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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에 혼자 쳐박혀서
누군가를 막 떠올리면서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예전에는 눈물이 났는데,
지금은 웃음이 나는 건.ㅋㅋ
다신 그를 찾지 않겠다고 이젠 그럴수도 있겠다고
아무렇지 않게 너를 떠나 살수 있을것을 난 믿었어
습관처럼 지내온 날들은 어제와 다를바 없다지만
어딜봐도 그자리엔 니가 니가 서 있었어 넌 웃었어
두눈을 감아 버렸지만
어둠속엔 오직 너
숨조차 쉴수 없었던 나만을 보는
그리운 너를 보네
버리고 또 널 버려도 지우고 또 널 지워도
방안 가득하게 떠오르는 니 모습에 울고 말았어
꿈을 꾸듯이 네게로 달려가는 날 받아줘
거절할순 없어 그럴수는.. 받아줘야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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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3월 오현란 1집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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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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