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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를 풀기 위한 승리의 까발리기

내가 스케줄 펑크내거나 지각하거나 하니까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 같아서 까발리는 건데

나 아픔. 

의사가 스케줄 잡아주는 대로 병원 다녀야 하는데

병명이 뭔지 알려주면 괜히 더 걱정할 거 같고 그냥 천천히 나아가는 중이야ㅇㅇ

게다가 금요일 밤에는 목하고 귀하고 계속 윙윙 아프더니 중이염 어택을 맞아버렸어.

약속한 건 지켜야 할 거 같아서 비코딘인가 하는 약의 은총을 입고 나가 싸돌아다니는데 그래도 아픈 건 아프더라 시바

암튼 더 이상의 마찰을 피하기 위해 공지: 병원 가는 게 내맘대로가 아니니까 쫌 늦게 가거나 못가겠다고 하면

그냥 대강 아~또가는구나 하고 못마땅하게 생각 안하셨으면 하는 게 바램임미다.

뭐근데 미워하셔도 딱히 상관은 없음 사유만 정확하게 파악하시면 됨.

 

 

이렇게 써놨으니까 굳이 광고 안 해도 알아서들 읽겠지 흠흠

아 몰라 알아서들 반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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