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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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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4 20:52
수정일
2007/07/14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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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에 매우매우 무더울 때, 아무리 더워도 에어콘을 틀기 싫어서 꾹 참고 있으면서, 부채라도 하나 만들어둬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또 이왕 부채를 만들거면 접었다가 펼 수 있는 것을 만들자는 생각이 들었고, 그러기 위해서는 나무랑 종이를 사와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런데
오늘 2호선 종합운동장역에서 부채를 팔고 있길래 그냥 하나 사버렸다. 무려 500원이었던 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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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에 관련된 글. 집에서 혼자 부채를 펴서 부채질을 해보았다. 꽤 시원하긴 하다. 올 여름엔 이거 잘 보관해서, 집에 있는 에어컨 무시하고 한번 지나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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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7/07/17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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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디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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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른 '부채' 생각했었는데..
부채 탕감에 골몰하는 띠옹.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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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7/07/14 22:51
n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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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 띠옹,, 나도 그 생각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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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7/07/14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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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맥락없는 부채탕감, 무조건 지지한다."
이런 구호나 살짝.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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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7/07/15 00:02
스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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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나도 스캔이 뭔 빚이 또 있을까..이랬는데..ㅋ 암튼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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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7/07/1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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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머프 // '또'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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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7/07/15 18:30
스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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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언젠가 빚이 있다는 소리를 들은것 같은데 그게 아직 남아 있는데, 또 '부채'라고 해서 빚 얘기 인줄 알았다는...(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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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7/07/15 19:20
Scan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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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스머프 // 지금은 갚을 건 없고, 받을 건 있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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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7/07/15 19:24
스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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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결국 받을게 있다는 얘기를 하고 싶은거였나?? 쩝....(그 채무자가 나라는걸 돌려서 말한거지? 맞지맞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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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7/07/16 12:03
Scan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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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스머프 // 스머프를 떠올린 건 아니었는데... 좀 찔리나보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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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7/07/16 12:22
스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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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빚 갚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금방 채무자가 될줄은 나도 몰랐엄..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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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7/07/16 12:42
Scan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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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 글의 덧글들은 글의 내용과 전혀 상관없는 빚에 대한 이야기로만 작성되고 있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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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7/07/17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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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른 '부채' 생각했었는데..부채 탕감에 골몰하는 띠옹.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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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 띠옹,, 나도 그 생각했어;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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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락없는 부채탕감, 무조건 지지한다."이런 구호나 살짝.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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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스캔이 뭔 빚이 또 있을까..이랬는데..ㅋ 암튼 다행..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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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빚이 있다는 소리를 들은것 같은데 그게 아직 남아 있는데, 또 '부채'라고 해서 빚 얘기 인줄 알았다는...(됐니?)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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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머프 // 지금은 갚을 건 없고, 받을 건 있죠.ㅋ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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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받을게 있다는 얘기를 하고 싶은거였나?? 쩝....(그 채무자가 나라는걸 돌려서 말한거지? 맞지맞지?? ㅡㅡ;;)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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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머프 // 스머프를 떠올린 건 아니었는데... 좀 찔리나보군요.ㅋㅋ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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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갚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금방 채무자가 될줄은 나도 몰랐엄..흑~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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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덧글들은 글의 내용과 전혀 상관없는 빚에 대한 이야기로만 작성되고 있군요.ㅋ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