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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4/01
    2010/03/31
    청혈향기

2010/03/31

어제 너무 일찍 들어오는 바람에

 

일기쓰는걸 깜빡했다...

 

너무 일찍 들어와도 안좋구나;;

 

근데 지금은 수업하러 가야된다.. 음...

 

아... 이따가 써야겠다 일단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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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을 끝내고 점심을 먹고, 커피도 한잔 마시고 컴퓨터앞에 있다.

 

음.. 일기는 그날을 마치면서 써야되는데...

 

다음날되서 쓰는날이 계속 되고 있다... 아... 이래도 되는건가ㅠㅠ

 

무튼 어제~ 일기를 쓴다.

 

음...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

 

아침에 10시에 수업이 있었는데 한.. 9시 50분쯤 일어났다;;

 

젠장.. 한마디 속으로 외치고 부랴부랴 준비를 하고

 

엄마가 나가는길에 같이 차를 타고 나왔다.

 

10시 20분? 쯤 도착... 그래도 무사히 수업을 마치고..

 

점심을 먹고 있는데 종민샘에게 전화가 왔다.

 

승민이 생일선물을 사러 가자고 해서 오케이 하고 시내로 갔다.

 

종민샘은 책을 산다고 해서 책방에 가셨고

 

나는 아트박스에 갔다. 멀 살까 몇십분을 돌아다녔다.

 

종민샘은 책을 사오고, (반지의 제왕 전 이야기 정도되는 책? 호빗이였나?)

 

나는 종민샘 오고도 좀더 골랐다. 결국 큰 볼펜과 작은볼펜을 샀다.

 

그리고 공사장으로 갔다. 가서 앵글 주문을 하려고 가격을 알아봤다.

 

오.. 비싸다..그래서 일단 보류했다.

 

그리고 종민샘은 결산할게 있어서 사무실로 갔나?? 어디로 갔다..

 

그리고 나는 영길샘과 홈플러스에 내려서 건표고 가격을 알아보고

(효신님이 주신 표고 가격을 책정하기위해 ㅎㅎ)

 

본비빔밥 가서 맛나게 비빔밥을 먹고

 

책방가서 영길샘 책들을 몇권 사고

 

헤어져서 나는 집에왔다ㅎㅎ

 

어제는 머 한 여섯시쯤 들어왔나?? 일찍 들어왔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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