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

마지막 부분인데 왠지 멋져서...

주인공이 양치질 횟수를 센다는 것을 알려주는 표시(?)라고 해야 하나..

저런 표시들이 종종 등장하는데, 꽤 깔끔하고 멋지다..

주인공이 넥타이를 홀매듭(?)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표시

계산적인 주인공을 나타내는 표시

윌 페렐 Will Ferrell :  해롤드 크릭 역

매번 웃긴 역할만 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번엔 매우 진지하다

매기 질렌홀 Maggie Gyllenhaal :  안나 파스칼 역

여러 영화에서 본 것 같다...세금내기를 싫어하는 정당한 이유를 가지고 있는 무정부주의자(?)

엠마 톰슨 Emma Thompson :  카렌 에이펠 역

이분도 낯이 익다....해롤드 크릭을 주인공으로 소설을 쓰는 작가님!

작가 에이펠을 도와주는 비서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이젠 정말 많이 늙으신 것 같다...ㅋ  문학이론가로서 해롤드 크릭을 도와주려고 한다..

토니 핼 Tony Hale :  데이브 역

해롤드 크릭의 직장내 유일한 동료...우주비행사(?)가 큰 꿈이다..

작가님 주인공을 죽이는 방법을 연구하기 위해 체험중...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