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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전

  • 등록일
    2007/11/06 02:05
  • 수정일
    2007/11/06 02:05
후후후 한밤중에 부침가루를 적당히 볼에 넣고, 물도 적당히 200ml정도 넣고, 소금도 적당히 뿌려주고, 막 섞었더니 대충 반죽이 되더이다. 그리고 호박 1/2개를 납작하게 썰어서 반죽에 담근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불을 켜고, 전을 부치기 시작하였다.


처음 부친 것은 불을 너무 세게 뒀다가 이렇게 되었습니다. (저거 그래도 뒷면은 멀쩡해서 먹을 수는 있었다죠.) 그래서 반성하면서 약한 불로 다시 부쳐서 대강 성공한 듯 싶군요.ㅋㅋ 맛있었어요~ 더 무슨 말이 필요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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