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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미인대회

  • 등록일
    2007/06/08 22:43
  • 수정일
    2007/06/08 22:43
뎡야핑님의 [자연미인대회] 에 관련된 글.


1. 파는 화학샴푸/비누/치약을 안 쓴다. ㅠㅠ / 어쩔때만 / 반반? / 거의 / 절대미인 이거 내가 화학샴푸/비누/치약을 안 쓴다는 의미가 절대로 아니다. 시중에서 파는 걸 잘 안쓴다는 거지. 나는 명절때, 또는 은행 같은 곳에서 부모님이 받아온 것을 종종 사용한다. 물론 이 집으로 이사온 뒤부터는 샴푸를 전혀 쓰지 않고 있다. 2. 이면지를 안 버린다. ㅠㅠ / 어쩔때만 / 반반? / 거의 / 절대미인 이면지는 일단 잘 안 버린다. 그리고 때로는 연습장이 필요할 때 사용한다. 그리고 양면을 다 쓴 종이라고 해도, 그 위에다가 다시 수학문제를 풀기도 한다. 그치만, 어느날 갑자기 이사를 하게 되면, 이면지를 다 버리게 될 가능성이 아직 남아 있다고 본다. 물론 지난번에 이사할 때는 이면지는 다 들고 왔다. 3. 휴지 대신 손수건을 사용한다. ㅠㅠ / 어쩔때만 / 반반? / 거의 / 절대미인 군대에서도 손수건을 바지 뒷주머니에 넣어야 한다는 것이 나를 매우매우 불쾌하게 했다. 그 여파로 인하여, 손수건에 대한 맥락없는 거부감이 생겼다. 4-2. 일회용면도기를 안 쓴다. ㅠㅠ / 어쩔때만 / 반반? / 거의 / 절대미인 사실 나는 일회용면도기를 많이 써왔다. 6년정도를 일회용면도기로만 면도했다. 그 결과, 일회용면도기 1개를 가지고 2년정도는 써도 괜찮다는 것을 실천적으로 증명하고 말았다.ㅋㅋ (알고보면, 그게 1회용이 아니라는 거지.ㅋ) 물론 지금은 일회용면도기를 안쓴다. 역시 한 개의 면도기로 몇달째 쓰고 있다. 목욕탕 같은 데, 잘 안 가지만, 가게 되더라도 면도는 아예 하지 않는다. 5. 파는 화장품을 안 쓴다. ㅠㅠ / 어쩔때만 / 반반? / 거의 / 절대미인 나는 내 얼굴에 뭐 바르는 거 싫어한다. (그치만, 애인의 타액은 괜찮다.) 그래서 로션 같은 것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6. 일회용젓가락을 안 쓴다. ㅠㅠ / 어쩔때만 / 반반? / 거의 / 절대미인 젓가락은 금방 씻으면 되는데 멋하러 일회용젓가락을 쓰나. 하지만, 우리집에는 일회용 나무젓가락이 있다. -_- 7. 파마/염색도 안 한다. ㅠㅠ / 어쩔때만 / 반반? / 거의 / 절대미인 한때는 보라색으로 염색하고 싶다는 꿈을 갖기도 했으나, (고등학교 시절에...) 지금은 염색이나 파마에는 거의 관심없다. 미장원에는 두달에 한번정도 간다. 그리고는 "두달 치를 깎아주세요." 이렇게 말한다.ㅋㅋ 8. 합성세제 안 쓴다. ㅠㅠ / 어쩔때만 / 반반? / 거의 / 절대미인 빨래할 때와 설거지할 때 합성세제를 쓰는데, 가끔 설거지할 때, 그 양이 많지 않으면, 맹물로 해버린다. 쌀뜨물이 설거지할 때 효과가 있다는 소문을 14세때 들었다. 9. 여름에도 겨털을 밀지 않는다. ㅠㅠ / 어쩔때만 / 반반? / 거의 / 절대미인 이것도 내가 남성이라서 별로 할 말이 없는 질문. 내가 넣고 싶은 질문 1. 지하철 화장실에서, 손 말리는 기계를 안 쓴다. ㅠㅠ / 어쩔때만 / 반반? / 거의 / 절대미인 앞으로는 쓰지 말아야겠다. 사실 안 쓸라면 안 쓸 수 있다. 물론 손의 물기를 제거하기 위해서, 휴지를 사용하는 것도 하지 말아야겠다. 2. 선풍기, 에어컨을 안 쓴다. ㅠㅠ / 어쩔때만 / 반반? / 거의 / 절대미인 가급적 안 쓸라고 노력은 하는데, 이거 정말 쉽지 않다. 지금 우리집에는 선풍기는 없고, 에어컨만 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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