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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멋진 화면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보았는데 5번은 졸은 것 같다.
머 2부도 있다고 하니 물론 나오면 보겠지만...참..졸렸다...왜그러지?
일단 2시간 30분 -_-; 별다른 거 없는 스토리. 주연들은 참 화려한데...ㅋ
삼국지를 예전에 대충 읽은 거 같은데, 자세히 기억이 안난다. 적벽대전도 이름만 기억나고.
2부가 훨씬 재미있을 것 같은 느낌.
덧) 금성무는 정말 잘생겼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소니의 h50이라는 제품이다. 15배 줌이라는 것과 틸트 액정, 리모콘을 보고 샀었는데 똑딱이 카메라임에도 불구하고 하이엔드라는 이유만으로 너무 부피가 커서 가지고 다니기 조금 불편했었다.
그래서 바꿨다. 중고로 팔아버리고 니콘 쿨픽스의 p5100이라는 놈을 새걸로 샀다.
하루 정도 써본 느낌은 꽤 작다라는 것, 그리고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h50에 비해서 조작이 불편하다는 점이다. 그리고 h50에서의 장점인 초점 거리를 조절하는 기능이 없는 등 수동기능이 조금은 떨어진다.(똑딱이에게 뭘 바라랴....ㅋ)
그래서 기능은 예전보다 떨어지지만, 작고 귀엽기 때문에 자주 가지고 다니면, 익숙해져서 더 괜찮은 사진들이 나올것이라고 믿는다...(그래야 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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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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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거 보고 그런 느낌을 받았음. 2부가 더 잼날듯 한데그때쯤가면 1부는 까먹을 듯..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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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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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 그런 느낌이라는 건 혹시 금성무가 잘생겼다는? ㅎㅎ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