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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nPlease는 군사정권 시절의 전직 대통령 세 명을 초대했다.
그 이름은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이 세 명을 혼자서 당당히 맞서
한꺼번에 세 명 모두 물리치는 전과를 올렸다.
싸움의 구체적인 과정과 결과가 궁금하다면...
하트게임이다.
출발은 불안했으나,
세번째 판부터, 노태우를 제치고 선두에 나서,
끝까지 승리를 지켰다. ㅋㅋ
특히 마지막 판에 카드를 내가 다 먹는 전략을 써서,
한번에 박정희와 전두환을 엘리시켰다.
밖에 비만 계속 오고, 원래 가지고 있던 오늘 계획도
집중호우로 인해 물거품이 된 이상...
하루종일 집에 쳐박혀 있었다.
그러다가 너무 심심한 나머지, 이딴 거를 하게 되었다.
(하트 게임의 상대방에 이름을 적을 때, 항상 악의 무리를 중심으로 사고하곤 한다.)
이것이 바로 혼자놀기.
댓글 목록
뎡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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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흐흐 너무 웃겨요, 정말 위험한 놀이같아요 그러다 지면 어떡해<부가 정보
Scan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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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것 같으면 결과 나오기 전에 재빨리 창을 닫아버리죠.ㅋㅋ결국은 이길 수 밖에 없는 게임..ㅋㅋ
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