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또 소주 마시러 간다

백수의 하루는 너무 염치없다ㅋㅋ

 

엊그제는 존경하는 활동가 선배와 이주동지와 소주 한잔했다.

어제는 2900원 짜리 포도주 마시고 술친구인 형집에서 잤다.

오늘은 한 3년을 넘게 같이 하루가 멀다고 만나서 마시니

그만 보자고 농담하는 형한테 소주 한잔 사달라고 메일 날렸다.

 

이러다 속이 빵구날 것 같지만

해마다 한 번은 꼭 봄앓이를 앓는 나에겐

소주가 약이다^^

 

봄은 빨리 안 지나가나!!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