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고, 결혼식 당일의 축의금 받는 일을 맡았기 때문에 형의 결혼식은 힘들었다는 것이 가장 큰 기억이었다. 결혼식도 못 보고, 가족사진만 2장 찍었다는 것 밖에는 모르겠다.
지금 형과 형수는 신혼여행 중이다. 내일 저녁에 처가로 간다는데, 앞으로의 일이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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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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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님에게 잘하세요~걱정은 그러면서 사~악 사라지고 해피하게 웃게 되지 않을까? 형수님의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룰룰루~~집에 자주 들어가지 않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래나....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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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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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갱/아무래도 그래야겠져?^^부가 정보
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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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가 있는 사람이 부러워요.^^ 오랜만에 인사드려요!부가 정보
san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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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결혼한 부부가 뭐가 걱정이래요?부가 정보
자일리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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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비/저도 오랜만에 인사드려요~~산오리/음음... 막 결혼한 부부아 같이 살아야 하는 제 자신이 걱정이랍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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