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03 156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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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슴을 울린 목소리는 딴 곳에 있었다. 언론에서 기록하지 않은 목소리에 있었다. 이들의 목소리가 노동절의 진짜 대회사가 아닐까? 4월30일과 5월1일에 서울 도심 노동자가 모인 곳을 찾아가 녹음한 내용이다. ◆ 현대자동차 하청노동자 … 다시 태어났다는 마음으로오도엽
뒷산의 진달래를 따고 저수지 둑길에 난 쑥을 잘랐다.(캐지않고 가위로 싹둑싹둑 잘랐다) 순한 순돌이가 묵묵히 따라다니다가 내가 앉으면 옆에 앉고 내가 걸으면 함께 걷는 걸 보며 아이들은 정말, 참, 많이 부러워했다. 어린 나였다면 부러워했을 일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을 그제서야 깨달음. 순돌에게 더 잘해줘야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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