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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

  • 등록일
    2006/11/11 08:44
  • 수정일
    2006/11/11 08:44

지금 집에 왔습니다.

이거 점점 늦은 시각에 집에 오는군요. (집에 도착한 시각 무려 아침 8시)

어제는 즐거웠습니다.

 

나는 블로거들이 다 따로 있으니까

처음에 어디에 앉아야 할 지 몰라서 헤메기도 했었지만,

(나는 소속이 없으니까..ㅋㅋ 같이 온 사람도 없고.)

그 문제는 곧 해결되었지요.

 

잠깐 도망갔지만, (도망가서 저항세력을 양성하고 있었음.ㅋ)

곧 다시 와서 안정을 되찾고 술을 마셨지요.

 

히히히.

내 눈 아래에 검은 거 그렸어요. 화장하는 그런 거.

그 상태로 집에 왔답니다. 지우지 않고 잘 겁니다.

나는 이런 거 처음이라서 한번 어떻게 되나, 해 볼 겁니다.

 

산지 열흘밖에 안된 가방의 어깨끈의 연결부분이 망가졌어요.

하지만, 들고 다니는 데는 지장이 없으므로 ㅋ



스머프 // 젤 미안했어요. 잠깐 도망갔다 온 사이에 안계시더군요.ㅋ

디디 // 실망이에요.ㅋㅋㅋ 다음기회에...

레이 // 반가웠어요. 나는 레이님이 어떤 분일까 궁금해서 자꾸 뒤를 돌아봤다는..ㅋ

현현 // 잘가라니까 대답도 없으시공.ㅋ

지각생 // 음주운전을 해야하니, 걱정이 들어요. 조심해서 운전하세요.

아침 // 이번에는 타로카드 점 보고 싶었는데. 나는 질문도 준비했었어요.^^

홍지 // 홍지님의 진심을 이제야 알았삼.^^ 기억하시려나.ㅋ 저는 절대 잊지 않을 것임.

행인 // 다음에 만나면 더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기를 바래요.

파차 // 언제 사라졌는지 몰랐는데, 나중에 보니 없데요.ㅋ

지음 // 날 보며 짓던 그 매력적인 웃음은... (오해는 마삼.ㅋㅋ)

미류 // 마지막까지 신경써주셔서 감사해요.ㅎㅎ

쥬느 // 오늘 느꼈던 공감대를 잊지 않을께요.^^

동소심, 스밀라디 // 나 화장실에서 나올 때, 둘이 그 앞에 딱 지키고 서 있을까봐 두려웠는데, 막상 나와보니 오히려 한참을 찾아야 했다는..ㅋㅋ 지금도 속이 좋지 않아요.

달군 // 오늘 좋은 하루가 되길 바래요.^^ 달군도 운전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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