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부채

  • 등록일
    2007/07/14 20:52
  • 수정일
    2007/07/14 20:52
지난 달에 매우매우 무더울 때, 아무리 더워도 에어콘을 틀기 싫어서 꾹 참고 있으면서, 부채라도 하나 만들어둬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또 이왕 부채를 만들거면 접었다가 펼 수 있는 것을 만들자는 생각이 들었고, 그러기 위해서는 나무랑 종이를 사와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오늘 2호선 종합운동장역에서 부채를 팔고 있길래 그냥 하나 사버렸다. 무려 500원이었던 게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